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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과 이름만 있는 선거벽보, 문제 될까?
선거벽보에 정당명과 기호, 자신의 이름만 표기한 후보에 대해 경쟁 후보측이 문제를 제기하고 나섰다. 후보자의 나이와 경력, 정견 등을 감춘 선거벽보로 묻지마 투표와 깜깜이 선거를 유도하고 있다는 비판이다. 전북 전주시 갑 선거구에 무소속으로 출마한 김광수 후보는 3일 “어디서 태어나고 어느 학교를 나왔는...
2020.04.03 15:15
리서치뷰, 민주당-통합당 양자대결 지지율 8%p 차
총선을 보름 가량 앞두고 민주당과 통합당의 지지율 격차가 8%포인트라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선거 막판까지 승자를 확신할 수 없는 박빙 상황이라는 의미다. 3일 리서치뷰가 미디어오늘 의뢰로 조사 발표한 3월 정기조사에 따르면 정당지지도와 제21대 총선 지역구 다자·양자대결 질문에서 민주당이 통합당에 ...
2020.04.03 14:16
[D-12]유권자 4400만, ‘60대 이상’ 1200만…3040 줄고 18세는 52만
오는 4·15 총선에서는 60대 이상 유권자가 역대 최고를 기록하며 전체 유권자의 4분의1을 넘어설 전망이다. 지난 20대 총선과 비교하면 60대 이상 유권자는 200만명 이상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반면, 30대와 40대 숫자는 줄었다. 60대 이상 고령층의 표심이 전체 선거 판도에 미치는 영향이 더욱 클 것으로 예측된...
2020.04.03 13:32
김근식 “채널A-검찰 유착 의혹, 또 다른 적반하장”
김근식 미래통합당 선거대책위원회 대변인은 3일 최근 불거진 채널A와 검찰의 유착 의혹에 대해서 “또 다른 과장과 적반하장”이라고 비판했다. 김 대변인은 이날 YTN라디오 노영희의 출발 새아침에서 “부적절한 기자의 처신과 취재 행태에 대해서는 비판받아 마땅하다”면서도 “그것을 윤석열...
2020.04.03 11:36
유권자 4명중 1명 60대 이상…3040, 108만명 감소
오는 4·15 총선에서는 60대 이상 유권자가 역대 최고를 기록하며 전체 유권자의 4분의 1을 넘어설 전망이다. 지난 20대 총선과 비교하면 60대 이상 유권자는 200만명 이상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반면, 30대와 40대 숫자는 줄었다. 60대 이상 고령층의 표심이 전체 선거 판도에 미치는 영향이 더욱 클 것으로 예측...
2020.04.03 11:31
[총선 핫 플레이스 - 경기 안양 동안을] 이재정 vs 심재철 vs 추혜선…금배지들의 대혈투 시작됐다
현역 국회의원 3명이 1개의 의석을 놓고 ‘진검승부’를 벌인다. 경기 안양 동안을에서는 한층 처절한 ‘금배지들의 혈투’가 벌어진다. 각각의 면면도 화려하다. 이 지역에서 내리 5선을 한 ‘터줏대감’ 심재철 미래통합당 후보에 맞서 이재정 더불어민주당 후보, 추혜선 정의당 후보가 각...
2020.04.03 11:25
[총선 핫플레이스]안양 동안을 ‘스타워즈’…이재정 vs 심재철 vs 추혜선
현역 국회의원 3명이 1개의 의석을 놓고 ‘진검승부’를 벌인다. 경기 안양 동안을에서는 한층 처절한 ‘금배지들의 혈투’가 벌어진다. 각각의 면면도 화려하다. 이 지역에서 내리 5선을 한 ‘터줏대감’ 심재철 미래통합당 후보에 맞서 이재정 더불어민주당 후보, 추혜선 정의당 후보가 각...
2020.04.03 10:24
[헤럴드pic] ‘지지를 호소하는 오세훈 후보’
제21대 국회의원 총선거 광진을 지역구에 출마하는 오세훈 미래통합당 후보가 3일 오전 서울 광진구 강변역 앞에서 출근하는 시민들에게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babtong@heraldcorp.com
2020.04.03 10:07
[헤럴드pic] ‘진짜일꾼 오세훈’
제21대 국회의원 총선거 광진을 지역구에 출마하는 오세훈 미래통합당 후보가 3일 오전 서울 광진구 강변역 앞에서 출근하는 시민들에게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babtong@heraldcorp.com
2020.04.03 10:06
[헤럴드pic] ‘광진사람 고민정’
제21대 국회의원 총선거 광진을 지역구에 출마하는 고민정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3일 오전 서울 광진구 건대입구역에서 출근하는 시민들에게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babton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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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노벨경제학상 제대로 읽기…시민혁명이 선진국의 성장 동력 [홍길용의 화식열전]
2024년 노벨 경제학상 수상자가 발표됐다. 미국 매사추세츠공대(MIT) 대런 아세모글루(Daron Acemoglu), 사이먼 존슨(Simon Johnson) 교수, 시카고대 제임스 로빈슨(James A. Robinson) 교수다. 국내 미디어들은 이들이 대한민국을 민주주의와 포용적 제도(inclusive institution)로 경제를 발전시킨 대표적인 성공 사례로 꼽았다고 전했다. 궁금증이 생긴다. 어떻게 대한민국은 민주주의와 포용적 제도를 정착시킬 수 있었을까? ▶ 모두 식민지였지만…같은 역사 다른 선택 수상자들의
홍길용의 화식열전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