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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 펜앤드마이크배 유소년 농구대회’ 성료
지난 21일 부산진구 부산시학생교육문화회관 2층 체육관에서 열린 유소년 농구대회 장면. [사진=펜앤드마이크 영남지사'

[헤럴드경제(부산)=임순택 기자] 펜앤드마이크가 주최하고 부산중구농구협회가 주관하는 ‘2024 펜앤드마이크배 유소년 농구대회’가 성료했다.

지난 21일 부산진구 부산시학생교육문화회관 2층 체육관에서 열렸으며, 이날 사회는 김정아 아나운서가 공식행사 진행을, 심형래 감독이 전체 진행을 맡았다.

이날 유소년 농구대회에는 천영식 펜앤드마이크 대표, 김진성 영남지사장, 공성남 호남지사장, 허현준 논설위원이 참석했고, 정성국 국회의원(국민의힘, 부산진갑)과 김성용 전국자율방재단연합회 총재가 내빈으로 함께 했다.

천영식 대표는 개회사를 통해 “모든 참석자께 감사드리며, 유소년들이 스포츠를 통해 우정을 쌓고 도전의 의미를 체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성국 의원은 “유소년들을 가르치던 초등학교 교사 출신의 국회의원이다”면서 “유소년들이 이번 대회를 통해 협동심을 기르고 성장하길 바란다”고 축사했다.

아울러 김도읍·김희정·김대식·곽규택·서지영·박성훈 국회의원, 안성민 부산시의장은 축전을 통해 행사 개최를 축하했다.

이번 대회는 인피니티 스포츠 등 15팀이 참석해 지난달 31일 예선전을 시작으로 21일 U10-14 4강전과 결승전으로 진행됐으며, 결과는 U10 인피니트 우승, 하누리 준우승, U12 인피니트 우승, PNU 준우승, U14 모션 우승, 인피니트 스포츠 준우승으로 마무리됐다.

kookj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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