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문화일반
고개숙인 문체부, “통절하게 반성, 피해 사업 다시 검토”
문화 옴부즈만 기능 기구 구성문화예술진흥법 개정, 원천적 방지피해 사업 다시 검토 문화예술계 블랙리스트를 작성, 실행한 사실이 드러난 문화체육관광부의 관료들이 국민 앞에 머리를 숙였다.문체부 송수근 1차관과 유동훈 2차관을 비롯한 주요 실·국 관료들은 23일 오후 세종청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예술 표현의 ...
2017.01.23 14:17
탄생 100주년, 윤동주를 보는 세 가지 시선
올해는 시인 윤동주가 탄생한지 100년이 되는 해이다.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로 친근한 시인을 새롭게 조명하는 작업이 한 해동안 다각적으로 이뤄진다. 그 첫 행사로 23일 한국문인협회와 한민족평화나눔재단이 공동으로 연 ‘윤동주 탄생 100주년 기념 학술회의’에선 아동문학가로서의 윤동주의 모습과 저항시인, 또...
2017.01.23 12:50
“출판은 내 인생 최상의 결정”…‘출판계 거목’ 박맹호 회장 타계
50년 한길’ 영원한 출판인세계시인선·오늘의작가상 등한국출판史에 큰 족적 남겨“출판은 인생에서 최상의 결정이었다”‘좋은 책’으로 이뤄진 ‘정신의 대학’을 꿈꿨던 ‘출판계 거목’ 박맹호 민음사 회장이 22일 오전 별세했다. 향년 84세.출판문화사를 맨 앞에서 써온 고인은 50년 남짓, 1만종의 책 출간을 통해 우...
2017.01.23 11:26
“출판은 인생 최상결정” 출판거목 박맹호 별세
“출판은 인생에서 최상의 결정이었다”‘출판계 거목’‘우리 지식산업의 거인’ 박맹호 민음사 회장이 22일 오전 별세했다. 향년 84세.우리 출판문화사를 맨 앞에서 써온 고인은 50년 남짓 수많은 책 출간을 통해 책의 형식과 질에서 끊임없는 혁신을 해온 진정한 출판인이었다.고인은 1933년 12월31일 충북 보은 장신2리...
2017.01.22 11:55
리처드 도킨스 “인공지능은 인간이 새로운 진화의 틀을 만들고 있는 것”
“인류가 두 종으로 분화하려면 전제 조건이 있어야 합니다. 지리적 격리입니다. 화성을 식민화하면 유전자 흐름이 이어지기 어려워 유전자 집단의 분리가 이뤄질 수 있습니다.”‘이기적 유전자’로 잘 알려진 리처드 도킨스가 21일 오후 한남동 블루스퀘어에서 진행된 카오스 재단 특집 초청 강연회에서, 우주시대 인간의...
2017.01.21 21:52
리처드 도킨스 “인공지능은 인간이 새로운 진화의 틀을 만들고 있는 것”
“인류가 두 종으로 분화하려면 전제 조건이 있어야 합니다. 지리적 격리입니다. 화성을 식민화하면 유전자 흐름이 이어지기 어려워 유전자 집단의 분리가 이뤄질 수 있습니다.”‘이기적 유전자’로 잘 알려진 리처드 도킨스가 21일 오후 한남동 블루스퀘어에서 진행된 카오스 재단 특집 초청 강연회에서, 우주시대 인간의...
2017.01.21 19:24
조윤선 장관 사의 표명, 문체부 비상체제 가동
조윤선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21일 오후 사의를 표명했다. 조 장관은 21일 오전 문화계 블랙리스트관련, 직권남용 권리행사방해 및 위증(국회에서의 증언·감정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구속됐다. 지난 2016년 8월 구속된 김종덕 전 장관 후임으로 자리에 오른 조 장관은 5개월여 내내 문화계 블랙리스트 작성 및 지시 혐...
2017.01.21 13:37
‘문화계 블랙리스트’ 조윤선 장관 구속, 문체부 “초유의 일”
‘박근혜의 여자’로 불리며 실세를 누린 조윤선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문화계 블랙리스트 작성 및 주도 혐의로 구속됐다. 박영수 특별검사팀은 21일 조 장관을 각각 직권남용 권리행사방해 및 위증(국회에서의 증언·감정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구속했다.조 장관은 그동안 청문회 등에서 “블랙리스트는 알지도 보지도...
2017.01.21 08:39
“올해를 한국교회 ‘쇄신의 출발점’으로 삼아야”
이영훈 한기총 회장 기자간담회“교회 ‘섬김·나눔’ 본질 회복해야교단분열·갈등 해소 노력할 것”“‘김영란법’ 적용에서 빠진 국회의원과 함께 성직자들도 대상에 포함되어야 합니다.”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 대표회장인 이영훈 여의도순복음교회 담임목사가 19일 신년간담회에서 교회개혁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
2017.01.20 11:23
이영훈 목사, “올해 한국 교회 쇄신의 출발점으로 삼아야“
“‘김영란법’ 적용에서 빠진 국회의원과 함께 성직자들도 대상에 포함되어야 합니다.”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 대표회장인 이영훈 여의도순복음교회 담임목사가 19일 신년간담회에서 교회개혁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또 기독교계가 협의체 수장을 선출할 때마다 금권선거 논란을 빚는 현실을 지적...
2017.01.20 09:21
2211
2212
2213
2214
2215
2216
2217
2218
2219
222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마곡 전세 10억 턱밑까지 올랐다…내년 사무실 이사 가는데 어쩌나 [부동산360]
“마곡에서 7년째 살고 있는데 최근 집값이 많이 올랐습니다. 한창 공사 중이던 건물까지 다 준공되고 새로 오픈하는 시설도 많아져서 쾌적한 강남 느낌도 납니다. 젊은 사람들 비율도 부쩍 늘었습니다” (마곡나루 신안아파트 거주자 신모씨) 지난 13일 오전 방문한 서울시 강서구 마곡동에는 새로 지은 오피스텔·오피스빌딩과 산업단지 내 다양한 기업 사옥을 비롯한 호텔이 빼곡히 자리 잡고 있었다. ‘LG아트센터서울’과 ‘마곡광장’을 중심으로
부동산360
내려도 오르는 금리…이제 재정전쟁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플라톤은 국가를 구성하는 계층을 지배자, 군인, 생산자로 나눴다. 세 계층이 각각 지혜, 용기, 절제의 덕으로 조화를 이루면 그 국가나 사회는 정의롭게 된다고 플라톤은 주장한다. 이 때 조화란 용기와 절제가 이성(지혜)에 의해 통제받는 상태다. 정치가 권력기관의 남용이나 생산자의 탐욕에 휘둘린다면 국가의 조화는 이뤄지기 어렵다. 재정도 국가의 중요한 행위다. 재정 정책이 지혜롭게 펼쳐지지 못하고 특정 계층의 이해에 종속되거나 포퓰리즘에 흔들린다면 나라 살림도 위태로워질 수 있다. 요즘 채권 시장이 난리다. 중앙은행들이 기준금리를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