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문화일반
손하트 몸짓 · 깨알웃음 한마디…시종일관 ‘유쾌한 프란치스코’
지난 16일 충북 음성의 천주교 장애인 요양시설 꿏동네 희망의 집. 장애아동 및 장애인 등 요양소 거주민 80여명을 만난 프란치스코 교황은 그들 모두 한명 한명의 머리와 아픈 몸을 쓰다듬었고, 입을 맞추고 손을 잡았다. 그 중에는 입양을 기다리는 젖먹이 8명도 있었다. 그 중의 한 아기는 교황이 다가가도 입으로 손가락...
2014.08.18 11:07
굿바이 파파…‘청년’에 ‘희망’ 주고 ‘한국’에 ‘평화’ 밝히다
‘4차례 강론·6차례 연설·1차례 기도‘하느님’ 143회 최다…‘사랑’ 87회 사용‘비종교적 단어 ‘청년’ ‘희망’ 빈도 높아‘물질주의 맹비난, 소외된 자는 보듬어‘하느님’과 ‘한국’을 부르고, ‘청년’과 ‘가난’, ‘평화’, ‘희망’의 가치와 메시지를 전했다. 프란치스코 교황은 한반도와 아시아에 평화를, 청...
2014.08.18 11:07
한국 아시아 종교문명의 중심지 위상
프란치스코 교황이 방한중 중국과 북한 등 교황청 미수교 국가들과의 관계개선을 언급하면서 아시아 가톨릭의 중심으로 부상한 한국의 역할이 주목을 받고 있다.한국 교회의 성장세가 아시아내 다른 가톨릭 국가보다 빠르고 강하며, 지정학적 위치나 문화적 다양성 면에서 한국이 중국, 북한과의 종교적 소통을 잘 해낼 수 ...
2014.08.18 09:45
100시간 1000㎞…숫자로 본 교황 방한 4박 5일
체류시간 100시간, 이동 거리 1000㎞, 만난 사람 100만명 플러스 알파….266대 교황 프란치스코는 추기경 2명을 포함, 총 28명의 수행단과 함께 지난 14일 한국을 방문했다. 성남 서울공항에서 천주교 평신도 32명의 영접을 받으며 한국 땅을 밟은 78세의 교황은 4박 5일동안 100시간 가량을 머물면서 1번의 개인미사를 포함...
2014.08.18 08:44
교황에 준 선물에 담긴뜻…건강 기원 · 아픔 치유 · 정성
‘대한민국 업그레이드’ 메시지라는 선물을 갖고 온 교황에게 우리는 깊은 뜻이 담긴 선물로 화답했다.프란치스코 교황이 한국에서 처음으로 받은 선물은 한복 디자이너 이영희씨가 존경과 환영의 마음을 담아 만든 흰색 팔토시였다. 명주솜을 넣어 겨울에도 따뜻하게 보내라는 마음을 담았다.팔토시와 함께 전달된 또 하나...
2014.08.18 08:40
프란치스코 교황 亞청년대회 폐막 강론 “아시아의 젊은이여, 일어나라”
〔헤럴드경제=이형석 기자〕방한 나흘째를 맞은 프란치스코 교황은 17일 충남 서산 해미성지에서 아시아 주교들과 만남과 오찬을 함께 한데 이어 오후 4시 30분부터 해미읍성(사진)에서 열린 제6회 아시아청년대회(AYD) 폐막 미사를 집전했다. 프란치스코 교황은 미사 강론에서 아시아청년대회의 주제인 ‘아시아의 젊은이여...
2014.08.17 16:53
“내일 미사, 교황의 대북한 정치적 메시지는 없을 것”
〔헤럴드경제=이형석 기자ㆍ공동취재단〕교황청 대변인 페데리코 롬바르디 신부는 17일 오후 2시 충남 서산 해미읍성에 마련된프레스센터에서 언론 브리핑 후 이어진 질의 응답에서 “평화와 화해 관련한 미사이기 때문에 (교황의) 정치적 메시지는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롬바르디 신부는 18일 오전에 서울 명동성당에서...
2014.08.17 16:52
“세월호 유가족 세례 뜻밖의 행사, 교황 무척 기뻐해”
〔헤럴드경제=이형석 기자ㆍ공동취재단〕교황청 대변인 페데리코 롬바르디 신부는 17일 오후 2시 충남 서산 해미읍성에 마련된프레스센터에서 언론 브리핑을 갖고 이날 오전 세월호 참가 희생자 유가족 이호진씨(56)의 세례에 대해 “오늘 교황은 무척 기뻐했다”고 전했다. 롬바르디 신부는 “(이호진씨의 세례가) 사전 계...
2014.08.17 16:10
‘평화, 정의, 청빈’ 방한 4일 동안의 프란치스코 교황 ‘어록’
프란치스코 교황의 방한이 17일로 나흘째를 맞았다. 프란치스코 교황은 지난 14일 첫 발을 내딛은 후 청와대를 방문해 박근혜 대통령을 만나고 15일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성모승천대축일 미사’를 드렸으며, 16일엔 서울 광화문에서 ‘윤지충 및 123위 시복식’ 미사를 집전했다. 이어 충북 음성 꽃동네를 방문해 장애인...
2014.08.17 15:59
교황 집전, 17일 오후 열릴 아시아청년대회 폐막미사는 어떻게 진행되나
〔헤럴드경제=이형석 기자〕방한 나흘째를 맞은 프란치스코 교황은 17일 오전 11시 충남 서산 해미성지에서 ‘아시아 주교들과의 만남’을 갖고 오후 1시부터 성지 내 식당에서 오찬을 함께 한다. 이어 이날 오후 4시 30분에는 해미읍성(사진)에서 열리는 제6회 아시아청년대회(AYD) 폐막 미사에 참석한다. 해미읍성은 조선...
2014.08.17 13:08
2331
2332
2333
2334
2335
2336
2337
2338
2339
234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분양가가 평당 90만원 떨어졌다…없어 못팔던 서울 아파트에 무슨일이? [부동산360]
지난달 서울 등 수도권 민간 아파트 분양가가 전월 대비 소폭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지방 민간 아파트 분양가는 오르며 전국 민간 아파트 분양가는 소폭 올랐다. 19일 주택도시보증공사(HUG)의 민간아파트 분양가격 동향조사에 따르면 지난 8월 말 서울 아파트 ㎡당 평균 분양가는 1304만3000원을 기록했다. 이는 역대 최고치를 기록한 전월(㎡당 1331만5000원)과 비교해 2.04% 하락, 전년 동월(㎡당 963만5000원) 대비로는 35.37% 상승한 금액이다. 이를 3.3㎡(평)당으로 환산
부동산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