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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큰별쌤’ 최태성, 교육지원 및 문화격차해소를 위해 강의료 기부

[헤럴드경제 = 서병기 선임기자]방송을 통해 친숙하게 알려진 역사 강사 최태성 별별한국사 소장이 '사랑의열매' 임직원을 대상으로 진행한 강의 수익금 전액을 기부했다.

30일 경기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권인욱, 이하 경기 사랑의열매)에 따르면, 지난 27일 소노벨 양평에서 열린 사랑의열매 ‘2024 전국 모금·홍보워크숍’에서 최태성 소장은 200명의 사랑의열매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이것이 혁신이다’라는 주제로 역사 속 나눔에 대해 강의를 진행했다.

이번 강의는 사회문제 해결과 복지 사각지대 발굴·지원이라는 이슈를 마주하며, 오래 된 관행이 가져오는 사회의 정체를 극복하는 혁신의 과정을 역사 속 여러 민관 협력의 사례에서 고민해보고, 답을 찾아보는 기회를 가져보기 위해 마련되었다.

wp@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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