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IT/과학
코트라, 日 나고야 최대 백화점서 한류 제품 판촉전 개최
산업통상자원부와 코트라(KOTRA)는 지난 28일부터 4월 2일까지 일본 ‘JR 나고야 다카시마야 백화점’에서 ‘2024 K-트렌디 굿즈 판촉전’을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의류, 잡화, 아이디어 상품 등 일본에서 SNS 등을 통해 주목받고 있는 한국 소비재기업의 판로개척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2024.03.29 08:11
개 ‘후각’, 이 정도야?…PTSD환자 ‘스트레스’ 감지한다
개를 훈련하면 날숨 냄새로 외상후스트레스장애(PTSD) 환자가 스트레스를 받고 있는지를 감지할 수 있다는 흥미로운 연구결과가 나왔다. 이번 연구는 환자의 위험 상황을 조기에 경고할 수 있게 PTSD 안내견을 훈련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캐나다 댈하우지대학 로라 키로자 박사팀은 29일 '알레르기 프런티...
2024.03.29 08:02
반도체·OLED 100만분의 1m 결함도 잡아낸다
반도체 웨이퍼, OLED 디스플레이 생산 공정에서 1㎛(100만분의 1m) 크기의 표면 결함을 잡아내는 검사장치가 국내에서 개발돼 성공적으로 시연됐다. 뷰웍스(대표 김후식)가 27∼29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고 있는 ‘2024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SF+AW 2024)’에 참가해 지난 1월 개발한 서브마이크로...
2024.03.29 07:01
청호나이스 ‘다품종 소량판매’ 전략 눈길
청호나이스(대표 김성태)가 ‘다품종 소량판매‘ 전략을 선택, 눈길을 끈다. 고객의 수많은 니즈를 충족할 수 있다면 많은 양의 판매가 아니어도 다양한 상품을 유통하겠다는 뜻이다. 청호는 주로 정수기·공기청정기·제빙기·안마의자 등 생활가전 제품을 제조, 임대·판매한다. 올 들...
2024.03.29 07:01
“아무도 이럴줄 몰랐다” 뭇매에 망할줄 알았더니…‘티빙’ 일냈다
“프로야구 유료화, 엉터리 중계” “학교 폭력 조장” 연이은 뭇매를 맞던 티빙이 놀라운 반전을 하고 있다. 1인당 평균 시청 시간이 사상 처음으로 넷플릭스를 추월했다. 특히 한국프로야구(KBO) 독점 중계 이후 주말 이용자가 20%이상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넷플릭스 기세에 눌려 있던 티빙이 토...
2024.03.28 20:51
“1년 전 그 때, 후회합니다” 500만원짜리 ‘이 제품’만 매달리다 사달
“애플, 1년 만에 완전히 달라졌다.” 세계개발자회의(WWDC)에서 비전프로만 앞세웠던 애플이 올해는 AI(인공지능)에 집중할 것으로 보인다. AI 기술에 뒤쳐진 애플은 지난해 비전프로를 부각하는 방법을 택했지만, 기기 판매량과 기술 경쟁력 모두에서 빨간 불이 켜졌기 때문이다. 28일 외신과 IT 업계에 따르면...
2024.03.28 19:51
“조용필이 거기서 왜 나와?” 가족 싸움에 등장한 ‘가왕’…알고보니
“조용필 선생님까지, 이런 주주가 있었기에 이길 수 있었다.” 치열한 표 대결이 펼쳐졌던 한미사이언스 주주총회. 이후 표 대결에서 승리한 임종윤 한미사이언스 사내이사의 입에서 ‘가왕’ 조용필의 이름이 등장했다. 알고보니 조용필도 한미사이언스의 주주였던 것. 조용필을 포함, 주주들이 힘을...
2024.03.28 18:51
모두가 ‘최초, 최초, 최초’…어디에도 없었던 SM의 성공 전략 [K-컬처 위닝스토리] (2)
[영상=에스엠엔터테인먼트 제공] [영상=에스엠엔터테인먼트 제공] “열여덟, 오빠들은 내 삶의 전부였다.” (드라마 ‘응답하라 1997’ 대사) 1997년, ‘오빠들’에 미쳐있던 소녀들이 등장했다. 속칭 ‘빠순이’로 불리던 1세대 팬덤. 하얀 풍선을 손에 쥐고 H.O.T가 가는 곳이라...
2024.03.28 18:29
이우현의 ‘한국의 바이엘’ 꿈 일단 제동…또 다른 바이오 비전 찾을까 [비즈360]
OCI그룹과 한미약품그룹의 통합이 결국 무산됐다. 통합 계획에 반대하는 한미그룹 일가 임종윤·종훈 형제 측이 주총에서 승기를 잡아 일단락되면서다. 이에 따라 석유·화학에서 제약·바이오 기업으로 변신한 독일 바이엘의 길을 따라 글로벌 선도 바이오기업으로 발돋움하겠다는 이우현 OCI그룹 회장의...
2024.03.28 17:53
[단독] 카카오, 전직원에 스톡옵션 400주 더 준다
새롭게 출범한 ‘정신아호’ 카카오가 직원 사기 진작을 위한 통큰 선물을 내놨다. 지난 3년 간 스톡옵션을 부여한 데 이어 올해를 포함해 3년 더 스톡옵션을 부여하기로 했다. 28일 ICT업계에 따르면 카카오는 올해 뿐만 아니라 내년과 내후년에도 전직원에게 스톡옵션을 부여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카카오 노동...
2024.03.28 17:51
1
2
3
4
5
6
7
8
9
1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은행집 막내아들(?)…‘제4인뱅’ 성공하려면 [홍길용의 화식열전]
네번째 인터넷전문은행 탄생 여부에 금융권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불과 1년 전만해도 굳이 ‘넷째’가 필요한지 회의적인 분위기였다. 상장 직후 한때 대형은행까지 앞서던 카카오뱅크 시가총액도 바닥을 헤맬 정도였다. 분위기를 바꾼 것은 비대면 대환대출이다. 은행시스템의 핵심은 대출이다. 가계부채가 이미 크게 불어난 마당에 신생 은행이 신규대출 고객을 유치해 손익분기점을 넘어서는 규모로 성장하기 쉽지 않다. 기존 은행의 고객을 빼앗아 오는 비대면 대환대출이라면 얘기가 달라진다. 시중은행 대비 점포와 인건비 부담이 적
홍길용의 화식열전
입주 앞두고 휘청이는 둔촌주공 …조합장 고발·상가분쟁 재점화 [부동산360]
올해 말 입주를 앞둔 단군 이래 최대 재건축 단지 ‘올림픽파크포레온’(둔촌주공 재건축) 조합장이 조합원으로부터 업무방해죄, 업무상배임죄 등 혐의로 고발 당한 것으로 확인됐다. 29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둔촌주공 조합원 A씨는 지난 27일 강동경찰서에 박승환 둔촌주공 재건축 조합장과 그 외 2인을 입찰방해죄·업무방해죄·개인정보보호의관한법률위반·업무상배임죄·횡령죄 등 5개 혐의로 고발했다. 고발인은 박 조합장 등이 과거 홍보용역(OS) 업체
부동산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