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산업일반
LG·CJ 등 재계 2020 시무식 풍경 확 바뀐다
[헤럴드경제=산업부] 2020년 경자년을 맞는 재계가 신년회 풍경부터 달라진다. 4차 산업혁명의 격변기 속에 시간과 공간에 제약받지 않고 구성원과 소통을 강화하기 위한 디지털 메시지가 한층 증가할 전망이다. 대강당에 집결해 대표이사의 딱딱한 ‘훈화식’ 신년사를 듣는 방식에서 벗어나 격식과 틀을 파괴한...
2019.12.20 11:01
현대차, UAM 기반 인간 중심 미래 모빌리티 전략 공개
현대자동차가 하늘을 나는 '플라잉카'(Flying car)의 혁신적인 이동성에 기반한 역동적인 미래도시의 변화상을 제시한다.현대차는 내년 1월7일부터 10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국제가전박람회(Customer Electronics Show· CES) 2020’에서 인간 중심의 미래 모빌리티 비전을 처음...
2019.12.20 10:28
동남아 눈돌리는 삼성, 인도네시아 스타트업 210억원 투자
삼성이 미래먹거리 발굴을 위해 글로벌 벤처투자를 동남아로 확산하고 있다. 그동안 북미와 유럽에 집중해왔지만 인도네시아, 싱가포르 등 인구 6억명이 밀집한 동남아에서 급성장하는 스타트업에 빠르게 눈을 돌리고 있다.20일 관련 업계와 외신 등에 따르면, 삼성전자의 투자전문 자회사 삼성벤처투자는 최근 인도네시아 ...
2019.12.20 10:20
LG전자, 글로벌 AI석학 영입...AI 사업에 속도
LG전자가 ‘디지털전환(Digital Transformation)’의 일환으로 미래 먹거리인 인공지능(AI) 분야의 인재 영입에 적극 나서고 있다. 이와 함께 이 분야에 대한 과감한 투자로 고객가치 기반의 차별화된 신제품을 개발하는 등 미래 신사업 기회를 발굴해갈 계획이다.LG전자는 최근 인공지능분야 차세대 리더인 미국...
2019.12.20 10:16
산업지원 정부 품앗이 활발, 이번엔 식약처 의료기기 기술 개발
선진국 정부들과 공조한 7개국 12건의 식품-의약품-화장품 분야 해외 산업규제 해소, 한국제약의 EU 화이트리스트 등재, 제약 품질관리 분야 한국-스위스 상호신뢰협정, 한국-유럽 바이오헬스 비밀교류 협정, 국책연구기관의 민간 기술이전 등 산업계의 길을 닦고 넓히는 정부의 ‘품앗이’가 연이어 좋은 결실로...
2019.12.20 09:53
<피플>보라·빨강·분홍 유니폼 입은 임원들…SK이노 임원송년회 ‘이색 풍경’
SK이노베이션 계열 임원들이 올해를 마무리하고 2020년에 대한 결의를 다지기 위해 모인 자리에서 원색 유니폼 차림으로 등장했다.20일 SK이노베이션에 따르면 지난 13일 서울의 한 연회장에서 SK이노베이션 계열 전 임원 140여 명이 모여 ‘2019 임원송년회’를 개최했다. 40~50대 연령인 임원들이 빨강, 파랑, ...
2019.12.20 09:52
현대차그룹, 도공과 손잡고 ‘친환경차 충전 인프라 구축’ 나선다
현대차그룹이 친환경 충전 인프라 구축을 위해 한국도로공사와 손을 잡았다.현대차그룹과 한국도로공사는 20일 현대·기아차 사옥(서울 서초구 소재)에서 현대·기아차 토마스 쉬미에라(Thomas Schemera) 상품본부장과 한국도로공사 문기봉 기획본부장이 주관하는 가운데 ‘친환경차 충전 인프라 구축 협약...
2019.12.20 09:20
‘2019 헤럴드일자리대상’…대상에 LG전자
지난해에 이어 2회를 맞은 ‘헤럴드일자리대상’에서 대상의 영예는 LG전자에게 돌아갔다. LG전자는 전국 130개 서비스센터에서 근무하고 있던 협력사 직원 3970명을 지난 5월 LG전자의 정규직으로 직접 고용했다. LG전자는 별도의 서비스 전문 자회사를 설립할 수도 있었지만 전문화되고 차별화된 고객 서비스 제...
2019.12.20 09:06
‘부분파업 중단’ 기아차 노조, 교섭 재돌입…연내 타결 가능할까
기아자동차 노동조합이 부분파업을 중단하고 다시 교섭 테이블에 앉는다. 무분규 임단협 타결을 이룬 현대자동차와 연내 타결에 대한 압박감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것으로 풀이된다.20일 기아자동차에 따르면 노사는 이날 오후 2시부터 소하리 공장 본관 1층 장미홀에서 임금협상 17차 본교섭에 돌입한다.대화가 재개되면...
2019.12.20 08:35
기아차 인도산 셀토스, 내년 1월부터 인도네시아 수출길 오른다
국내 소형SUV 시장을 질주하고 있는 기아자동차의 하이클래스SUV 셀토스가 다음달 인도네시아 시장에 상륙한다. 이에 따라 현대·기아차의 동남아 시장 공략에도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20일 기아차 관계자에 따르면 기아차 인도 공장에서 생산된 셀토스가 내년 1월부터 인도네시아에 출시된다.그 동안 기아차는 인도...
2019.12.20 08:23
4901
4902
4903
4904
4905
4906
4907
4908
4909
491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500억 허공으로 날아갔다…재개발 휘청에 나온 특단의 대책 [부동산360]
서울 중랑구 중화동 일대 중화3재정비촉진구역의 재개발 사업이 기약 없이 미뤄지자 서울시가 갈등 해결을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중화3구역 재개발 부지는 브리지론(초기 토지비 대출) 만기 연장과 본 프로젝트파이낸싱(PF) 전환에 실패해 공매로 넘어갔지만, 연이은 유찰로 수의계약을 기다리는 상태다. 시는 소유권 변동 후 사업을 빠르게 정상화 시킬 수 있도록 중재에 나선다. 15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서울시는 중랑구 중화동 303-9번지 일대 중화3구역 재정비촉진구역에 정비사업 코디네이터를 파견할 계획이다. 정비사
부동산360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