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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보이스트 마이어…3년만에 내한공연…지휘 · 연주 동시에
독일 출신 스타 오보이스트 알브레히트 마이어(48)가 내한 무대에서 지휘봉을 잡는다. 오는 18일 서울 서초동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열리는 코리안심포니 정기연주회에서 마이어는 지휘자로서 오케스트라를 이끈다.1992년 베를린필하모닉에 수석으로 발탁된 마이어는 베를린필의 간판 스타다. 목관악기 오보에의 한계를 ...
2013.07.09 10:55
쭉 찢어진 눈,꼭 다문 입의 이 소녀는 누구? 이소연의 인물화
커다란 금속뱃지가 유난히 강조된 이 검은 모자는 도대체 어느나라 군대(경찰)의 모자일까? 그런데 검은 모자를 쓴 소녀는 뜻밖에도 하늘하늘한 시폰 원피스를 입고 있다. 어디 파티에라도 갈 차림이다. 블랙으로 색을 통일하긴 했지만 도무지 조합이 안되는, 기이하고 낯선 설정이다. 끝없이 궁금증을 유발하게 하는 알쏭달...
2013.07.09 10:39
오비이스트 마이어, 서울서 지휘자로 나선다
[헤럴드경제 =한지숙 기자]독일 출신 스타 오보이스트 알브레히트 마이어(48)가 내한 무대에서 지휘봉을 잡는다. 오는 18일 서울 서초동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열리는 코리안심포니 정기연주회에서 마이어는 지휘자로서 오케스트라를 이끈다.1992년 베를린필하모닉에 수석으로 발탁된 마이어는 베를린필의 간판 스타다...
2013.07.09 08:21
국립극장 두번째 시즌…‘단체의 신곡’ 창극 ‘춘향’ 등 신작 13편
국립극장의 두번째 시즌 ‘2013-2014 국립레퍼토리시즌’이 다음달 개막한다. 8월14일부터 내년 6월28일까지 319일 동안 국립극단, 국립창극단, 국립무용단, 국립발레단, 국립오페라단, 국립합창단, 국립국악관현악단 등 7개 단체가 대표작과 신작 63편을 선보인다. 지난 ‘2012-2013 시즌’의 화제 신작 8편을 포함한 레퍼...
2013.07.09 06:47
서울미술관서 ‘히어로’展 갖는 박찬호,“저도 ‘한’ 예술했더라고요”
“전시회를 준비하면서 새롭게 느꼈어요. 야구도, 스포츠도 알고보면 다 예술이 아닐까 하는 거요. ‘나도 여태껏 예술을 하고 있었구나, 창의력을 갖고 나름 노력했구나’라는 생각도 들었고요.”선수생활을 마감하고 또다른 스타트 라인에 선 ‘코리안 특급’ 박찬호(40)가 8일 낮 기자들 앞에 모습을 드러냈다. 최근 자서...
2013.07.08 19:18
무의식과 의식, 추상과 구상,원색과 무채색이 대비된 이종철의 ‘바로크 2.0’
화면 가득 식물이 그려졌다. 무채색이지만 깊고 묵직한 파워가 절로 느껴진다. 화폭 가장자리에는 가느다란 수직의 원색 색띠가 보인다. 비정형의 검은 식물줄기와 기하학적 색띠를 대비시킨 작업이 독특하다.이 그림은 화가 이종철(한양여대 교수)의 작품 ‘바로크(Baroque) 2.0’이다. 작가는 ‘일그러진 진주’를 뜻하는...
2013.07.08 14:28
박찬호가 아티스트가 됐다고? 물감을 던지니 예술이 됐네
전성기 시설 160km의 강속구를 던졌던 ‘코리안 특급’ 박찬호가 아티스트로 변신했다. 한국인 메이저리거 1호로 개인통산 124승이라는 찬란한 금자탑을 세웠던 그의 족적을 기리고, 국민들에게 안겼던 ‘희망’이라는 메시지를 문화사적 관점에서 짚어본 전시에서 박찬호는 아트와 직접적인 만남을 가졌다. ‘투화(投花)’...
2013.07.08 11:48
<아트 홀릭> 감성과 이성 어우러진 현대적 ‘문인화’
화면 가득 식물이 그려졌다. 무채색이지만 깊고 묵직한 파워가 느껴진다. 화폭 가장자리에는 가느다란 수직의 원색 색띠가 보인다. 또 동그란 회색 점도 언뜻언뜻 눈에 들어온다. 비정형의 검은 식물줄기에, 기하학적 색띠와 둥근 점을 대비시킨 시도가 독특하다.이 담백한 그림은 화가 이종철(한양여대 교수)의 신작 ‘바로...
2013.07.08 11:48
20만여명 예술캠프 · 축제속으로‘풍덩’
여름휴가와 방학철을 맞아 정부가 지원하는 예술교육과정과 캠프, 축제가 전국에서 동시다발적으로 열린다. 7~8월 두 달간 12개 시도에서 예술감상 교육 등 47개 과정, 9개 캠프, 8개 축제가 진행되며 모두 20만7400여명이 참가할 것으로 예상된다.국립극장의 ‘여우락 아카데미’(7월 25일까지)에선 양방언, 이자람, 원일 ...
2013.07.08 11:47
한여름밤 수놓는 한 · 일 재즈, 그 화려한 향연
한ㆍ일 재즈 교류 공연 ‘스리 애로즈(Three Arrows) 위드 이부영’이 오는 15일 오후 8시30분 서울 통의동 오디오가이스튜디오에서 열린다.스리애로즈는 윈턴마살리스(Wynton Marsalis)밴드에서 활동했던 일본 출신의 베이시스트 겐고 나카무라, 10년간 허비핸콕(Herbie Hancock)밴드에서 연주하다 최근 결혼과 함께 주무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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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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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연금개혁, 또 국민 뜻 무시(?)…엉뚱한 정치, 엉큼한 정부 [홍길용의 화식열전]
‘더 내고 더 받자’ ‘더 내기만 하자’ 국민연금 개혁안 논란에 대한 대부분 미디어의 요약이다. 덜 내고 더 받기는 염치가 없고 더 내고 덜 받자니 억울하다. 더 내고 더 받는 게 언뜻 가장 좋을 듯싶다. 그래서일까? 국민연금 개혁안을 시민대표단에 투표로 붙였더니 이 안이 채택됐다. 더 내기만 해야한다는 쪽에서는 복잡한 연금에 대해 잘 모르는 시민대표들이 재정부담을 간과한 채 연금 급여만 높이려 했다고 지적한다. 과연 그럴까? ▶국민의 진짜 뜻은 공적연금 다운 국민연금 국회 연금개혁특별위원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