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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리한나, 보디가드의 민망한 손 위치 때문에...
팝가수 리한나가 구설수에 올랐다. 보디가드 때문이다.

지난 5일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 인터넷판은 호주 시드니의 한 레스토랑에서 차를 기다리고 있던 리한나가 몰려든 행인들에게 둘러싸이자 보디가드가 리한나를 보호했다고 보도했다. 하지만 논란이 된 것은 보디가드이 손의 위치였다. 바로 리한나의 가슴을 만지는 것처럼 보였기 때문이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경호하려던 것 맞냐?” “손의 위치가 경호보다는 성추행이다” “다급한 상황에 어쩔 수 없었겠지만 다소 민망하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하지만 신문은 리한나는 보디가드의 과잉 경호에 크게 신경쓰지 않았으며 오히려 1992년 휘트니 휴스턴과 케빈 코스트너가 출연한 영화 ‘보디가드’의 한 장면처럼 연출됐다고 덧붙였다.

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corp.com
[사진=데일리메일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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