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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노동시간, 중남미 국가 제외 최장…경제성장 불구 삶의 질 위기[휴가의 경제학]
한국의 노동시간이 계속 감소하고 있지만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회원국 중 일부 중남미 국가를 제외하고는 가장 긴 것으로 나타났다. 노동생산성 역시 여전히 최하위 수준이다. 28일 국회 예산정책처에 따르면 한국의 노동시간은 정책적 노력 등을 바탕으로 2014년 이후 꾸준히 감소하는 추세를 보인다. 2022년 기준 취업...
2023.09.28 12:37
[영상] 어떤 산적꼬치가 ‘진짜’ 고기?…대체육으로 만든 ‘추석상’ [신세대 상차림] [푸드360]
식물성 캔햄과 일반 캔햄으로 각각 만든 산적꼬치. 맨 오른쪽 것만 일반 캔햄으로 만들어졌다. 이처럼 섞여 있으면 구분하기 쉽지 않다. 전새날 기자[헤럴드경제=전새날 기자] 위 사진에는 ‘진짜’ 고기가 함유된 햄과 100% 식물성 재료로 구성된 햄으로 만든 산적꼬치가 섞여 있다. 이 중 어떤 산적꼬치에 진짜...
2023.09.28 10:51
명절 고속도로 휴게소서 1인당 평균 1만5000원 쓴다
명절 기간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쓰는 비용은 1인 평균 얼마나 될까. 올해 설 1만5000원대를 넘었고, 이번 추석에도 비슷하거나 상회할 것으로 보인다. 28일 KB국민카드가 지난 설(1월 21일∼24일) 연휴 기간 자사 고객이 휴게소에서 쓴 금액과 건수를 분석한 결과 이용 고객들은 휴게소에서 인당 평균 1만5141원을 지출(...
2023.09.28 10:42
명절 귀성길엔 과자, 귀경길엔 커피 산다
명절 고속도로를 타고 고향으로 떠날 때는 지루함을 달래줄 간식용 과자를, 집으로 돌아올 때는 피로를 덜어줄 커피 등 음료를 각각 찾는 것으로 나타났다. 편의점 CU는 지난해 설과 추석 기간 고속도로 휴게소 매장 30여곳의 매출을 분석한 결과 이처럼 상행선과 하행선의 인기 상품이 차이가 났다고 28일 밝혔다. 서울에서...
2023.09.28 10:00
“1조7000억 떼먹었다”…악성임대인, 6개월만에 101명 늘어나
세입자의 전세보증금을 상습적으로 돌려주지 않은 '악성 임대인' 334명이 떼먹은 보증금은 1조7000억원에 육박할 정도로 규모가 막대하다. 올해 들어 전세사기 사건이 집중적으로 터지면서 악성 임대인은 6개월 만에 100명 넘게 증가했다. 28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맹성규 의원이 주택도시보증...
2023.09.28 08:24
정부 끌고 업체 밀고…EV 시장, 대전환 맞을까 [숨고르는 전기차]
전기차 제조사를 넘어 정부까지 전기차 시장 활성화에 팔을 걷어붙이면서 업계 전반으로 반등 기대감이 높아지는 모양새다. 28일 완성차 업계에 따르면 환경부는 지난 25일 기본 가격 5700만원 미만인 전기차를 대상으로 자동차 회사의 추가 차량 할인 금액에 비례해 국비 보조금을 최대 100만원 추가 지급하는 내용을 골자...
2023.09.28 08:01
그래도 신차는 계속된다, 최고 관심도는 ‘이 차’ [숨고르는 전기차]
세계 완성차 업체들이 전기차 라인업 구축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초기 시장에 주로 프리미엄 모델을 선보이며 기술 경쟁력을 과시했다면, 이제 진입장벽을 낮춘 대중화된 모델에 집중하는 모습이다. 국내에서 가장 주목받는 차는 기아의 보급형 전기 SUV(스포츠유틸리티차량) ‘EV5’다. EV5는 기아의 중국 현지...
2023.09.28 08:01
‘모델S’ 세금 10만원→100만원?…세제 개편안 살펴보니 [숨고르는 전기차]
정부가 현재 배기량에 따라 과세가 이뤄지고 있는 ‘승용차 자동차세’를 차량 가격이나 중량 기준으로 변경하는 방안을 추진하면서 전기차 세금이 큰 폭으로 증가할 것이란 우려가 나온다. 최근 주춤한 전기차 판매량에도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가능성도 점쳐진다. 28일 완성차 업계에 따르면 행정안전부는 한국...
2023.09.28 08:00
자장면, 9년 새 가격 가장 많이 올랐다…55.4%↑
대표적인 서민 음식으로 꼽히는 자장면 가격이 최근 9년간 50%이상 급등한 것으로 조사됐다. 자장면을 비롯한 소비자들이 즐겨 찾는 주요 외식 메뉴 가격은 이 기간 평균 30% 넘게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28일 한국소비자원 참가격 자료에 따르면 올해 8월 기준 서울지역의 7개 외식 메뉴 평균 가격이 2014년 8월 대비 35.3...
2023.09.28 07:48
추석 연휴 역대 최저 전력 수요에 제주·육지 풍력·태양광 출력 제어
정부는 추석 연휴 기간(9월 28일∼10월 3일) 전력수요가 역대 최저치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하고 제주와 육지의 풍력·태양광 발전에 대한 출력 제어에 나선다. 이는 전국 단위의 전력 공급 과잉과 맞물린 '블랙아웃'(대정전) 사태를 방지하기 위한 조치다. 전기는 수요를 웃돌아 과잉 공급될 경우 송&mi...
2023.09.28 0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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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준과 OPEC, 싸우면 누가 이길까…달러와 원유, 죄수의 딜레마[홍길용의 화식열전]
“OPEC가 하는 일은 중앙은행들과 비슷하다. 감산은 최소한(soft-touch)의 시장 규제일 뿐이다” 사우디아라비아의 에너지장관 압둘 아지즈 빈 살만이 최근 한 말이다. 무함마드 빈 살만 태자의 형이기도 한 그의 발언에서 앞으로 석유수출국기구(OPEC)가 어떻게 움직일지 예상할 수 있다. 중앙은행이 물가안정을 위해 인플레이션 목표를 정해 기준금리를 올리고 내리듯이, OPEC도 공급 조정으로 적정 유가 수준을 유지해 필요한 만큼의 재정 수익을 확보하겠다는 뜻이다. “에너지 가격 상승은 가계소비는 물
홍길용의 화식열전
한때 없어 못팔았는데…12억 오피스텔 결국 백기들었다 [부동산360]
오피스텔 분양을 사무실로 전환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 정부의 부동산 규제 완화 대책으로 아파트에 수요가 몰리자 아파트 대체제 성격인 오피스텔들의 인기가 크게 꺾였기 때문이다. 28일 분양업계에 따르면 경기도 안양시 동안구 관양동 1505-15 일원 ‘인덕원 시그니티 타워’는 최근 시에 용도변경 허가를 신청했다. 당초 3층부터 23층까지 주거형 오피스텔이었던 용도를 근린생활시설과 오피스로 바꿔달라는 것이다. 해당 건물은 지난해 말 전용 84㎡ 단일형 오피스텔로 분양한 바 있다. 하이앤드
부동산360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