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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30년까지 전 세계 재생 에너지 용량을 3배로 늘리는 것은 역사적인 UAE 컨센서스의 핵심 성과 중 하나로서 1.5°C 목표를 유지하고 지속 가능한 개발을 진전시키는 전 세계 모든 활동의 "필수적인 원동력"이다

뉴욕, 2024년 9월 25일 /PRNewswire/ -- 2030년까지 전 세계 재생 에너지를 3배로 늘리겠다는 목표에 초점을 맞춘 최초의 고위급 민관 정상회의인 글로벌 리뉴어블 서밋(Global Renewables Summit)에서 COP28 의장인 술탄 알 자베르(Sultan Al Jaber) 박사는 오늘 재생 에너지에 대한 전 세계 투자가 앞으로 6년 동안 3배 이상 증가해야 1.5℃를 유지하는 데 필요한 11,000GW 용량 확보 목표를 달성할 수 있다고 말했다.

알 자베르 박사는 뉴욕에서 열린 제79차 유엔총회에서 부수적으로 열린 이 서밋에서 "재생 에너지 용량을 3배로 늘리는 것은 단순한 벤치마크가 아니라 1.5를 달성 가능한 목표로 유지하고 지속 가능한 번영을 증진하며 아무도 뒤처지지 않도록 하기 위한 전 세계 모든 활동의 필수적인 원동력"이라고 말했다.

전 세계 재생 에너지 용량을 3배로 늘리는 것은 전 세계 기후 목표와 지속 가능한 개발을 정의하는 기준점인 역사적인 UAE 컨센서스의 핵심 성과 중 하나였다. COP28 의장은 재생 에너지가 지난 20년 동안 전 세계적으로 "역사적인 확장"을 보였으며, 용량이 8배 증가하고 원가는 80% 이상 감소했다면서 태양 전기가 이제 다른 어떤 에너지원보다 저렴하다고 강조했다.

그러나 그는 "추세는 올바른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지만 충분히 빠르게 움직이지는 못하고 있다"고 말했다.

알 자베르 박사는 인프라, 기술, 특히 인공 지능(AI)과 글로벌사우스에 대한 투자 확대를 촉구하며 "우리는 세 가지 핵심 영역에서 시급히 방향을 전환해야 한다"면서 "우리의 2030년 목표인 11,000GW를 달성하기 위해 앞으로 6년 동안 전체 투자를 세 배 이상 늘려야 한다"고 말했다.

의장은 민간 부문의 투자도 중요하지만, "투자자들은 자신들의 프로젝트들에 실행 가능한 타임라인에 플러그를 꽂을 수 있는 살아 있는 전력망이 있어야 한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면서 산업화된 나라들의 전력망 인프라는 60년 이상 된 경우가 많지만, 많은 글로벌사우스 국가들에는 "전력망이 전혀 없다"고 지적했다.

의장은 각국 정부들이 "나서서" 특정 재생 에너지와 인프라 목표를 곧 제출해야 하는 국가 온실가스 감축 목표(NDC)에 포함시켜야 한다면서 민간 부문의 투자를 장려하고 허가 절차를 간소화하는 정책도 시행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너무 많은 곳의 허가 발급 속도는 고속도로에서 가속해야 할 때 핸드브레이크를 잡고 운전하는 것과 같다"고 강조했다.

그는 대표단들에게 기술, 특히 AI는 전력망을 더 스마트하게 만들어 사용량을 더 잘 파악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간헐성 및 저장이라는 재생 에너지가 직면한 핵심 과제를 해결해줄 수 있으며, 예측 가능한 유지보수는 배터리 수명을 연장하고 송전 인프라와 저장 용량을 강화할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또한 AI가 기본 부하와 재생 에너지원을 통합함으로써 탄소 효율을 극대화하고 에너지 보안을 강화할 수 있다고 말했다.

알 자베르 박사는 아랍에미리트가 올 11월 아부다비에서 기술 및 에너지 분야 리더들과 함께 특별 포럼을 개최한다는 사실을 부각하며 "더 빨리 AI에 투자하고 에너지 분야에 적용하면 할수록 AI의 혜택을 더 빠르게 확장할 수 있다"면서 "이 두 분야는 간단히 말해 상호 의존적"이라고 말했다.

의장은 "더 스마트하고 친환경적인 성장을 통한 지속 가능한 경제 번영의 기회는 지금 그 어느 때보다 크지만, 세계의 일부 지역에서는 이 기회를 공평하게 누리지 못하고 있다"면서 현재 120개 이상의 개발도상국들이 전 세계 재생 에너지 투자의 15% 미만을 유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대표단에게 "기후 금융과 관련해서는 오래된 모델들에 대해 문제를 제기하고 새로운 모델들을 옹호해야 한다"면서 국제 금융 기관들에 금융을 더 많이 이용할 수 있고 접근성이 크며 저렴하게 만들고, "혁신적인" 혼합 모델들을 통한 민간 금융의 장려를 촉구했다.

알 자베르 박사는 투자 장려책의 한 사례로 아랍에미리트가 작년에 시작한 아프리카 녹색 투자 이니셔티브(Africa Green Investment Initiative)를 꼽았는데, 이 이니셔티브의 목표는 아프리카 14개국에서 25개의 재생 에너지 및 저장 프로젝트를 개발하는 것이다. 그는 또한 COP28에서 출범한 기후 투자 펀드인 알테라(ALTERRA)의 사례를 들었으며, 이 펀드는 총 포트폴리오가 40GW인 프로젝트들에 투자자들과 함께 65억 달러를 이미 투자했다.

의장은 "글로벌사우스의 전력 개발 격차를 메우기 위해 할 일이 무척 많다"면서 "그리고 모든 당사자들이 같은 생각을 가진 파트너들과 협력하여 모든 솔루션을 모색할 것을 권한다"고 말했다.

알 자베르 박사는 "평소와 같은 비즈니스는 쉽게 말해 효과가 없을 것"이라고 선언하면서 "공공 및 민간 파트너십을 새로운 차원으로 끌어올리는 새로운 참여 모델"과 함께 "진정한 연대의 정신"과 "재생 에너지에 대한 지출을 상당한 수익을 가져올 투자로 생각하는 새로운 긍정의 마음"을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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