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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호 “국민, 尹정부 성공 위한 與 지도부 희생 보고 싶어해”
이용호 국민의힘 의원은 8일 김기현 지도부를 겨냥해 “국민은 윤석열 정부의 성공을 위해 당 지도부가 기꺼이 헌신하고 희생하는 모습을 보고 싶어 한다”고 밝혔다. 이 의원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혁신위원회가 전날 조기 해체한 데 대해 “집권 여당인 국민의힘은 지금 위기 상황”...
2023.12.08 12:05
금태섭·조성주·류호정, 공동 신당 창당 선언…“반윤도 반명도 아닌 연합정당”
금태섭 전 의원이 대표를 맡고 있는 ‘새로운선택’ 창당준비위원회와 정의당 내 청년 그룹인 ‘세번째권력’이 8일 신당을 공동 창당하겠다고 선언했다. 류호정 정의당 의원과 금 전 의원 그리고 세번째권력 조성주 공동운영위원장은 이날 국회 소통관에서 창당 선언 기자회견을 열고 신당창당 합의문...
2023.12.08 11:48
용인문화재단, 슈베르트 연가곡 '겨울나그네' 개최
용인문화재단(이사장 이상일)은 sosus 1월 12일, 13일 양일간 3회에 걸쳐 용인포은아트홀에서 슈베르트의 연가곡 ‘겨울나그네’를 개최한다. 독일 가곡(Lied)을 가지고 논다(Play)는 의미로 ‘리트플레이(Lied Play)’ 장르인 본 공연은 전곡에 연극적인 요소를 가미한 음악극으로 구성돼 대중에게 잘...
2023.12.08 11:40
호주 지키는 한화 ‘레드백’...3조원 규모 수출
한국의 미래형 궤도 보병전투장갑차 ‘레드백(사진)’이 호주 대륙을 달린다.호주에 서식하는 ‘붉은등 독거미’에서 이름을 딴 레드백은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호주 수출용으로 기획한 첨단 장갑차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8일 “호주법인(HDA)과 호주 국방부 간 레드백 129대 등을 공급하는 3조...
2023.12.08 11:40
[속보] 여야 “예산안 20일 본회의까지 처리” 합의
여야 “예산안 20일 본회의까지 처리” 합의
2023.12.08 11:34
‘표적감사 의혹’ 유병호, 공수처 출석
전현희 전 국민권익위원장에 대한 ‘표적 감사’를 주도한 의혹을 받는 유병호 감사원 사무총장이 9일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의 조사를 받는다. 8일 법조계에 따르면 공수처 특별수사본부(이대환 부장검사)는 9일 오전 10시 직권남용 권리행사방해 등 혐의 피의자 신분으로 유 사무총장을 소환한다. 9월 공...
2023.12.08 11:29
與, 서울 49석 중 우세 6곳뿐? “최악의 경우 가정한 것” 해명
국민의힘은 내년 4월 총선에서 서울 49석 중 ‘우세’ 지역이 6곳에 그친다는 당 사무처 총선 판세 분석 보고서와 관련해 “최악의 상황을 가정한 것”이라고 해명했다. 이만희 사무총장은 8일 오전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당에서 분석을 제일 (결과가) 잘 나오는 경우와 제일 못 나오는 경우로...
2023.12.08 11:22
“시장 긴장 못 놔” 尹정부 경제 ‘F4’ 쭉 간다…‘원팀’ 정책공조 탄력
윤석열 정부 ‘2기 경제팀’의 본격적인 가동을 앞두고 정부와 금융당국, 한국은행 간 정책공조가 보다 강화될 것으로 보인다. 내년에도 고금리가 경제를 짓누를 가능성이 높은 만큼 이른바 ‘F4(Finance 4)’의 역할도 커질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8일 대통령실과 금융권 등에 따르면 조만간 F4회의...
2023.12.08 11:21
더 공고해진 김기현 총선체제
국민의힘이 사실상 김기현 지도부 체제로 내년 총선을 치르게 됐다. 김 대표의 거취 결단을 압박했던 국민의힘 혁신위원회는 활동 42일 만에 조기 종료를 선언했다. 당 내에선 현실정치의 벽을 넘지 못한 혁신위가 ‘반쪽짜리 혁신’에 그쳤다는 평가가 나왔다. 이번 사태로 지도부의 공고함이 재확인됐지만, 총선...
2023.12.08 11:20
민주 대의원제 축소 후폭풍…당내 “영남권 포기” 목소리
더불어민주당이 대의원제를 축소하는 당헌 개정안을 최종 의결하자 ‘전국 정당화’를 포기했다는 당내 비판이 제기되고 있다. 이번 당헌 개정으로 상대적으로 당원 수가 적은 영남 등 지역 당원을 대변하는 목소리에 힘이 빠질 수 있기 때문이다. 아울러 영남 지역 원외 인사들이 이번 당헌 개정에 찬성하는 입장...
2023.12.08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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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판 홍콩 ELS, 가입일이 변수…적용법 달라 배상 차이날 수 [홍길용의 화식열전]
2019년 하나은행과 우리은행은 파생결합펀드(DLF) 불완전판매 책임을 지고 ‘자율배상’을 했다. 배상 규모도 손실의 일부에 그쳤다. 법 위반으로 행정제재는 가능했지만 손해배상까지 강제할 법적 근거가 부족했기 때문이다. 2020년 라임펀드 사태 이후 금융감독원 분쟁조정위원회가 내놓은 배상비율은 65~78%였다. 기본이 자본시장법의 적합성과 설명의무 위반인데 합쳐서 30%로 인정됐다. 내년 상반기 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 등 5대 은행에서 만기가 도래하는
홍길용의 화식열전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르포] “급매 아니면 쳐다도 안봐요” 68층 초고층 한강뷰도 안통한다 [부동산360]
“재건축·리모델링 아파트 물건은 꽤 있지만 실제 거래되는 건 급매물이에요. 급매물이 먼저 빠지고 호가가 오른 물건만 남다 보니 매수인들은 거들떠보지도 않아요.” (서울 용산구 이촌동 A공인중개사무소 대표) 서울 용산구 이촌동 노후 단지들을 중심으로 정비 사업에 속도가 붙으면서 매매 호가가 들썩이고 있지만 좀처럼 매수세가 따라붙지 못하고 있다. 매수자들은 급매물 출현을 기다리는 반면, 매도자들은 조금이라도 비싼 가격에 팔길 원하면서다. 거래 쌍방 간 ‘눈치보기
부동산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