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국제일반
“美정보기관, 러시아 핵폭발은 핵추진 미사일 회수하다 발생”
미 정보당국이 이달 초 러시아 북부 아르한겔스크주에서 발생한 미사일 엔진 폭발 사고가 사실은 핵추진 미사일을 회수하려다 발생했다고 결론 내렸다는 주장이 제기됐다.29일(현지시간) 미국 CNBC방송에 따르면 미국 정보당국과 밀접한 익명의 소식통은 “이번 폭발 사고는 이전 실험에서 잃어버린 미사일을 인양, 회...
2019.08.30 15:19
멜라니아의 고국 슬로베니아에 세워진 트럼프 동상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목조 동상이 미국의 퍼스트레이디인 멜라니아 트럼프 여사의 고향인 슬로베이나에 세워졌다고 영국 BBC방송이 30일(현지시간) 보도했다.트럼프 대통령의 동상은 슬로베니아의 수도 류블랴나에서 북동쪽으로 약 30km 떨어진 세브니카에 세워졌다. 트럼프 대통령은 동상에서 파란색 양복에 빨간색...
2019.08.30 13:00
英 존슨, '의회 중단' 역풍 잠재우기…"EU와 협상 속도낼 때"
보리스 존슨 영국 총리가 유럽연합(EU)과의 브렉시트 협상에 속도를 내겠다고 밝히면서, 초유의 '의회 중단' 시도를 둘러싼 반발을 진압하고 나섰다. 하지만 의회 중단에 대한 스코틀랜드 법원의 위헌 여부 판결이 예고돼 있는데다, '노딜 브렉시트(합의없는 영국의 EU탈퇴)'를 저지하기 위한 야당 및 ...
2019.08.30 12:09
‘중동입김 시대’ 옛말…원유시장도 美 패권시대
지난달 19일(현지시간) 이란 혁명수비대가 영국의 유조선을 나포했다. 가뜩이나 미국과 이란의 군사적 충돌로 중동의 지정학적 위기가 높아진 상황에서 터진 대형 악재였다. 하지만 유가(WTI·서부텍사스산원유)는 5거래일 동안 오히려 0.20% 떨어졌다. 유가가 더이상 중동 긴장의 척도가 아님을 보여준 상징적인 날들...
2019.08.30 11:30
미·중, 내달 1일 ‘맞불 관세’ 강행…무역협상 가능성은 열어둬
미국과 중국이 내달 1일 맞불 관세를 시행하기로 했다. 하지만 무역협상의 가능성은 열어둬 양국 간 무역갈등이 전기를 맞을지 주목된다.30일(현지시간) 신화통신 등에 따르면 중국 국무원 관세세칙위원회는 지난 23일 발표한 미국산 상품 관세 추징에 관한 공시를 예정대로 시행한다고 발표했다.이에 따라 미국산 5078개 품...
2019.08.30 11:29
아르헨티나 ‘9번째 디폴트’로 가나
아르헨티나가 채무 불이행(디폴트) 위기에 직면하면서 마우리시오 마크리 아르헨티나 대통령의 재선에도 빨간불이 커졌다. 취임 당시 친시장·친기업주의자로서 ‘반시장 경제 개혁’을 약속했던 마크리 대통령은 ‘국가 역사상 9번 째 디폴트’ 위기 속에서 개혁 실패의 책임을 피할 수 없을 것...
2019.08.30 11:28
“美 일하는 비혼여성이 경제 큰손”
일하는 비혼 여성들이 미국 경제에 지대한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미 CNN비지니스가 29일(현지시간) 보도했다.이에 따르면 일하는 여성들은 미국 경제에 7조 달러(약 8500조원) 이상을 기여하고 있다. 미국 연간 국내총생산(GDP, 2018년 20조4941억달러)의 35%정도의 비중이다. 오는 2030년까지 미국에서 일하는 25~44세 여성...
2019.08.30 11:26
中 청년층 ‘통큰 소비’ 경제엔 좋은데…
중국의 청년층이 자유분방한 소비로 중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지만 동시에 가계부채 심화의 우려도 높이고 있다.월스트리트저널(WSJ)은 29일(현지시간) “젊은 중국인들이 미국인처럼 소비하고 있다”며 “1990년에서 2009년 사이에 태어난 30세 미만의 중국인 3억3000만명은 이전 세대처럼 절약하고 ...
2019.08.30 11:25
아람코 상장 뉴욕·런던·홍콩은 아니다?…도쿄가 ‘어부지리’ 하나
세계 최대 자산가치를 지닌 사우디아라비아 국영 석유회사 아람코의 기업공개(IPO)가 재추진되면서 일본 도쿄증권거래소가 어부지리를 누릴 수 있다는 분석이 제기됐다. 미국 뉴욕과 영국 런던, 그리고 홍콩은 여러가지 불확실성이 겹치면서 후보 지역에서 밀려나는 분위기다.29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은 아람코 ...
2019.08.30 11:25
美 ‘셰일오일 파워’로 이란 강력제재…남미서도 영향력 막강
미국의 지난해 석유 순수입량은 하루에 230만 배럴로 1967년 이후 가장 적었다. 이를 대체한 건 2010년 하루 2만 배럴도 생산하지 못하던 셰일오일 생산규모가 5배 이상 커진 덕분이다. 더군다나 생산 못지 않게 중요한 유통경로는 중동의 호르무즈 해협과는 비교할 수 없을 만큼 안정적이다.강력한 원유가격 통제력을 쥔 미...
2019.08.30 11:22
5821
5822
5823
5824
5825
5826
5827
5828
5829
583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연준의 ‘거울’을 깨자…현실은 ‘겨울’을 향해 [홍길용의 화식열전]
고대 중국 성인으로 평가받는 기자(箕子)는 어려운 일을 해결할 때 다섯 가지를 기준으로 삼았다고 한다. 그 중 둘이 복(卜)과 서(筮)다. 쉽게 말해 점을 본 것이다. 다섯 사람이 각각 점을 쳐서 그 중에서 많은 사람의 판단을 믿고 따르는 방식이었다. 점괘를 믿는 걸까 아니면 사람의 판단을 믿는 걸까? 중요한 것은 객관성이다. 사기(史記) 귀책열전(龜策列傳)에서는 ‘구하는 바를 점치면 뜻대로 안 된다’(以蔔有求不得)고 강조한다. 백설공주에 나오는 마법의 거울은 요구에 반응한다. 보고 싶은 것만 보여줄 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분양가가 평당 90만원 떨어졌다…없어 못팔던 서울 아파트에 무슨일이? [부동산360]
지난달 서울 등 수도권 민간 아파트 분양가가 전월 대비 소폭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지방 민간 아파트 분양가는 오르며 전국 민간 아파트 분양가는 소폭 올랐다. 19일 주택도시보증공사(HUG)의 민간아파트 분양가격 동향조사에 따르면 지난 8월 말 서울 아파트 ㎡당 평균 분양가는 1304만3000원을 기록했다. 이는 역대 최고치를 기록한 전월(㎡당 1331만5000원)과 비교해 2.04% 하락, 전년 동월(㎡당 963만5000원) 대비로는 35.37% 상승한 금액이다. 이를 3.3㎡(평)당으로 환산
부동산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