[헤럴드경제(여수)=박대성 기자] 광주지방고용노동청 여수지청 신임 지청장에 이경근(52·사진) 지청장이 취임했다.
신임 이 지청장은 경남 사천시 출신으로 1999년 공직에 입문해 24년 간 근로감독관, 본부 기획조정실, 운영지원과(재무업무 총괄), 서울청 고용관리과장, 광역중대재해수사과장, 고용센터 소장, 본부 건설산재예방정책과장 등을 거쳤다.
이 지청장은 "노사 상생과 안전한 일터 조성, 지역 고용률 제고 등을 위해 적극적인 고용노동 행정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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