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국회.정당
민주 초선 모임 “尹 국회 개원식 불참, 한국 정치사 큰 오점”
더불어민주당 초선 의원 모임인 더민초는 2일 윤석열 대통령이 22대 국회 개원식에 불참한 데 대해 “한국 정치사에 큰 오점을 남길 것”이라고 비판했다. 더민초는 이날 국회 소통관 기자회견에서 “대통령의 국회 개원식 불참은 1987년 민주화 이후 처음 있는 일로, 대통령이 국회와의 협력 대신 갈등을 선...
2024.09.02 21:59
한동훈 “국민의힘은 격차해소에 진심”…격차해소특위 발족
국민의힘은 2일 격차해소특별위원회 첫 회의를 열고 경제-사회-교육 등 분야별 격차 해소를 위한 정책 논의를 시작했다. 한동훈 대표는 이날 오후 국회에서 열린 격차해소특위 임명장 수여식 및 1차 회의에서 “국민의힘은 자유주의 정당으로 우상향의 성장을 추구하지만 그 과정에서 현실의 삶을 고민하고 개선하는 노...
2024.09.02 18:04
[헤럴드pic] 기념촬영하는 22대 국회의원
제22대 국회의원들이 2일 국회 개회식이 끝난 뒤 국회 본청 앞에서 단체기념촬영을 하고있다.
2024.09.02 15:29
[헤럴드pic] 선서하는 22대 국회의원
2일 서울 여의도 국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제22대 국회 개원식 겸 제418회국회(정기회) 개회식에서 의원들이 선서하고 있다.
2024.09.02 15:22
[헤럴드pic] 대화하는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가 2일 서울 여의도 국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제22대 국회 개원식 겸 제418회국회(정기회) 개회식에 참석해 대화를 하고 있다.
2024.09.02 15:22
[헤럴드pic] 발언하는 우원식 국회의장
우원식 국회의장이 2일 서울 여의도 국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제22대 국회 개원식 겸 제418회국회(정기회) 개회식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4.09.02 15:21
정을호 “딥페이크 발생, 5월까지 190건…작년 180건 이미 초과”
올해 5월까지 경찰이 적발한 딥페이크 허위영상물 발생건수(신고건수+인지건수 포함 수치)가 지난해 한 해 동안 적발한 건수보다 많다는 통계 결과가 공개됐다. 국회 교육위원회 정을호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경찰청으로부터 제출받아 2일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올해 7월까지 경찰(전국 18개 시도경찰청)이 확인한 허위영상...
2024.09.02 15:13
우원식 “의료대란, 사회적 대화 제안…내후년 지선 전까진 개헌해야”
우원식 국회의장은 2일 ‘민생’, ‘개헌’, ‘미래’ 등 세 가지를 22대 국회의 임무로 규정했다. 우 의장은 이날 오후 국회에서 열린 제22대 국회 개원식 겸 정기국회 개회식 개원사에서 “오늘 이 개원식이 22대 국회의 첫 3개월을 돌아보고 자세와 각오를 가다듬는 새로운 계기가 되...
2024.09.02 14:57
홍준표 “의사 집단행동에 굴복하는 증원 유예는 또다른 혼란 초래”
홍준표 대구시장은 2일 “지금의 의료대란 사태를 해결 할려면 양쪽이 조금씩 양보하는 타협책이 나와야지 일방적으로 한쪽만 양보하는 대책으로는 해결이 불가능하다”고 밝혔다. 홍 시장은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의사들의 집단행동에 굴복하는 의사 증원 유예는 또다른 혼란을 초래할 것”이라며 이...
2024.09.02 14:25
김부겸 “尹대통령 가야할 길, 정치보복 아닌 국민통합”
김부겸 전 국무총리가 2일 “전직 대통령에 대한 보복 수사는 성난 민심에 기름을 붓는 격이 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김 전 총리는 이날 자신의 SNS에 글을 올려 “윤석열 대통령이 가야할 길은 정치보복이 아니라 국민통합”이라며 이같이 적었다. 김 전 총리는 “문재인 전 대통령 관련 표적 수...
2024.09.02 13:58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연준의 ‘거울’을 깨자…현실은 ‘겨울’을 향해 [홍길용의 화식열전]
고대 중국 성인으로 평가받는 기자(箕子)는 어려운 일을 해결할 때 다섯 가지를 기준으로 삼았다고 한다. 그 중 둘이 복(卜)과 서(筮)다. 쉽게 말해 점을 본 것이다. 다섯 사람이 각각 점을 쳐서 그 중에서 많은 사람의 판단을 믿고 따르는 방식이었다. 점괘를 믿는 걸까 아니면 사람의 판단을 믿는 걸까? 중요한 것은 객관성이다. 사기(史記) 귀책열전(龜策列傳)에서는 ‘구하는 바를 점치면 뜻대로 안 된다’(以蔔有求不得)고 강조한다. 백설공주에 나오는 마법의 거울은 요구에 반응한다. 보고 싶은 것만 보여줄 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