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호남 마트 점장 직무 교육 |
[헤럴드경제(전남)=김경민기자]농협경제지주 마트사업호남지사(지사장 염동준)는 10일 농협하나로마트 장성물류센터에서 호남권(광주·전남·전북) 신임점장 30여 명을 대상으로 직무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올해 하나로마트에 부임한 신임 점장들의 마트운영 역량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이날 호남지사는 하나로마트 운영관리, 진열표준화, 권고발주시스템 등 교육을 실시했으며 특히 우수점장(멘토)이 참여한 마트운영 실무교육이 교육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염동준 지사장은 “호남지사는 물류배송 서비스와 더불어 하나로마트 사업 활성화를 위한 컨설팅과 직무교육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마트사업호남지사는 2018년부터 호남권 하나로마트 우수점장 등 14명으로 구성된 마트멘토링지원단을 발족해 운영하고 있다. 이들은 하나로마트 개장 종합지원, 직무교육, 1:1 컨설팅 등을 실시하고 있다.
kkm9971@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