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최신기사
<커버스토리> “접속자 업무도 사전에 등록…다른 일할땐 즉시 접속 거부”
1995년 금융기관 간 자금거래와 국공채 매매대금, 외환거래 등 거액결제 규모는 하루 평균 18조9000억원에 불과했다. 그러나 올 6월 이 결제는 303조3000억원으로 급격히 증가했다. 이를 가능하게 한 것은 1994년 첫 가동된 한은금융망(BOK-Wire). 이 망은 2009년 빠르고 편리하게 한 차례 업그레이드 되면서 신(新)한은금융...
2012.07.06 11:20
중진공, 일본 사이타마현 부품 구매 상담회 개최
중소기업진흥공단(이사장 박철규)는 오는 10일 일본 사이타마현을 대표하는 기계, 금형, 산업기기 제조 관련 우량 중소기업 6개 업체를 초청하여 부품 구매상담회를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이번 부품 구매상담회는 중진공 도쿄 산업기술협력데스크와 사이타마현 산업진흥공사(Saitama Industrial Development Corporation)가...
2012.07.06 10:33
지역별 소주값 최대 65% 차이…“1년이면 5만7000원”
전국민이 즐겨 마시는 소주가 지역 판매점 별로 최대 65%까지 가격 차이가 나는 것으로 확인됐다. 6일 한국소비자원에 따르면 올해 6월 기준으로 진로의 ‘참이슬 클래식’은 서울 영등포구 GS25 본사점에서 병당 1450원에 팔린 데 반해, 롯데백화점 포항점에서는 880원에 판매됐다. 두 곳의 가격 차이는 570원으로 그다지 ...
2012.07.06 10:29
<사이버전쟁> “업무가 다르다, 거부해라” 접속자 업무도 사전등록
[헤럴드경제=조동석 기자] 1995년 금융기관 간 자금거래와 국공채 매매대금, 외환거래 등 거액결제 규모는 하루 평균 18조9000억원에 불과했다. 그러나 올 6월 이 결제는 303조3000억원으로 급격히 증가했다.이를 가능하게 한 것은 1994년 첫 가동된 한은금융망(BOK-Wire). 이 망은 2009년 빠르고 편리하게 한차례 업그레...
2012.07.06 07:54
한국지엠 노조 사흘 동안 부분파업 돌입
한국지엠 노조가 오는 10일부터 사흘간 부분파업을 시작한다.민주노총 금속노조 산하 한국지엠 노조는 투표를 통해 부분 파업을 가결하고 10일과 12일 주간 및 야간에 각각 3시간씩 13일에는 4시간씩 파업을 실시하게 될 예정이다.지난 5월17일 노사가 만나 협상에 들어갔지만 11차례에 걸친 임금과 단체협약에 대한 협상에...
2012.07.05 19:57
가계 빚 올 100兆 만기도래
신용위험지수 9년만에 최고정부 프리워크아웃등 대책 추진은행권의 주택담보대출 306조여원(지난해 말 기준) 중 약 80조원의 만기가 올해 돌아온다. 신용대출 만기까지 합치면 100조원에 달할 전망이다. 금융위원회는 올해 말까지 만기가 돌아오는 은행권 주택담보대출이 79조5000억원이라고 5일 밝혔다.이자만 내다가 한꺼...
2012.07.05 11:43
票가 낳은 무상복지…‘나라곳간 파탄’ 신호탄되나
소득하위 70% ‘0~2세 보육지원’국회서 전면 ‘무상’으로 수정일부 지자체 이미 예산 바닥재원부족으로 중단 위기예산조달 계획없는 복지공약대선 맞물려 포퓰리즘 남발 우려어설픈 정책 피해는 국민몫‘무상보육’ 논란이 재확산되고 있다. ‘0~2세 무상보육’ 문제로 촉발된 정치권, 정부, 지방자치단체 간 힘겨루기가 ...
2012.07.05 11:39
무상보육 논란 전말은...
[헤럴드경제=신창훈 기자]‘무상보육’ 논란이 재확산되고 있다. ‘0~2세 무상보육’ 문제로 촉발된 정치권, 정부, 지방자치단체간 힘겨루기가 핵심이다. 대선을 5개월여 앞두고 다시 부각된 무상보육 논란은 대선을 앞두고 거세질 정치권의 무분별한 복지공약이 가져올 재앙을 예고하는 신호탄이다. 대선 레이스가 본격 ...
2012.07.05 11:35
무상보육,무상복지 재앙의 신호탄인가?
[헤럴드경제=신창훈 기자]‘무상보육’ 논란이 재확산되고 있다. ‘0~2세 무상보육’ 문제로 촉발된 정치권, 정부, 지방자치단체 간 힘겨루기가 핵심이다. 대선을 5개월여 앞두고 다시 부각된 무상보육 논란은 대선을 앞두고 거세질 정치권의 무분별한 복지공약이 가져올 재앙을 예고하는 신호탄이다. 대선 레이스가 본격...
2012.07.05 11:34
가계 은행빚 올해 100조 만기...내 빚은?
[헤럴드경제=조동석 기자] 은행권의 주택담보대출 306조여원(지난해 말 기준) 중 약 80조원의 만기가 올해 돌아온다. 신용대출 만기까지 합치면 100조원에 달할 전망이다. 정부와 한국은행은 단기적으로 가계대출이 대규모 부실로 확대될 가능성은 적다면서도 가계부채의 질을 개선하기 위한 대책 마련에 부심하고 있다.금...
2012.07.05 09:47
12891
12892
12893
12894
12895
12896
12897
12898
12899
1290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