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국제
구금된 中아이웨이웨이, 서구는 왜 그에 열광하는가?
‘냐오차오(鳥巢.새둥지)’ 형상의 베이징올림픽 주경기장을 공동설계한 중국의 유명 현대미술가 아이웨이웨이(艾未未,53)가 구금됐다는 소식에 국제사회가 일제히 비난성명을 쏟아냈다. 그렇다면 왜 그의 구금 소식에 미국 영국 프랑스 독일 등 세계 각국 정부가 앞다퉈 석방을 촉구하는 걸까? 그의 작업의 방향과 주제, 예...
2011.04.05 14:47
윌리엄 왕자 약혼녀 미들턴 집 경매에...얼마?
영국 윌리엄 왕세손의 약혼녀 케이트 미들턴이 어린시절 살았던 집이 경매에 나온다. 4일 AFP통신은 로열웨딩을 3주가량 앞두고 이 집이 50만파운드(약 80만달러)에 매물로 나왔다고 보도했다. 미들턴은 어린 시절 영국 동남부 지역 브래드필드 사우스엔드에 있는 붉은 벽돌로 된 집에서 살았다. 미들턴의 가족들은 미들턴...
2011.04.05 14:43
후쿠시마 원전 취수구 바다서 기준치 500만배 요오드 검출
후쿠시마(福島) 제1원자력발전소 2호기의 취수구 부근 바다에서 기준의 500만배에 달하는 방사성 요오드가 검출됐다.5일 NHK방송에 따르면 도쿄전력이 4일 후쿠시마 제1원전 2호기의 취수구 부근 바다에서 채취한 물을 조사한 결과 법정기준의 500만배에 달하는 요오드131이 검출됐다.2호기 취수구는 바다와 인접한 전력케이...
2011.04.05 14:29
석회 웅덩이 빠진 아이, 구해냈지만…
세 살배기 아들이 석회 웅덩이에 빠진 것을 본 아버지가 뛰어들어 구해냈지만 둘 다 심한 화상을 입어 목숨이 위태로운 안타까운 사고가 발생했다.중국의 심천TV(深圳卫视)는 4일(현지시각) 수술실로 들어가는 아들을 눈물로 보내는 부부의 모습을 전했다.사고가 난 시각은 지난 1일 오후 2시경으로, 부부는 평소처럼 점심 ...
2011.04.05 13:29
“국민투표든 선거든 개혁 수용”
무아마르 카다피 리비아 국가원수가 4일(현지시간) 국민투표나 선거 등 정치 개혁을 받아들일 수 있다는 입장을 밝혀 주목된다. 이날 리비아 정부대변인인 무사 이브라힘은 성명을 통해 “리비아 정부는 국민투표, 선거 등 정치 개혁을 위한 준비가 돼 있다”고 말했다. 그러나 이브라힘 대변인은 “카다피가 물러날지 말지...
2011.04.05 11:39
中, 외자기업 최저임금 첫 도입
중국 베이징(北京)시가 처음으로 외자기업에 대한 최저임금 가이드라인을 설정했다. 신화통신은 베이징 시 총공회가 외자기업의 최저임금을 시 최저임금의 1.5배로 설정해 외자기업에 대한 임금관리 강화에 나섰다고 5일 보도했다. 베이징 시는 지난 1월부터 월 최저임금을 기존의 960위안(약 16만3200원)에서 20.8% 오른 1...
2011.04.05 11:35
“도요타 北美 공장 생산중단”
도요타자동차가 동일본 대지진 여파로 북미 14개 전 공장에서 4월 중 전면적인 조업중단에 들어갈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5일 니혼게이자이(日本經濟)신문 등 일본 언론에 따르면 도요타 마이크 고스 대변인은 이날 “지진 피해에 따른 부품조달 차질로 북미 14개 공장 전체의 조업중단이 불가피하다”고 밝혔다. 여기에는...
2011.04.05 11:35
베이징市 최저임금의 1.5배…국내 진출기업 ‘발등의 불’
베이징 시 외자기업공회(노조)연합회가 4일 임금단체협상을 통해 중국에서 처음으로 외자기업에 대해 최저임금을 설정, 베이징 시뿐만 아니라 다른 지역의 외자기업에도 불똥이 튈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중국 기업들의 최저임금이 큰 폭으로 상승한 데 이어 외자기업의 최저임금을 통제할 경우 중국 진출기업의 노동생산성...
2011.04.05 11:33
베이징 시, 최초로 외자기업 최저임금 설정. 중국기업의 1.5배.
중국 베이징(北京)시가 처음으로 외자기업에 대한 최저임금 가이드라인을 설정했다.신화통신은 베이징 시 총공회가 외자기업의 최저임금을 시 최저임금의 1.5배로 설정해 외자기업에 대한 임금관리 강화에 나섰다고 5일 보도했다.베이징 시는 지난 1월부터 월 최저임금을 기존의 960위안(약 16만3200원)에서 20.8% 오른 116...
2011.04.05 11:32
코트디부아르 내전 한가운데 선 최영진 유엔특사
“코트디부아르에 합법적 민주정부를 세우는 그날까지 결코 포기하지 않을 것이다.”서아프리카 코트디브아르에서 대선 결과 불복으로 4개월간 지속되고 있는 유혈사태의 소용돌이 속에 유엔 평화유지군을 진두지휘하고 있는 한국인이 있다. 바로 최영진 유엔사무총장 특별대표다. 그는 한국인으로는 유일하게 아프리카 분쟁...
2011.04.05 11:30
13501
13502
13503
13504
13505
13506
13507
13508
13509
13510
Global Insight
바로가기
연재 기사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