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문화일반
평창올림픽 폐회식 날씨 흐려, 체감온도 영하 9도
[헤럴드경제]2018평창 동계올림픽이 25일 저녁(오후7시~10시) 폐회식을 끝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린다. 폐회식이 펼쳐지는 오후 7시~10시 평창올림픽 플라자 기온은 영하 4~영하 2도로로 평년과 비슷해 추위걱정은 없을 것으로 보인다. 체감온도는 이보다 낮은 영하 9~영하5도로 예상된다.기상청에 따르면 폐회식일인 25일(일...
2018.02.25 09:45
종교계로 번진 ‘미투’…개신교계도 ‘꿈틀’
[헤럴드경제] 과거 성폭력 의혹을 폭로하는 ‘미투(me tooㆍ나도 말한다)’가 종교계로도 번지고 있다. 23일 한 천주교 신자가 폭로한 신부 성폭력 시도는 순식간에 대중의 공분을 샀다. 7년전의 사건이지만 유명 다큐멘터리 ‘울지마 톤즈’에도 나왔던 신부라, 이 신부가 소속됐던 교구는 정직처분에 이어 후속대책을 논의...
2018.02.24 16:45
[클릭!이 공연ㆍ전시]스튜디오 지브리의 30년 역사를 되돌아본다
-나우시카에서 마니까지, 3월4일까지 세종미술관-이달 27일 작곡가 이영훈의 10주기 헌정공연1978년 4월. 세종문화회관이 4년 간의 건축을 마치고 그 모습을 드러냈다. 무려 4200명을 수용할 수 있는 대극장과 당시 아시아 최대 규모를 자랑했던 파이프오르간이 눈길을 끄는 대형극장이었다. 개관 당시 2개 극장과 3개의 회...
2018.02.24 09:01
한한령·경기불황 탓 불꺼진 공연장 많았다
문체부, 2016년 공연예술 실태조사매출 4.3% 준 7480억·가동률 60.8%경기 불황과 청탁금지법 시행 등으로 공연시장이 크게 위축된 것으로 드러났다.문화체육관광부가 최근 발표한 2016년을 기준으로 작성한 ‘2017 공연예술실태조사’ 결과에 따르면, 공연시설과 단체의 연간 매출액을 합한 국내 공연시장 규모는 2015년 보...
2018.02.21 11:52
올해 부처님오신날 표어 ‘지혜와 자비로 세상을 아름답게’
부처님오신날 봉축위원회는 5월22일 올해 부처님오신날 봉축표어로 ‘지혜와 자비로 세상을 아름답게’를 선정, 20일 발표했다. 봉축위는 지난 해부터 부처님오신날의 기본 슬로건으로 ‘우리도 부처님같이’를 상시적으로 사용해오고 있으며 매년 봉축표어는 별도로 선정, 발표해 왔다. [사진=지난해 초파일법요식]올...
2018.02.20 16:54
2016년 공연시장 7480억 원, 4.3% 감소
한한령, 청탁금지법, 촛불집회 영향2016년 국내 공연시장 규모는 7480억원으로 전년 대비 4.3%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2014년 7593억과 비교해도 1.5% 감소한 수치다.문화체육관광부(장관 도종환, 이하 문체부)와 (재)예술경영지원센터(대표 김선영)가 19일 발표한 ‘2017 공연예술 실태조사(2016년 기준)’결과에 따...
2018.02.19 09:02
[프리즘]전세계인의 마음을 훔친 ‘인면조’
수호랑도, 반다비도 아니다. 평창올림픽 최고의 마스코트에 인면조(人面鳥)가 등극했다. 개막식에 처음 그 모습을 드러낸 인면조는 충격적 비주얼로 호불호가 극명하게 나뉜다. 학이나 두루미를 연상시키는 하얀 새에사람의 얼굴을 한 인면조는 초기엔 ‘이상하다’, ‘기괴하다’, ‘꿈에 나올까 무섭다’는 반응이 주를 이...
2018.02.14 11:02
한국메세나협회 신임회장에 김영호 일신방직 회장
한국메세나협회 신임회장에 김영호(74·사진) 일신방직 회장이 선출됐다. 한국메세나협회는 8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2018년도 정기총회를 열고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다. 김영호 회장의 임기는2021년 2월까지로 3년이다. 김 회장은 지난 2003년부터 한국메세나협회 부회장을 맡아 활동해 왔다. 김영호 회장은 취임사...
2018.02.08 11:27
[라이프 칼럼-한광규 롯데문화재단 대표]한 걸음 더 가까워진 문화 예술
기술과 산업이 발전하고 그에 따라 문화 향유가 다양해짐에도 아직까지 순수 미술과 음악에 대해 어렵다는 인식이 팽배하다. 예술은 배경 지식이 있어야 이해하고 감상할 수 있다는 보이지 않는 진입 장벽이 존재하는 듯 하다. 물론 예술사적 배경을 바탕으로 비평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보다 우선시 되어야 할 것은 문화...
2018.02.07 11:09
한국콘텐츠진흥원 “블랙리스트 지원 배제한 적 없다” 적극 해명
진상조사위 발표 사실과 달라배제 심사위원, 14~17년 6회 심사 참여해 평균으로 작품 선정, 고의적 점수 조작 불가능 [헤럴드경제=이윤미 기자]한국콘텐츠진흥원(KOCCA·원장 김영준)이 지난1일 블랙리스트 진상조사 및 제도개선위원회(이하 진상조사위)가 발표한 ‘한국콘텐츠진흥원, 블랙리스트 지원배제’ 내용이 사실과...
2018.02.02 09:26
2131
2132
2133
2134
2135
2136
2137
2138
2139
214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연준의 ‘거울’을 깨자…현실은 ‘겨울’을 향해 [홍길용의 화식열전]
고대 중국 성인으로 평가받는 기자(箕子)는 어려운 일을 해결할 때 다섯 가지를 기준으로 삼았다고 한다. 그 중 둘이 복(卜)과 서(筮)다. 쉽게 말해 점을 본 것이다. 다섯 사람이 각각 점을 쳐서 그 중에서 많은 사람의 판단을 믿고 따르는 방식이었다. 점괘를 믿는 걸까 아니면 사람의 판단을 믿는 걸까? 중요한 것은 객관성이다. 사기(史記) 귀책열전(龜策列傳)에서는 ‘구하는 바를 점치면 뜻대로 안 된다’(以蔔有求不得)고 강조한다. 백설공주에 나오는 마법의 거울은 요구에 반응한다. 보고 싶은 것만 보여줄 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