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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TS 지민, 영국 싱글차트 7주 연속 안착…르세라핌 83위로 진입
그룹 방탄소년단(BTS) 지민의 ‘후’ 리믹스 앨범 표지. [연합]

[헤럴드경제=김은희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BTS) 지민의 솔로 2집 타이틀곡 ‘후’(Who)가 영국 오피셜 싱글 차트 ‘톱 100’에 7주 연속 진입하며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6일(현지시간) 공개된 최신 차트에 따르면 후는 전주보다 3위 하락한 51위를 기록했다.

후는 4위로 이 차트에 처음 진입한 이래 11위, 25위, 32위, 47위, 48위, 51위를 기록하며 인기를 유지하고 있다.

지민의 솔로 2집 ‘뮤즈’(MUSE)는 나를 둘러싼 영감을 찾는 여정을 담은 앨범이다. 후는 만난 적 없는 누군가를 그리워하는 애틋한 상황과 혼란스러운 감정을 노래한 힙합 알앤비(R&B) 곡이다.

이날 걸그룹 르세라핌의 네 번째 미니음반 타이틀곡 ‘크레이지’(CRAZY)는 오피셜 싱글 차트 ‘톱 100’에 83위로 처음 진입했다.

ehkim@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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