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학기부터 ‘창의적 체험 활동’ 지원
[헤럴드경제(여수)=박대성 기자] 국립전남대학교 여수캠퍼스가 지역 고교에서도 대학 강의를 들을 수 있는 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전남대 여수캠퍼스는 ‘대학-고교 연계 교육과정’을 개설해 지난 22일부터 8월 2일까지 2주 간 협약체결 학교인 여수고등학교 2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컴퓨터 프로그래밍과 인공지능기초 과정을 운영 중이다.
별도로 2학기부터는 여수고 학생을 대상으로 ‘창의적 체험활동’ 특강도 진행할 예정이다.
여기에는 AI(인공지능) 코딩수학 등 8개 동아리가 참여하고 대학에서는 김광준 교수 등 7명의 교수가 참여해 매주 수요일 강의를 하고 있다.
parkd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