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국제
“수소폭발을 막아라” 日원전, 1호기에 질소 주입
후쿠시마(福島) 제1원전의 수소폭발을 방지하기 위해 원전 운용사인 도쿄전력이 7일 격납용기에 질소 주입을 시작했다. 도쿄전력은 이날 새벽 1시반께 1호기의 격납용기에 질소를 주입하기 시작했다. 투입될 질소는 모두 6000㎥로 작업은 6일간 계속된다.질소 주입은 격납용기 내 수소폭발을 방지하기 위한 응급조치다. 1호...
2011.04.07 11:27
"친애 하는 각하"...궁지에 몰린 카다피에 오바마에 `호소' 서한
궁지에 몰린 무아마르 카다피 리비아 국가원수가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에게 서한을 보내 공습중단을 호소했다. 하지만 횡설수설한 내용에 맞춤법과 철자를 수두룩하게 틀린 이 서한에 대해 미국 지도부는 대수롭지 않다는 반응을 보였다.AP통신은 5일 카다피가 오바마에게 보낸 서한을 입수해 보도했다. 카다피는 3페이지...
2011.04.07 11:26
中 채소서도 방사성물질 검출
중국에서 재배한 채소에서 처음으로 방사성 물질이 검출돼 충격을 주고 있다.중국 위생부는 베이징(北京), 톈진(天津), 허난(河南)성 등지의 노지에서 재배한 시금치에서 방사성 요오드 131이 검출됐다고 5일 밝혔다.이번에 검출된 요오드 131은 일본 후쿠시마 원전에서 누출된 방사성 물질로, 최근 이 지역에 비가 내리면서...
2011.04.07 11:22
전력난 때문에…日 산업계 ‘순번 휴업’ 확산
일본이 여름철 전력대란을 우려해 백화점까지 윤번제 휴업을 검토하고 있다. 은행에 이어 자동차, 전기, 부품소재 업체까지 나서 공장조업 중단을 추진하는 등 대지진에 따른 전력난으로 여름철 일시적인 휴업이 산업계 전반으로 확산되는 양상이다. 또 6~8월 전력관련 긴급사태에 대비해 일기예보 방식의 ‘전기예보’도 도...
2011.04.07 11:20
反정부인사 아이웨이웨이…느닷없이 ‘경제사범’ 변신?
“독불장군을 위해 중국 법률을 왜곡할 수 없다.”중국 출신의 세계적인 설치예술가 아이웨이웨이(艾未未ㆍ53·사진 왼쪽)의 행방에 대해 그동안 침묵해오던 중국 정부가 공산당 기관지 런민르바오(人民日報)의 자매지인 환추스바오(環求時報)의 5일자 사설을 통해 그를 돌출행동과 발언을 즐기는 독불장군이라고 몰아세웠다...
2011.04.07 11:17
도쿄전력, 원전 1호기에 질소 주입
후쿠시마(福島) 제1원전의 수소폭발을 방지하기 위해 원전 운용사인 도쿄전력이 7일 격납용기에 질소 주입을 시작했다. 도쿄전력은 이날 새벽 1시반께 1호기의 격납용기에 질소를 주입하기 시작했다. 투입될 질소는 모두 6000㎥로 작업은 6일간 계속된다.질소 주입은 격납용기 내 수소폭발을 방지하기 위한 응급조치다. 1호...
2011.04.07 11:14
<포토뉴스>‘한명이라도 더 구할 수 있다면…’
일본 미야기 현 이시노마키 요리이소항에서 5일 스쿠버다이버가 실종된 사람의 시신을 찾고 있다.[이시노마키=AP연합뉴스]
2011.04.07 11:11
“나토 리비아공습 멈춰달라”...카다피, 오바마에 요청 서한
궁지에 몰린 무아마르 카다피 리비아 국가원수가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에게 서한을 보내 공습 중단을 호소했다. 하지만 횡설수설한 내용에 맞춤법과 철자를 수두룩하게 틀린 이 서한에 대해 미국 지도부는 대수롭지 않다는 반응을 보였다.AP통신은 5일 카다피가 오바마에게 보낸 서한을 입수해 보도했다. 카다피는 3쪽짜...
2011.04.07 11:10
사우디·걸프국, 살레 버리나
대통령 퇴진·권력이양 등예멘 사태 적극 중재 나서사우디아라비아와 주변 걸프 국가가 알리 압둘라 살레 예멘 대통령의 퇴진과 권력이양 중재에 적극 나서고 있다. 6일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이들 국가 정부의 다수 소식통은 예멘이 붕괴돼 혼란에 빠지는 것을 막기 위해 오랜 동맹인 살레 대통령을 버릴 준비가 됐다고 밝혔...
2011.04.07 11:07
日 여름 전력대란…백화점 휴업에 전기예보도 등장
일본이 여름철 전력대란을 우려해 백화점까지 윤번제 휴업을 검토하고 있다. 은행에 이어 자동차, 전기, 부품소재 업체까지 나서 공장조업 중단을 추진하는 등 대지진에 따른 전력난으로 여름철 일시적인 휴업이 산업계 전반으로 확산되는 양상이다. 또 6~8월 전력관련 긴급사태에 대비해 일기예보 방식의 ‘전기예보’도 도...
2011.04.07 10:42
13491
13492
13493
13494
13495
13496
13497
13498
13499
13500
Global Insight
바로가기
연재 기사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동탁 그 후…2024년 대한민국에의 교훈 [홍길용의 화식열전]
서기 189년 동탁이 중국의 권력을 장악한다. 중국 역사상 군벌의 첫 집권이다. 당시 동탁은 이민족과의 전투, 황건적 소탕, 반란 진압으로 꽤 유명했다. 전공은 크지 않았지만 부하들과 의리가 깊어 따르는 병사가 많았다. 당시 국정을 농단하던 십상시(十常侍) 견제를 위해 외척인 대장군 하진(何進) 지방 군벌들을 중앙으로 소집하자 가장 먼저 응해 정권을 장악한다. 고대 정치 군인의 전형이다. 군벌 시절부터 동탁은 탐욕스럽고 상관의 지시를 무시하기 일쑤였다고 한다. 한(漢) 역사에서 4대 역적으로 꼽히는 망탁조의(王莽・ 董卓・曹操・司馬懿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