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사회
“대학 참여없는 반값등록금 논의는 무의미”
대교협 긴급이사회 개최정부 고등교육 재정지원돼야전국 4년제 대학들의 협의기구인 한국대학교육협의회는 30일 “대학 참여 없이 ‘등록금 부담 완화’가 논의되는 것에 우려를 표명한다”며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국가들과 비교해 정부의 고등교육 재정 지원이 현저히 낮은 상황에서 지원 확충 없이 등록금 수준을 줄...
2011.05.30 11:15
안전 강화한다더니...지하철 성추행범 이번엔 흉기위협
항의하던 일행들까지 협박결국 순찰 돌던 경찰에 검거서울역 지하철 4호선 역사에서 한 여성이 성추행을 당하고 이에 항의하던 여성들이 흉기로 위협당한 사건이 발생했다. 지난 21일 사당역 한밤 성추행 사건 이후 서울메트로가 지하철 내 안전을 강화하겠다고 발표한 지 고작 10여일 만의 사건이라 안전강화대책의 실효성...
2011.05.30 11:05
“고교선택제 더이상 존치 힘들다”
곽노현 서울시교육감 수정 시사설문결과 교사 73.5% 보완·폐지곽노현 서울시교육감이 2013학년도 고입부터 고교선택제를 대폭 수정ㆍ보완할 방침임을 시사했다.곽 교육감은 30일 “고교선택제를 현 상태 그대로 존치하기는 힘들다”며 “최근 마무리된 고교선택제 관련 연구용역 결과 서울 고교 교사 대다수는 고교선택제의...
2011.05.30 11:03
美명문 코넬대 입학처장 초청 세미나
한림헤럴드글로벌교육원 내달 9일한림헤럴드글로벌교육원은 오는 6월 9일 미국 코넬대 입학처장인 찰스 바데스(Charles L. Bardesㆍ사진) 교수를 초청, ‘미국 입학사정관의 역할과 우수 인재 선발원칙’이라는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교육원 관계자는 “미국에서도 최고의 명문대 중 하나로 꼽히는 아이...
2011.05.30 11:02
지난 2월 자살한 훈련병 진료소에서 쫓겨났었다
외진요청에 “필요없다” 며 욕설도군인권센터 “상식밖 행동” 비판지난 2월 육군훈련소에서 스스로 목숨을 끊은 정모(20) 훈련병은 중이염을 호소하며 외진을 요청했으나 진료소 밖으로 쫓겨나고 소대장으로부터 ‘귀 아픈 것으로 외진 갈 생각하지말라’는 욕설을 들은 뒤 자살한 것으로 드러났다.30일 국가인권위원회 결...
2011.05.30 11:01
신삼길 삼화저축銀 전 회장, “부실대출 없었다”...혐의 전면부인
신삼길(53) 전 삼화저축은행 명예회장이 부실대출 혐의를 전면 부인했다. 30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 28부(김시철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신 회장 등 삼화저축은행 비리사건 피고인 3명의 공판준비기일에서 신 회장의 변호인은 “부실대출 혐의를 받고 있는 것 중 전혀 관여하지 않은 것도 있고, 관여한 것도 은행의 영업을...
2011.05.30 10:51
검찰, 부산저축은행 검사반장 이자극 구속 기소
부산저축은행 비리를 조사 중인 대검찰청 중앙수사부(부장 김홍일 검사장)는 이 은행으로부터 검사 편의 등을 봐주겠다며 뇌물을 받은 혐의(뇌물) 등으로 금융감독원 부국장 이자극(52) 씨를 30일 구속 기소했다.검찰에 따르면 이씨는 지난 2002년 “금감원 검사 관련 정보를 빼내주겠다”며 부산저축은행 감사 강성우(60) ...
2011.05.30 10:51
‘반값 등록금’ 급히 모인 대교협...결국은 "돈 더 지원해야"
전국 4년제 대학들의 협의기구인 한국대학교육협의회는 30일 “대학 참여 없이 ‘등록금 부담 완화’가 논의되는 것에 우려를 표명한다”며 “OECD(경제협력개발기구) 국가들과 비교해 정부의 고등교육 재정 지원이 현저히 낮은 상황에서 지원 확충 없이 등록금 수준을 줄이는 것은 어렵다”고 밝혔다.이는 최근 정치권을 중...
2011.05.30 10:50
<단독>캠프캐럴 기지내 조사 “미군 단독 진행”...반쪽 조사 우려
고엽제 매몰 의혹이 제기된 ‘캠프 캐럴’ 기지 내 조사를 미군이 단독으로 진행하기로 했다. 말만 공동조사단 활동이지, 사실상 ‘반쪽짜리 조사’라는 비난이 제기되고 있다.30일 환경부 등에 따르면 지난 26일 열린 한미주둔군지위협정(SOFA) 환경분과위원회에서 조사 대상에 대해 논의를 했으며, 캠프 캐럴 기지 안은 미...
2011.05.30 10:47
<포토뉴스>열무김치로 나누는 행복
30일 오전 서울시청 다산플라자에서 오세훈 서울시장은 ‘서울시 나눔과 봉사단’ 100여명이 가정의 달인 5월을 맞아 직접 담근 열무김치 3kg분량 400개를 사회복지협의회에 전달하고 있다. 사회복지협의회에 기탁되는 열무김치는 서울시 독거노인 및 기초생활 수급자에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열무김치 용기는 ㈜락앤락에...
2011.05.30 10:46
42731
42732
42733
42734
42735
42736
42737
42738
42739
4274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2024 노벨경제학상 제대로 읽기…시민혁명이 선진국의 성장 동력 [홍길용의 화식열전]
2024년 노벨 경제학상 수상자가 발표됐다. 미국 매사추세츠공대(MIT) 대런 아세모글루(Daron Acemoglu), 사이먼 존슨(Simon Johnson) 교수, 시카고대 제임스 로빈슨(James A. Robinson) 교수다. 국내 미디어들은 이들이 대한민국을 민주주의와 포용적 제도(inclusive institution)로 경제를 발전시킨 대표적인 성공 사례로 꼽았다고 전했다. 궁금증이 생긴다. 어떻게 대한민국은 민주주의와 포용적 제도를 정착시킬 수 있었을까? ▶ 모두 식민지였지만…같은 역사 다른 선택 수상자들의
홍길용의 화식열전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