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군청 |
[헤럴드경제(담양)=서인주 기자] 전남 담양군은 고물가에도 소비자에게 저렴한 가격으로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착한가격업소를 모집한다고 15일 밝혔다.
모집 기간은 오는 19일까지이며 담양군에 6개월 이상 사업장을 둔 개인사업자로서 외식업, 숙박업, 이미용업 등 개인 서비스 업종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사업장 소재지 읍면 사무소에 신청서와 첨부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담양군은 평가를 거쳐 착한가격업소 인증 등을 한다.
담양군 관계자는 "고물가 속에서 저렴한 가격을 유지하고 물가안정에 이바지하는 착한가격업소에 많은 관심을 바란다"라며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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