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국회.정당
한국당 ‘文 평화경제’ 이틀째 공격…黃 “文대통령, 北도발엔 벙어리”
자유한국당은 지난 5일 문재인 대통령이 한일 경제전쟁과 관련해 극일(克日)카드로 언급한 ‘평화경제’에 대해 이틀째 공격모드를 취했다. 문 대통령은 청와대 수보회의를 통해 “남북 협력을 통한 평화경제로 일본을 이길 수 있다”고 한 바 있다. 이에 북한 도발이 잇따르고 있는 시점에서 상황 상 ...
2019.08.07 10:46
“꼰대 없는 정당 만들자”…정의당 ‘수평적 소통’ 실험
정의당이 나이 성별 출신 등과 관계없이 ‘수평적 소통’의 당내 문화 조성을 위한 색다른 실험에 나선다.7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정의당은 ‘서로 존중 5대 약속-수평적이고 평등한 문화를 만들겠습니다’라는 서약서를 만들고, 각급 회의에서 이를 매번 낭독하기로 했다고 밝혔다.5대 약속에는 &lsquo...
2019.08.07 10:08
지소미아 파기, 압박은 당에서…‘배드캅·굿캅’ 양자세 취하는 여권
일본 무역보복 대응책과 관련해 여권이 ‘양면론 전략’을 취하는 모양새다. 당은 ‘하이키(high-key)’를 말하는 ‘배드캅’, 청와대와 정부는 ‘로키(low-key)’로 대응하는 ‘굿캅’의 자세를 취하고 있다. 일각에서는 이를 두고 “정부가 레버리지(Leverage)로...
2019.08.07 09:47
‘곽상도, 정론관 가라’ 발언 사과한 노영민…운영회 속개 (종합)
노영민 대통령 비서실장은 6일 “곽상도 자유한국당 의원에게 정론관에 가서 발언하라고 한 말을 취소한다”며 “또 제 발언으로 원만한 회의가 이뤄지지 못한 것에 대해 유감을 표명한다”고 했다.노 비서실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운영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제 발언의 뜻은 이미 복수의 사람들...
2019.08.06 15:34
“곽상도, 정론관 가라” 노영민 두고 붙은 운영위…野 “야당에 대한 도전”
여야는 6일 국회에서 열린 운영위원회 전체회의에서 노영민 대통령 비서실장의 사과문제를 두고 충돌했다. 운영위는 이에 잠시 정회하기도 했다.곽상도 자유한국당 의원은 이날 앞서 문재인 대통령이 과거 변호사 시절 부일장학회 설립자인 고(故) 김지태씨의 상속세·법인세 소송에 허위 증거 자료를 제출해 소송에서...
2019.08.06 15:09
‘남북경협으로 일본 단숨에 추월’…윤상현 “자화자찬으로 현실 덮는 찬미 시”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위원장인 윤상현 자유한국당 의원은 6일 “문재인 대통령이 ‘남북 간 평화경제가 실현된다면 단숨에 일본을 따라잡을 수 있다’고 했지만 정치든 경제든 ‘공상’으로 빚어진 가정법으로 얘기하면 안 된다”며 “‘현실’을 직시해야 한다”고 했다...
2019.08.06 14:32
野, 文대통령 겨냥에 폭발한 노영민 “책임질 수 있겠냐”
여야는 6일 국회에서 열린 운영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일본 무역보복과 중국·러시아 군용기의 한국방공식별구역(KADIZ) 무단 진입 등 외교·안보 현안을 두고 공방을 벌였다. 특히 문재인 대통령을 직접 겨냥한 고(故) 김지태 씨 소송 의혹을 주제로 한 질의응답 과정에서는 고성이 오가기도 했다.곽상도 자유한...
2019.08.06 14:13
‘퍼펙트스톰’ 운영위…靑 “우리도 화이트리스트서 日 제외…멈추는 길은 대화 뿐”
일본 경제보복·북한 도발 등 복잡한 현안을 청와대 실무자에게 직접 질문할 수 있는 국회 운영위원회가 열렸다. 청와대 측은 야권의 공세에 맞서 원칙적인 대일 대응론과 국군에 대한 신뢰를 촉구했다. 여권도 어려운 외부상황 속에서 정치권이 힘을 모아야 한다는 입장을 견지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반면 야권...
2019.08.06 10:41
‘퍼펙트스톰’ 운영위…관전포인트만 일본·북한·경제
여야는 6일 열리는 국회 운영위원회에서 복잡한 공방전을 벌일 것으로 전망된다. 굵직한 현안이 인과관계 설정도 힘들 정도로 얽히고 설켰기 때문이다. 관전 포인트만 해도 일본·북한·경제 등 세가지로 분석된다. 여기에 청와대의 의중을 직접 대변할 수 있는 권력 핵심들로 참석자가 채워지는 운영위라는 점...
2019.08.06 09:36
“남북협력하면 日 따라잡는다”는 문 대통령…野 “몽상가적 환상”
야권은 5일 “남북 간의 경제협력으로 평화경제가 실현된다면 우리는 단숨에 일본경제의 우위를 따라 잡을 수 있다”는 문재인 대통령의 발언을 겨냥해 ‘몽상가적 환상’이라고 질타했다. 전희경 자유한국당 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내고 “일본 경제보복은 우리 앞에 펼쳐진 ‘현실’인...
2019.08.05 17:59
2761
2762
2763
2764
2765
2766
2767
2768
2769
277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연준의 ‘거울’을 깨자…현실은 ‘겨울’을 향해 [홍길용의 화식열전]
고대 중국 성인으로 평가받는 기자(箕子)는 어려운 일을 해결할 때 다섯 가지를 기준으로 삼았다고 한다. 그 중 둘이 복(卜)과 서(筮)다. 쉽게 말해 점을 본 것이다. 다섯 사람이 각각 점을 쳐서 그 중에서 많은 사람의 판단을 믿고 따르는 방식이었다. 점괘를 믿는 걸까 아니면 사람의 판단을 믿는 걸까? 중요한 것은 객관성이다. 사기(史記) 귀책열전(龜策列傳)에서는 ‘구하는 바를 점치면 뜻대로 안 된다’(以蔔有求不得)고 강조한다. 백설공주에 나오는 마법의 거울은 요구에 반응한다. 보고 싶은 것만 보여줄 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할아버지 집값에 놀랐다…우리 고향 대장 아파트는 어디?[부동산360]
올해 각 지역별 가장 비싼 아파트는 어디일까? 서울과 다르게 지방 아파트 가격은 전반적으로 보합세를 나타내고 있지만 일부 고급 주거들의 위상은 공고한 상황이다. 18일 부동산 빅데이터 업체 아실이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을 분석한 바에 따르면 올해 대한민국 수도 서울에서 가장 비싸게 거래된 아파트는 지난 6월 220억원에 손바뀜 된 용산구 한남동 나인원한남 전용 273㎡(이하 전용)다. 용산구는 나인원한남, 한남더힐 등 대형평수가 많은 고급주거들이 밀집해 있으며 용산국제업무지구 등 호재에 힘입어 올해
부동산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