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정치
손학규 “이명박 정권은 신자유주의 막차 탔다”
손학규 민주당 대표는 “이명박 정권은 신자유주의의 막차를 탔다”며 대기업ㆍ성장 위주 정책을 비판했다.손 대표는 16일 경주 현대호텔에서 열린 한국신문방송편집인협회 주관 토론회에서 이같이 말하고 “레이건, 대처 이후에 세계를 지배하고 있었던 시장만능주의, 신자유주의의 기운 속에서 등장한 이명박 정권은 그러...
2011.06.17 11:16
‘감세철회 확실한 주도권’… 한나라 후속대책 착수
한나라당이 추가감세 철회 방침을 정하고 정부와 청와대 설득 작업에 착수했다. 당내에서도 친이계 의원들은 여전히 감세 철회에 부정적인 입장을 나타내고 있다. 그러나 주도권을 쥔 쇄신파 그룹은 조세제도 전체를 손본다는 각오로 정부와 청와대에 당의 입장을 관철시킬 계획이다.▶여당 “조세제도 전체 손본다는 각오로...
2011.06.17 11:11
행안부 부시장ㆍ지사 회의서 “공공요금 안정적 관리해 달라”
행정안전부는 17일 이종배 제2차관 주재로 6월 시·도 행정부시장·지사 회의를 열고 “물가 안정을 위해 지방 공공요금을 관리해 달라”고 당부했다.이 차관은 “장마철을 대비해 재난 취약지대를 꼼꼼하게 점검하고 구제역 매몰지를 철저히 살펴달라”고 당부하고 “도로명 주소 사업을 적극적으로 알려달라”고 요청했다...
2011.06.17 11:01
저축銀 국조특위, 예정대로 23일 구성하기로
여야는 저축은행 사태 진상규명과 관련, 지난달 실시하기로 합의했던 국정조사를 위한 특위를 예정대로 오는 23일 구성키로 합의했다. 29일 본회의에서는 국정조사 계획서를 채택하기로 했다.한나라당 이명규, 민주당 노영민 등 여야의 원내수석부대표는 17일 회동을 갖고, 지난달 30일 여야 원내대표 합의사항의 후속조치 ...
2011.06.17 10:58
北 휴대전화 가입자 50만명 돌파
북한의 휴대전화 가입자 수가 3개월 만에 10만명 이상 늘어나면서 총 50만명을 돌파한 것으로 파악됐다. 북한 내 유일한 휴대전화 사업자인 이집트 ‘오라스콤 텔레콤’이 최근 내놓은 2011년 1분기 재정보고서에 따르면 이 회사가 북한의 체신성과 합작해 세운 휴대전화 업체 ‘고려링크’의 가입자 수는 3월 말 현재 53만...
2011.06.17 10:52
민노당 ‘사회주의→진보적민주주의’ 강령개정, 18일 정책당대회 상정
민주노동당이 창당 정신과 목표를 담은 강령 원문에서 ‘사회주의 계승’이라는 표현을 삭제, ‘진보적 민주주의’로 대체한 강령 개정안을 오는 18일부터 개최되는 정책당대회에 상정할 예정이다.당 강령개정위(위원장 최규엽)는 정책당대회를 앞두고 강령상의 ‘사회주의적 이상과 원칙을 계승 발전시켜 새로운 해방 공동...
2011.06.17 10:28
남경필, 오세훈 시장에게 “김문수 경기도지사를 보고 배워라”
남경필 한나라당 의원이 오세훈 서울시장에게 김문수 경기도지사를 본 받으라는 내용의 공개 서한을 보냈다. 남 의원과 오 시장은 지난 16일 서울시의 전면 무상급식 주민투표 발의를 놓고 설전을 벌이고 있다.남 의원은 17일 오세훈 시장에게 보내는 공개 서한을 통해 투표 강행보다는 정치적 타협을 통해 해결해야 한다고...
2011.06.17 10:21
박재완-김진표 ‘뒤바뀐 감세 운명’
현 정부의 감세 기조가 ‘정론’이라는 소신을 굽히지 않고 있는 박재완 기획재정부 장관은 과거 감세 반대론자에 가까운 입장을 보였던 것으로 나타났다.거꾸로 민주당 원내사령탑으로서 정부의 감세 철폐론을 주도하는 김진표 원내대표는 관료시절 효과론 측면에서 감세에 찬성 입장을 밝혔다. 경제ㆍ사회 상황과 바라보는...
2011.06.17 10:17
손학규 “MB는 신자유주의 막차”
손학규 민주당 대표는 “이명박 정권은 신자유주의의 막차를 탔다”며 대기업ㆍ성장 위주 정책을 비판했다.손 대표는 16일 경주 현대호텔에서 열린 한국신문방송편집인협회 주관 토론회에서 이같이 말하고 “레이건, 대처 이후에 세계를 지배하고 있었던 시장만능주의, 신자유주의의 기운 속에서 등장한 이명박 정권은 그러...
2011.06.17 10:02
박진 “쇄신과 변화 원하는 21만 유권자가 후원군”
한나라당 7ㆍ4 전당대회의 첫 공식 출마선언 후보 박진 의원의 목소리는 잠겨있었다. 밤낮없는 강행군을 펼친 까닭이다. 그는 “비타민좀 먹고 나면 금세 좋아진다”며 다시 신발끈을 조였다. 당의 쇄신과 변화를 간절히 바라는 21만명 선거인단이 그의 가장 든든한 후원자라는 자신감이다.박 의원은 16일 헤럴드경제와 인터...
2011.06.17 10:02
23971
23972
23973
23974
23975
23976
23977
23978
23979
23980
연재 기사
500억 허공으로 날아갔다…재개발 휘청에 나온 특단의 대책 [부동산360]
서울 중랑구 중화동 일대 중화3재정비촉진구역의 재개발 사업이 기약 없이 미뤄지자 서울시가 갈등 해결을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중화3구역 재개발 부지는 브리지론(초기 토지비 대출) 만기 연장과 본 프로젝트파이낸싱(PF) 전환에 실패해 공매로 넘어갔지만, 연이은 유찰로 수의계약을 기다리는 상태다. 시는 소유권 변동 후 사업을 빠르게 정상화 시킬 수 있도록 중재에 나선다. 15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서울시는 중랑구 중화동 303-9번지 일대 중화3구역 재정비촉진구역에 정비사업 코디네이터를 파견할 계획이다. 정비사
부동산360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