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사회
수요일ㆍ금요일 퇴근길엔 “사고조심”
올해들어 교통사고는 수요일, 금요일에 집중됐으며 이 중에서도 퇴근 이후 저녁 10시까지가 가장 위험한 것으로 집계됐다. 경찰청이 올해 1∼5월 발생한 교통사고를 분석해 10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수요일과 금요일(286명)에 가장 많은 사람들이 사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어 월요일(282), 토요일(272명) 순이었으며 ...
2011.06.11 08:18
전세계 한인회장들 한자리에 모여
재외동포재단(이사장 권영건)은 ‘2011 세계한인회장대회’를 오는 14일부터 17일까지 4일간 서울 쉐라톤 그랜드 워커힐호텔과 경기도 라비돌리조트에서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세계한인회장대회는 2000년 제1회를 시작으로 전세계 ‘한민족 네트워크 구축’의 구심점 역할을 수행하며, 그동안 재외국민 참정권 부여, ‘...
2011.06.11 08:18
부산 해수욕장 조기개장 여파, 소비패턴도 ‘한여름’
6월달 해수욕장 조기개장으로 부산은 이미 본격적인 여름이 시작됐다. 해수욕장 조기개장과 더불어 부산지역 소비패턴도 여름을 향해 달려가고 있다.유통가에서는 이러한 현상을 발 빠르게 대응하기 위해 여성의류와 잡화 상품군에서는 맥시드레스, 모자, 액세서리 등을 매장 디스플레이 전면에 비치, 각 상품군별로 여름 해...
2011.06.11 08:17
대학생 시위, 대세는 UV
2011년 대학생 시위의 대세는 ‘UV’다. 법인화에 반대하며 지난 달부터 총장실 점거에 들어간 서울대 학생들이 제작한 ‘총장실 프리덤’이 네티즌 사이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고, 10일 반값등록금 촛불집회 현장에서는 ‘등록금 프리덤’이라는 제목의 뮤직비디오가 제작됐다. 모두 UV의 노래 ‘이태원프리덤’을 패러디한...
2011.06.11 08:17
청와대 앞 기습시위 대학생 72명 연행
한대련 소속의 대학생 70여명이 청운동사무소 앞에서 기습시위를 벌이다 전원 연행됐다. 서울 종로경찰서에 따르면 한대련 소속의 대학생들이 종로구 청운동사무소 앞 사거리에서 일부 차로를 점거하고 “반값 등록금 실현하라”고 적힌 피켓을 들고 구호를 외쳤다.경찰은 해산 명령에도 시위를 계속하자 연행에 나섰으며 팔...
2011.06.10 23:31
“반값 등록금, 대학생들만의 문제 아니다”
10일 저녁 청계광장을 가득 메운 시민들은 반값등록금이 비단 대학생만이 문제가 아니라 바로 자신의 일이라는 공감대를 형성하며 집회에 참여했다.자신을 전교조 회원이라고 밝힌 김모(46)씨는 “내가 가르친 제자들이 대학을 다니고 있고 고등학생 자녀가 있어 남의 일 같지 않다”며 “평화적인 집회를 경찰이 최대한 보...
2011.06.10 22:53
청와대 앞 집결한 대학생 24명 연행(1보)
한대련 소속의 대학생 50여명이 청운동사무소 앞에 집결했다 이중 여학생 18명과 남학생 6명 등 24명이 연행됐다.이들은 피켓을 들고 구호를 외치다 경찰에 연행됐으며, 현재 경찰차량에 탑승한 상태이며 인근 경찰서로 보내질 것으로 보인다.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m.com
2011.06.10 22:46
<포토뉴스> 10일 청계광장서 열린 반값 등록금 집회
10일 저녁 서울 중구 청계광장에서 반값등록금 대규모 촛불집회에 참석한 대학생들과 학부모, 시민들이 반값등록금 실현을 촉구하는 집회를 가지고 있는 가운데 집회장소 주위에 경찰이 경찰버스들로 폴리스라인을 치고 있다. 박해묵 기자/mook@heraldm.com
2011.06.10 21:58
<포토뉴스> 10일 열린 ‘반값 등록금’ 집회에 모인 학생과 시민들
10일 오후 서울 청계광장에서 대학생 및 시민 1만여명이 모여 반값 등록금 실현 국민촛불행동 집회를 하고 있다. 박해묵 기자/mook@heraldm.com 10일 오후 서울 청계광장에서 대학...
2011.06.10 21:56
<포토뉴스> 10일 청계광장서 열린 ‘반값 등록금’ 집회에 모인 시민들
10일 오후 대학생들과 학부모, 시민 4000여명이 서울 청계광장에서 반값 등록금 실현 국민촛불행동 집회를 하고 있다. 박해묵 기자/mook@heraldm.com
2011.06.10 21:41
42411
42412
42413
42414
42415
42416
42417
42418
42419
4242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우리 집주인 중국인 수상하네…외국인 불법 거래 이정도였다니 [부동산360]
지난 5년간 외국인의 부동산 거래 위법의심 적발건수가 1500건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거래 금액을 실제 거래가격과 다르게 신고하거나 계약일을 속이는 등 거짓신고 유형으로 관계기관에 조치요구된 사례가 가장 많았고, 편법증여 사례가 뒤를 이었다. 서울을 비롯해 수도권 지역에서 적발된 위법의심 사례가 전체의 60% 이상을 차지했다. 21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이연희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국토교통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20년 2월~올해 7월 전국에서 누적 1516건의 외국인 부동산 거래
부동산360
연준의 ‘거울’을 깨자…현실은 ‘겨울’을 향해 [홍길용의 화식열전]
고대 중국 성인으로 평가받는 기자(箕子)는 어려운 일을 해결할 때 다섯 가지를 기준으로 삼았다고 한다. 그 중 둘이 복(卜)과 서(筮)다. 쉽게 말해 점을 본 것이다. 다섯 사람이 각각 점을 쳐서 그 중에서 많은 사람의 판단을 믿고 따르는 방식이었다. 점괘를 믿는 걸까 아니면 사람의 판단을 믿는 걸까? 중요한 것은 객관성이다. 사기(史記) 귀책열전(龜策列傳)에서는 ‘구하는 바를 점치면 뜻대로 안 된다’(以蔔有求不得)고 강조한다. 백설공주에 나오는 마법의 거울은 요구에 반응한다. 보고 싶은 것만 보여줄 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