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과학기술
“암컷보다 수컷 면역력 더 높다?” 알고보니…자가포식 활성화 차이
남자와 여자가 생물학적으로 다른 점 중 하나는 면역력의 차이다. 하지만 성별에 따른 면역 반응을 조절하는 유전자와 생물학적 경로를 알아내는 것은 아직까지 과제로 남아있었다. 국내 연구진이 수컷 선충의 면역력을 더 높이는 단백질이 더 활성화된다는 사실을 과학적으로 규명했다. KAIST는 생명과학과 이승재(사진) 교...
2024.07.18 08:27
GC녹십자, 중국 사업 본격화… 中 국영기업 화륜 제약그룹과 전략적 제휴
GC그룹이 이달 미국시장에 계열사인 GC녹십자의 혈액제제 ‘알리글로’를 수출하기 시작한데 이어 글로벌 최대 시장 중 하나인 중국에서도 도약의 발판을 마련한다. GC(녹십자홀딩스, 대표 허용준)는 홍콩법인 지분 전량을 중국 CR제약그룹(화륜 제약그룹) 자회사인 CR 보야 바이오에 매각하는 주식매매계약(SPA)...
2024.07.18 07:19
“남들 다 알면 이미 늦지” 이 남자 알면 떼돈 번다?…초대박 계약에 난리
“회사 이름 하나 잘 지었네.” 회사명처럼 오름세를 타는 바이오 회사가 있다. 지난 해 2000억원대 기술수출 계약에 이어 올 해는 1조 넘는 초대형 계약을 따냈다. 설립 10년도 안된 회사의 성과라 더욱 주목받고 있다. 바로 생명공학 기업 ‘오름테라퓨틱(이하 오름)’이다. 오름은 16일 미 바이오 기...
2024.07.18 06:51
“평생 갇혀 살았는데” 이젠 떼죽음 위기…상상만 해도 끔찍 [지구, 뭐래?]
“어느 곰을 살리고, 어느 곰을 죽여야 합니까.” 현재 국내에선 280마리 곰이 살고 있다. 웅담 채취 등을 목적으로 우리에 갇혀 사육된 곰이다. 그나마 다행인 건 2026년부턴 이 같은 곰 사육과 도살이 금지된다. 문제는 남은 280마리의 곰. 이제 이들의 운명은 1년 반 뒤에 결정된다. 정부 보호시설에 수용될 수...
2024.07.17 19:51
“신입 초봉 4천만원, 금요일도 놀아” 주 4일 근무…역대급 사원 몰렸다
“목요일만 되면 주말 모드.” ‘주 4일 근무’. 심지어 연봉도 그대로라면? 직장인이라면 누구나 탐낼 제도다. 그리고 실제로 이렇게 도입한 회사가 있다. 벌써 2년 전이다. 그럼 과연 어떻게 될까? 회사의 매출은 급감하고 업무 효율도 떨어질까? 2년 간 실제 시행해 본 결과 오히려 긍정적이었다. 심...
2024.07.17 18:51
“270점→738점, 수직상승 비결은” SW 토익 ‘TOPCIT’ 뭐길래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기획평가원(IITP)는 17일 서울 코엑스에서 ‘제21회 TOPCIT 정기평가 시상식’을 개최했다. TOPCIT(소프트웨어 역량검정)은 SW전공학생, 재직자 대상으로 SW산업현장에서 요구하는 실무역량을 평가하는 제도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과기정통부 황규철 소프트웨어정책관, 홍진배 IITP...
2024.07.17 18:02
과학계 석학들 “출연연 우수인재 확보?”…정년환원·임피제 개선부터
“과학기술 우수인재는 충분한 보상과 자율적 연구환경에서 지속적 학습을 통해 스스로 만들어 나가는 것이다.”(문성모 출연연 과학기술인협의회총연합회 회장) 문성모 연총 회장은 16일 전임출연연구기관장협의회(이하 전출협)가 ‘출연연 우수인재 활성화(정년 및 임금피크제 개선)’라는 주제로 열...
2024.07.17 17:46
“이건 몰랐다” 음식물쓰레기 열심히 버렸는데…알고 보니 [지구, 뭐래?]
우리나라는 음식물쓰레기마저 분리배출과 재활용하는 것으로 전세계의 부러움을 한몸에 받고 있다. 재활용률은 약 88%로, 주로 사료나 퇴비로 만들고 연료로 쓸 수 있는 바이오가스가 되기도 한다. 문제는 음식물쓰레기 재활용으로도 환경오염을 전부 해결할 수 없다는 데 있다. 음식물쓰레기를 사료나 퇴비, 가스로 만드는...
2024.07.17 16:58
“유일한 박사 정신 계승” 연만희 전 유한양행 회장 별세
유한양행 창업주 고(故) 유일한 박사의 정신을 계승해 회사에 전문경영인 체제를 확립한 연만희 전 유한양행 회장 겸 유한재단 이사장이 지난 16일 별세했다. 향년 94세. 1930년 황해도 연백에서 태어난 연 전 회장은 고려대 경제학과 재학 시절 한국전쟁에 참전해 대구 방위사관학교에서 예비군 소위로 임관했다. 군 복무 ...
2024.07.17 15:12
“100% 국산화 도전장”…‘국가 수소 중점연구실’ 5개 출범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17일 국가 수소 중점연구실을 출범하고, 수소 생산기술 R&D 추진 방향을 논의하고자 산학연 전문가 100여명이 참여한 청정수소 생산기술 혁신포럼‘을 개최했다. 최근 EU 탄소국경조정제도(CBAM)가 시행되는 등 글로벌 탈탄소화 기조가 강화됨에 따라, 주요국은 다양한 무탄소 에너지원의 도...
2024.07.17 14:01
71
72
73
74
75
76
77
78
79
8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길건너 23억 신고가에 마음 바꿨다…마포에 1000가구 대단지 꿈틀 [부동산360]
서울 마포구 일대 아파트 단지에서 신고가 거래가 이어지면서 마포구 내 정비 사업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정부가 전방위적인 신규 주택 공급계획을 발표한 가운데 재개발을 추진하려는 소유주들의 움직임도 빨라지면서 정비사업이 속도를 낼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22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마포구청은 오는 27일까지 마포구 대흥동18-60번지 주택재개발(가칭 ‘대흥5구역’) 사업 추진에 관한 주민설문조사를 실시 중이다. 앞서 해당 구역 소유주들이 지난 3월 마포구청에 신속통합기획 주택재개발
부동산360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