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컬쳐
‘치킨 먹고 잤는데…’ 다음날 더 배고픈 이유? [식탐]
배달 음식이 많아지면서 야식을 즐기는 소비자들이 많아졌다. 하지만 의학전문가들은 ‘야식증후군’ 위험을 경고한다. 야식증후군은 저녁을 먹은 후에도 밤에 많은 음식을 섭취하는 행동 패턴이 3개월 이상 계속된 상태를 말한다. 최근 연구에서도 야식 섭취가 심장 건강에 악영향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식사...
2024.03.02 08:49
“가이드가 살해 협박” 구독자 14만 여행 유튜버의 악몽이 된 세계여행
구독자 14만 명을 보유한 여행 유튜버 '세계일주 용진캠프'가 여행 중 현지 가이드에게 폭언과 살해 협박을 받고 도움을 요청해 논란이 되고 있다. 세계일주 용진캠프는 지난달 27~28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긴급, 저 여기서 살아서 돌아갈 수 있을까요? 세계여행 아르메니아’, ‘해외에서 죽...
2024.03.02 08:29
“울지마, 아가” 갓난쟁이에 술 떠먹였다…18세 소녀가 낳은 아들, 무슨 일이[이원율의 후암동 미술관-모리스 위트릴로 편]
. 편집자 주 페르메이르의 '진주 귀걸이를 한 소녀'를 본 뒤 관련 책과 영화를 모두 찾아봤습니다. 잘 그린 건 알겠는데 이 그림이 왜 유명한지 궁금했습니다. 그림 한 장에 얽힌 이야기가 그렇게 많은지 몰랐습니다. 즐거웠습니다. 세상을 보는 눈이 조금은 달라졌다는 느낌도 받았습니다. 이 경험을 나누고자...
2024.03.02 00:19
내일도 계속되는 ‘꽃샘추위’……아침 최저 영하 11도
토요일인 오는 2일에도 전국적으로 기온이 낮고 강한 바람이 불며 ‘꽃샘추위’가 계속된다. 아침 기온은 경기 북부·남동부와 강원 내륙·산지, 충북 북부, 경북 북부 내륙에서 영하 10도 이하, 그 밖의 대부분 지역은 영하 5도 이하로 전날보다 2∼8도 가량 떨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아침 최저기...
2024.03.01 20:19
“한국만 늦게 먹었네” 세계 최대 ‘伊 국민 파스타’, 억울한 사연 [김유진의 브랜드피디아]
최근 ‘종가집’ 김치로 유명한 기업 대상에서 유럽 현지에 김치 공장을 세운다는 소식을 전했다. 국내 김치 시장 1위 기업의 현지 진출 소식에 불현듯 떠오른 브랜드가 있다. 이탈리아 1위 파스타 제조업체 ‘바릴라’(Barilla)다. 김치 얘기에 웬 파스타냐고? 김치 종주국 시장 1위인 종가집 김치처럼, 바릴라는...
2024.03.01 17:59
원로배우 오현경 별세…향년 88세
원로 연극 배우 오현경이 별세했다. 향년 88세. 1일 유족에 따르면 오현경은 이날 오전 세상을 떠났다. 고인은 지난해 8월 뇌출혈로 쓰러진 뒤 요양병원에서 투병 생활을 해왔다. 고인은 1954년 서울고등학교 2학년 때 연극반 활동으로 연기를 시작했다. 이듬해 전국고등학교연극경연대회에서 ‘사육신’으로 남자...
2024.03.01 16:56
틱톡에서 뉴진스 ‘OMG’ 사라진 이유는?
동영상 공유 플랫폼 틱톡(Tiktok)에서 방탄소년단(BTS) 정국의 히트곡 ‘세븐’(Seven)이 사라졌다. 그룹 공식 계정에 게시된 관련 영상을 봐도 ‘이 사운드는 사용할 수 없습니다’라는 안내 문구가 뜬다. 음악도 묵음으로 처리돼 있다. 틱톡과 세계 최대 음악 콘텐츠 기업 유니버설뮤직그룹(UMG) 간 ...
2024.03.01 12:05
‘파묘’ 개봉 9일째에 관객 400만명 돌파
‘파묘’가 개봉 9일째인 1일 누적 관객 수 400만명을 넘겼다고 배급사 쇼박스가 밝혔다. 올해 개봉 영화 중 400만 관객을 달성한 작품은 ‘파묘’가 처음이다. 파묘는 앞서 개봉 사흘째에 누적 관객 수 100만명을 넘겼다. 나흘째에는 200만명을 돌파했다. 파묘는 지난 28일 300만명을 넘겼고 이틀 만에...
2024.03.01 11:49
‘분열의 시대’ 스타일리시하게 매만진 ‘연출의 힘’…연극 ‘화전’ [고승희의 리와인드]
역성 혁명으로 새 왕조가 들어서던 어수선한 시기. 1398년 초 늦겨울, 강원도 정선의 서운산 골짜기엔 세상의 흐름을 거스른 사람들이 산다. 권력에 휘둘릴 일도 없고, 세류에도 무심한 사람들. 그곳으로 권력의 최정점에 섰던 사람들이 숨어든다. 연극은 한 줄의 역사에서 시작됐다. ‘두문동에 숨어 지내던 고려 유신...
2024.03.01 08:06
뉴진스·실리카겔, 대중성·음악성 모두 잡았다…한대음 3관왕
지금 대한민국이 가장 주목하는 글로벌 K-팝 그룹 뉴진스와 밴드신의 황태자 자리에 올라선 실리카겔이 한국대중음악상에서 각각 3관왕에 올랐다. 대중성은 물론 음악성까지 손에 쥔 명실상부 대한민국 최고의 뮤지션들이다. 1일 한국대중음악상 선정위원회에 따르면 뉴진스는 전날 서울 강남구 프리즘 스튜디오에서 열린 제...
2024.03.01 07:32
251
252
253
254
255
256
257
258
259
260
연재 기사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500억 허공으로 날아갔다…재개발 휘청에 나온 특단의 대책 [부동산360]
서울 중랑구 중화동 일대 중화3재정비촉진구역의 재개발 사업이 기약 없이 미뤄지자 서울시가 갈등 해결을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중화3구역 재개발 부지는 브리지론(초기 토지비 대출) 만기 연장과 본 프로젝트파이낸싱(PF) 전환에 실패해 공매로 넘어갔지만, 연이은 유찰로 수의계약을 기다리는 상태다. 시는 소유권 변동 후 사업을 빠르게 정상화 시킬 수 있도록 중재에 나선다. 15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서울시는 중랑구 중화동 303-9번지 일대 중화3구역 재정비촉진구역에 정비사업 코디네이터를 파견할 계획이다. 정비사
부동산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