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국회.정당
현판식 미루고 검은마스크 끼고…국민의힘 “대통령 어디있나”
국민의힘은 28일 북한의 공무원 피살 사건과 관련해 문재인 대통령을 강하게 비판하고 나섰다. 국민의힘은 이날 국회 본관 앞 계단에서 ‘북한의 우리 국민 학살만행 규탄 긴급의원총회’를 열었다. 전날 청와대 분수대 앞에서 주호영 원내대표와 김성원 원내수석부대표 등이 1인 시위를 한데 이은 것이다. 국민...
2020.09.28 14:17
민간주택 임대사업자 1명이 760가구 물량 보유…상위 10명 평균 1인당 528가구
민간주택 임대사업자 중 최다 주택 보유자의 보유 물량이 760가구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28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강준현 더불어민주당 의원(세종특별자치시을)이 국토교통부로부터 제출받은 지난 6월 말 기준 민간주택 임대사업자 현황 자료에 따르면 서울시 서초구에 주소를 둔 임대사업자 A씨가 760가구로 가...
2020.09.28 12:00
김종인 “대통령, 北에 유독 관대…언론에 입장 밝혀달라”
김종인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28일 북한의 공무원 피살 사건과 관련해 문재인 대통령을 향해 “대통령께서 언론에 직접 나오셔서 이 사태의 전말에 대한 분명한 입장을 밝혀주실 것을 정식으로 요청한다”고 촉구했다. 군의 6시간 무대응 논란, 대통령 보고 지체와 공식 발표 지연, 월북설 논란 등 각종 의혹...
2020.09.28 11:40
‘금강산-연평도’…여야 바뀐 12년, 국회 변한 건 없었다
연평도 실종 공무원 피격 사건에 여야 정쟁이 국회를 덮었다. 여야는 ‘긴급 현안 질의’ 진행 여부를 두고 서로 의견을 다투고 있다. 정부와 청와대를 향한 공격·방어전을 벌이고 것이다. 이에 이명박 정부 당시 발생했던 ‘금강산 박왕자 씨 피살사건’이 회자된다. 12년 전과 전혀 다를 바 없...
2020.09.28 11:39
경실련 “여 1명 야 7명, 재산신고 의혹 여전”
시민단체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경실련)이 중앙선거관리위원회를 저격했다. 경실련은 28일 서울 종로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논란이 되는 ‘국회의원 재산 허위신고’와 관련해 당선 전후 재산의 차이가 큰 국회의원 8명(더불어민주당 1명, 국민의힘 7명)을 대상으로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추가 조사를 요구했다....
2020.09.28 11:37
경실련, “여야 8명, 재산신고 추가조사해야…의혹 해소 안돼”
시민단체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경실련)이 중앙선거관리위원회를 저격했다. 경실련은 28일 서울 종로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논란이 되는 ‘국회의원 재산 허위신고’와 관련해 당선 전후 재산의 차이가 큰 국회의원 8명(더불어민주당 1명, 국민의힘 7명)을 대상으로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추가 조사를 요구했다....
2020.09.28 11:02
여야 ‘남탓’ 속 평행선 달리는 국회 대북규탄결의안
서해 연평도 해상에서 피살된 우리 공무원과 관련해 여야가 국회 차원의 ‘대북규탄결의안 채택’ 및 대정부 질문을 놓고 평행선을 달렸다.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은 당초 28일 본회의를 열고 대북규탄결의안을 원포인트로 처리할 계획이었으나 당일 오전까지 합의에 이르지 못했다. 더불어민주당의 ‘긴급...
2020.09.28 10:51
김종인 “文, 직접 밝혀라” 주호영 “北 통지문은 ‘미안문’”…文책임론 ‘총력전’
김종인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28일 북한의 공무원 피살 사건과 관련해 문재인 대통령을 향해 “대통령께서 언론에 직접 나오셔서 이 사태의 전말에 대한 분명한 입장을 밝혀주실 것을 정식으로 요청한다“고 촉구했다. 군의 6시간 무대응 논란, 대통령 보고 지체와 공식 발표 지연, 월북설 논란 등 각종 의혹...
2020.09.28 10:41
‘금강산과 연평도’…여야 바뀐 12년, 국회는 아무것도 변하지 않았다
연평도 실종 공무원 피격 사건에 여야 정쟁이 국회를 덮었다. 여야는 ‘긴급 현안 질의’ 진행 여부를 두고 서로 의견을 다투고 있다. 정부와 청와대를 향한 공격·방어전을 벌이고 것이다. 이에 이명박 정부 당시 발생했던 ‘금강산 박왕자 씨 피살사건’이 회자된다. 12년 전과 전혀 다를 바 없...
2020.09.28 10:31
심상정 “일각 여권, 국민 생명보다 남북관계 중시하지 말아야”
심상정 정의당 대표는 28일 “여권 일각에서 우리 국민의 생명보다 남북관계를 우선에 두는 듯한 시각은 교정되어야 한다”고 밝혔다. 심 대표는 이날 서면으로 대체한 상무위원회의에서 "우리 국민이 처참하게 살해된 사건을 앞에 두고 여야가 정치적 셈법을 앞세우지 말아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
2020.09.28 10:25
2461
2462
2463
2464
2465
2466
2467
2468
2469
247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내려도 오르는 금리…이제 재정전쟁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플라톤은 국가를 구성하는 계층을 지배자, 군인, 생산자로 나눴다. 세 계층이 각각 지혜, 용기, 절제의 덕으로 조화를 이루면 그 국가나 사회는 정의롭게 된다고 플라톤은 주장한다. 이 때 조화란 용기와 절제가 이성(지혜)에 의해 통제받는 상태다. 정치가 권력기관의 남용이나 생산자의 탐욕에 휘둘린다면 국가의 조화는 이뤄지기 어렵다. 재정도 국가의 중요한 행위다. 재정 정책이 지혜롭게 펼쳐지지 못하고 특정 계층의 이해에 종속되거나 포퓰리즘에 흔들린다면 나라 살림도 위태로워질 수 있다. 요즘 채권 시장이 난리다. 중앙은행들이 기준금리를
홍길용의 화식열전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500억 허공으로 날아갔다…재개발 휘청에 나온 특단의 대책 [부동산360]
서울 중랑구 중화동 일대 중화3재정비촉진구역의 재개발 사업이 기약 없이 미뤄지자 서울시가 갈등 해결을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중화3구역 재개발 부지는 브리지론(초기 토지비 대출) 만기 연장과 본 프로젝트파이낸싱(PF) 전환에 실패해 공매로 넘어갔지만, 연이은 유찰로 수의계약을 기다리는 상태다. 시는 소유권 변동 후 사업을 빠르게 정상화 시킬 수 있도록 중재에 나선다. 15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서울시는 중랑구 중화동 303-9번지 일대 중화3구역 재정비촉진구역에 정비사업 코디네이터를 파견할 계획이다. 정비사
부동산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