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한국 2024년 12월 16일 /PRNewswire=연합뉴스/ -- 올해로 창립 20주년을 맞은 글로벌 의료기기 기업 Arthrex Korea(아스렉스코리아)가 Great Place to Work (GPTW) Korea로부터 '2024년 대한민국 일하기 좋은 기업 인증'을 획득하며, '2024-2025 대한민국 밀레니얼이 가장 일하기 좋은 기업' 중 하나로 선정됐다. Arthrex Korea는 "Helping Surgeons Treat Their Patients Better"라는 사명 아래 의료 현장에서 외과 의사와 환자를 지원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이번 인증은 Great Place to Work Institute가 진행한 Trust Index™ 설문조사를 기반으로 이루어졌다. 이 설문은 신뢰성, 존중, 공정성, 동료애 등 주요 항목에서 직원 만족도를 평가하며, Arthrex Korea의 우수한 기업 문화를 인정받은 결과다.
이우종 Arthrex Korea 지사장은 "이 권위 있는 인증은 Arthrex Korea가 의료산업과 환자를 지원하는 데 헌신하고 있음을 보여줄 뿐만 아니라, 직원들이 성장하고 번영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려는 우리의 지속적인 노력을 증명한다."라고 밝혔다.
Arthrex Korea가 밀레니얼 세대에게 사랑받는 이유 중 하나는 직원들의 일과 삶의 균형을 중시하고 개인적인 성취를 이룰 수 있는 시간을 보장하기 위해 노력한다는 점이다. 직원들은 주 2회까지 재택근무를 할 수 있고, 각자의 필요에 맞게 출퇴근 시간을 유연하게 조정할 수 있다. 또한, 매월 세 번째 금요일을 '가족의 날'로 지정해 반차 근무를 통한 추가 휴식과 개인 활동 시간을 제공한다.
평등한 조직문화 역시 Arthrex Korea의 강점 중 하나다. 모든 직원을 직책이 아닌 '-님'으로 부르는 호칭 제도를 도입해 계급에 얽매이지 않고 서로를 존중하며 자유롭게 의견을 나눌 수 있는 환경을 조성했다. HR팀 김연 차장은 "계급에 얽매이지 않고 서로를 존중하며 자유롭게 의견을 나눌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
이 밖에도 Arthrex Korea는 직원들의 성장과 개발을 지원하는 다양한 프로그램도 운영 중이다. 자기 계발 지원금, AI 영어 학습 솔루션 SPEAK을 활용한 영어 학습 지원 프로그램 등을 통해 직원들의 역량 강화를 돕고 있다.
이우종 지사장은 "이번 수상은 Arthrex Korea를 최고의 직장으로 만들기 위해 헌신한 모든 직원들의 노력과 열정의 결실"이라며, "앞으로도 직원들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렴하고 반영하여 더욱 발전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