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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도 ‘자율주행 영상’, 광고제 잇달아 수상
만도 자율주행 영상 ‘순발력이 실력이다’가 2019년 광고제에서 잇달아 수상했다.만도는 지난 7일 ‘서울영상광고제 2019’ 파이널리스트를 수상한 데 이어 9일 ‘2019 앤어워드(2019 &Award)’에서도 그랑프리를 수상했다고 10일 밝혔다.서울영상광고제는 세계 최초의 온오프라인 영상...
2020.01.10 09:59
[CES 2020] 미래 자동차 ‘A.B.C’…경계를 허물다
[라스베이거스(미국) 정찬수 기자]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고 있는 ‘CES(Consumer Electronics Show) 2020’에서 자동차는 더 이상 완성차 제조사의 전유물이 아니었다. 전자제품업체들부터 전장부품 업체들까지 미래차 기술 경쟁에 뛰어들었다.인공지능(AI)에서 초연결 시대로 대변되는 커넥티드(Connected...
2020.01.10 09:40
삼성전자, 2020 로잔 동계 유스 올림픽 공식 파트너로 참여
삼성전자가 2020 로잔 동계 유스 올림픽에서 공식 파트너로 참여한다고 10일 밝혔다.삼성전자는 현지시간 1월 9일부터 22일까지 스위스 로잔에서 개최되는 로잔 동계 유스 올림픽에서 최신 모바일 이동통신 기술을 활용해 새로운 올림픽 경험을 즐길 수 있는 ‘삼성 올림픽 체험관’을 운영할 예정이다.방문객들은...
2020.01.10 09:12
두산-MS, 드론 솔루션 개발 협약 체결
두산모빌리티이노베이션(DMI)이 8일(현지시간) CES2020이 열리고 있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마이크로소프트(MS)와 ‘수소연료전지 드론 솔루션 개발’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MS의 AI 및 IoT를 활용한 드론 소프트웨어 및 모니터링 솔루션을 개발하고 공동판매를 추진하기로 했다. 2시...
2020.01.10 09:08
[CES 2020] 구글맨은 사라졌지만…‘프라이버시’ 대안으로 존재감 과시한 구글·아마존
[라스베이거스(미국) 천예선 기자] 올해 ‘CES’에서도 구글과 아마존의 존재감은 여전했다. 작년 CES에서 전자업체 부스마다 서 있던 구글맨은 올해 전시회에서는 찾아보기 힘들었지만 구글과 아마존은 올해 AI 기술을 넘어서 개인정보 유출과 무단수집을 막기 위한 다음 단계의 ‘착한 AI’를 진지하...
2020.01.10 08:15
[CES 2020] “수소드론, 하반기 美공략 본격화”…박정원 두산회장, CES 데뷔일성
[라스베이거스(미국)=천예선 기자] 박정원 두산그룹 회장이 8일(현지시간) 박지원 그룹부회장을 비롯한 경영진과 함께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고 있는 CES 2020 현장을 찾았다. 박정원 회장은 올해 처음 CES 현장에 왔다.박 회장은 사우스 홀(South Hall)에 위치한 두산 부스를 시작으로, 센트럴(Central)·노스(...
2020.01.09 11:48
[CES 2020] “도심항공모빌리티, 2035년 이후 꽃필것”
[라스베이거스(미국)=정찬수 기자] “개인용 비행체 시장은 오는 2035년부터 본격적인 시장이 형성될 것입니다”신재원 현대자동차그룹 부사장(UAM 사업부장)은 지난 6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 만달레이호텔에서 기자들과 만나 도심항공모빌리티(UAM)가 오는 2035년 이후 본격적으로 개화할 것이라고 전망...
2020.01.09 11:47
[CES 2020] LG 롤러블 올레드 TV, 상반기 나온다
[라스베이거스(미국)=천예선 기자] LG전자가 이르면 올해 상반기 중 롤러블 올레드 TV를 출시한다. 또 올해 하반기에는 미래 캐시카우로 꼽는 로봇 사업의 구체적 결실이 공개된다. 누적된 적자로 고전 중인 휴대폰 사업 부문은 2021년까지 흑자로 전환한다는 목표도 제시했다.권봉석〈사진〉 LG전자 사장은 8일(현지시간) ...
2020.01.09 11:44
‘변화의 문’ 연 삼성…준법감시委 곧 출범
베일에 싸여있던 삼성그룹 ‘준법감시위원회’의 구성과 역할이 공개됐다. 위원회는 시민단체, 법조, 학계 등 총 7명으로 대부분 재벌개혁에 적극적인 의견을 표명해 온 진보적 인사로 평가받는 인물로 구성됐다. 준법감시위원회는 삼성의 7개 계열사의 준법 감시 역할을 펼칠 예정이다. ▶관련기사 11면김지형 변...
2020.01.09 11:37
[헤럴드 비즈-배선영 연세대 경제대학원 겸임교수] 자주 쓰면 해로운 확장적 재정정책
현 정부가 야심 차게 추진해 온 소득주도성장정책은 그 주창자들이 호언하던 바와는 달리, 소비·투자·순수출 내지 그 증가율을 모두 감소시켜 경기를 침체시키는 문제를 야기했다.‘소득주도성장정책이 경기침체의 주범이라고들 한다. 하지만 그 정책으로 임기 초반부터 많은 지지를 얻었고, 경기침체 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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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려도 오르는 금리…이제 재정전쟁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플라톤은 국가를 구성하는 계층을 지배자, 군인, 생산자로 나눴다. 세 계층이 각각 지혜, 용기, 절제의 덕으로 조화를 이루면 그 국가나 사회는 정의롭게 된다고 플라톤은 주장한다. 이 때 조화란 용기와 절제가 이성(지혜)에 의해 통제받는 상태다. 정치가 권력기관의 남용이나 생산자의 탐욕에 휘둘린다면 국가의 조화는 이뤄지기 어렵다. 재정도 국가의 중요한 행위다. 재정 정책이 지혜롭게 펼쳐지지 못하고 특정 계층의 이해에 종속되거나 포퓰리즘에 흔들린다면 나라 살림도 위태로워질 수 있다. 요즘 채권 시장이 난리다. 중앙은행들이 기준금리를
홍길용의 화식열전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500억 허공으로 날아갔다…재개발 휘청에 나온 특단의 대책 [부동산360]
서울 중랑구 중화동 일대 중화3재정비촉진구역의 재개발 사업이 기약 없이 미뤄지자 서울시가 갈등 해결을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중화3구역 재개발 부지는 브리지론(초기 토지비 대출) 만기 연장과 본 프로젝트파이낸싱(PF) 전환에 실패해 공매로 넘어갔지만, 연이은 유찰로 수의계약을 기다리는 상태다. 시는 소유권 변동 후 사업을 빠르게 정상화 시킬 수 있도록 중재에 나선다. 15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서울시는 중랑구 중화동 303-9번지 일대 중화3구역 재정비촉진구역에 정비사업 코디네이터를 파견할 계획이다. 정비사
부동산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