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경제
때 이른 축산정책관 공모…시스템·매뉴얼부터 정비를
일요일인 지난 13일 오후, 농림수산식품부가 ‘축산정책관’ 자리를 일반에 공모한다는 뉴스가 ‘조용히’ 흘러나왔다. 축산정책관은 우리나라의 가축전염병에 대한 방역대책을 비롯한 축산 정책을 총괄하는 최고 실무자리다. 농식품부 내에 11개에 불과한 국장 자리 중 하나다. 농식품부는 “경질이 아닌 보다 전문적인 인...
2011.02.16 11:13
이수화 前농촌진흥청장...농촌경제硏 신임대표에
농협경제연구소 신임 대표이사에 이수화 전 농촌진흥청장이 선임됐다. 이수화 대표는 16일 취임식을 하고 임기를 시작했다. 이수화 대표이사는 1955년 경북 청도출생으로 성균관대학교 행정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미주리주립대학교에서 경제학 석사와 학위를 취득했다. 홍승완 기자/swan@
2011.02.16 11:12
금융당국, 저축은행 구조조정 딜레마… 해법 고심
금융당국이 저축은행권 해법을 두고 고민에 빠졌다. 장기화되고 있는 저축은행 업계의 부실문제를 마무리하고 구조조정을 진행키 위해 각종 건전성 강화 규제를 내놓고 있지만 이같은 정책이 예금인출 사태 등을 촉발할 수 있어 섣불리 대응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사전 계획된 정책을 유보하는 등 이도 저도 못하고 있...
2011.02.16 11:12
통계청, 올 1월 고용동향 발표...... 구제역에 농축산업‘된서리’...‘취업의 봄’은 아직도 요원…
이상한파, 구제역, 조류인플루엔자(AI) 등 재해가 우리나라 농축산업 고용시장에 직격탄을 날렸다. 올 1월 들어 농림어업 분야 일자리가 10만개 이상 사라졌다. ‘취업의 봄’은 젊은 층에게 아직도 먼 나라 얘기다. ▶구제역, 폭설…농축산업 일자리 ‘휘청’=16일 통계청은 ‘올해 1월 고용동향’ 보고서에서 농림어업 분...
2011.02.16 11:10
신선초·검은콩 기능성 식품 美FDA 승인획득
농촌진흥청이 신선초와 검은콩을 원료로 노화 및 각종 성인병 예방 효과를 지닌 건강기능성 식품을 개발해 미국 식품의약국(FDA) 승인을 획득했다. 농촌진흥청이 개발한 ‘항노화영양바’는 동결 건조한 신선초와 볶은 검은콩 분말에 물엿과 포도당을 혼합해 먹기 편하고 식감이 부드러운 바(bar) 형태로 만든 것이다. 주재...
2011.02.16 11:09
수입물가 두달째 두자릿수 급등…원자재값 폭등이 주요인
수입물가가 두 달 연속 두자릿수 상승률을 기록했다. 원자재 값 폭등 탓이다. 한국은행은 지난 1월 수입물가가 원화 기준으로 전년 같은 기간 대비 14.1% 상승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는 2009년 2월(18.0%) 이후 23개월 만에 가장 높은 수치다. 전월 대비로는 보합세였다. 수입물가(전년 동월 대비)는 지난해 8월 5.7%, 10월...
2011.02.16 11:09
농림어업 취업자 100만명선 위태
한파와 구제역 등의 영향으로 지난 1월 농림어업 취업자 수가 10만4000명이나 급감, 관련 취업자가 사상 처음으로 100만명 선이 위태롭게 됐다. 1월 청년층 실업률도 8.5%로 지난해 7월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 다만 전체 취업자 수는 제조업과 민간서비스업의 고용 호조에 힘입어 4개월 연속 30만명 이상 늘었다.16일 통계...
2011.02.16 11:09
노는 국유지 민간에 쉽게 판다
국유지 매각을 위한 규모 상한제가 폐지된다.이에 따라 필요한 행정 자산 등 매각 제한 요건에만 해당되지 않으면 규모와 상관없이 국유지 매각이 가능해진다.이렇게 되면 민간이 보다 싼 값에 국유지를 사들여 사용자의 목적에 맞게 활용할 수 있는 기회가 넓어질 것으로 보인다. 16일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이 같은 내용의...
2011.02.16 11:07
카드 신용판매 작년 400조원 돌파
지난 해 카드 신용판매(일시불+할부) 실적이 사상 처음으로 400조원을 웃돈 것으로 나타났다. 2003년 ‘카드대란’ 직전 60%가 넘었던 현금대출(현금서비스+카드론) 비중은 20% 수준으로 낮아졌다.16일 금융감독원과 카드업계에 따르면 지난 해 카드 신용판매액은 412조1000억원으로 사상 최대에 달했다. 신용판매액은 1...
2011.02.16 11:03
저축銀 구조조정‘딜레마’
금융당국이 저축은행권 해법을 두고 고민에 빠졌다. 장기화되고 있는 저축은행 업계의 부실문제를 마무리하고 구조조정을 진행키 위해 각종 건전성 강화 규제를 내놓고 있지만 이같은 정책이 예금인출 사태 등을 촉발할 수 있어 섣불리 대응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사전 계획된 정책을 유보하는 등 이도 저도 못하고 있...
2011.02.16 11:03
50331
50332
50333
50334
50335
50336
50337
50338
50339
50340
연재 기사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단독] 압구정5구역도 70층으로 짓는다…100억대 펜트 6채 생긴다 [부동산360]
서울 강남구 압구정5구역(한양1·2차)이 최고 70층, 1401가구 규모 아파트로 탈바꿈한다. 한강변에 위치한 압구정 아파트지구 일대 곳곳의 재건축 추진 단지들이 초고층 재건축을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압구정5구역 또한 ‘70층 재건축’을 공식화했다. 24일 강남구청에 따르면 구청은 이날부터 ‘압구정 아파트지구 특별계획구역5 재건축 정비구역 및 정비계획 변경안’을 공람공고해 주민 의견을 수렴하고 있다. 압구정5구역 정비계획 변경안에는 압구정동 490번지
부동산360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