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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40만원, 파격적으로 내렸다” 삼성 ‘가성비폰’ 유혹
여기에 최대 25W의 유선 충전을 지원하며, 5000mAh의 대용량 배터리를 채용했다. 스토리지는 128GB를 탑재했으며, 최대 1TB의 마이크로 SD를 추가할 수 있다. IP67 등급의 방수·방진 기능도 지원한다. 삼성페이도 문제 없이 사용할 수 있다. NFC(근거리 무선통신)·MST(마그네틱 보안 전송)기술에 기반을 둔 온·오프라인...
2023.03.30 11:22
지속가능하고 지능화된 이동혁명...‘서울모빌리티쇼’ 개막
쌍용차는 이번 전시회에서 ‘KG모빌리티’로의 새 출발을 알리는 사명선포식을 갖고, 회사의 부활 신호탄이 되어줄 중형급 전기 SUV ‘토레스 EVX’를 공개했다. 전면부 디자인은 힘 있고 간결한 라인의 조형미와 강인하고 디테일한 수평형의 LED 주간주행등(DRL) ‘키네틱 라이팅 블록’을 통해 KG 모빌리티가 만들어 갈 ...
2023.03.30 11:21
현대차·기아, 카즈닷컴 ‘전기차’ 2개 부문 선정
현대차그룹은 미국 유력 자동차 평가 전문 웹사이트인 ‘카즈닷컴’이 30일 발표한 ‘2023 전기차 톱 픽’에서 현대차 아이오닉 5(사진)가 ‘최고의 가족용 전기차’에, 기아 니로 EV가 ‘최고의 출퇴근용 전기차’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전기차 톱 픽은 카즈닷컴이 지난해 처음 실시한 전기차 평가로, 차량 이용 특성을 ...
2023.03.30 11:21
권영수 LG엔솔 부회장, 1000주 장중 매입
LG에너지솔루션은 최고경영자(CEO)인 권영수(사진) 부회장이 회사 주식 1000주를 장중 매입했다고 30일 공시했다. 취득 단가는 주당 57만2800원, 총 매입 금액은 5억7280만원이다. 권 부회장은 지난해 4월에도 회사 주식 1000주를 주당 42만원에 매입한 바 있다. LG에너지솔루션 관계자는 “권 부회장이 지난해에 이어 올...
2023.03.30 11:21
[IT과학칼럼] 초거대 인공지능 혁신
1770년께 유럽에 ‘미케니컬 터크’라는 체스를 두는 기계가 있었다. 당시 나폴레옹조차 이 체스 기계와 대결을 할 정도로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다고 한다. 결국은 사람이 기계 안에 들어가 체스를 두는 사기극으로 밝혀졌지만 인류에게 인공지능이 있을 수 있다는 호기심을 보여 주는 일화로 회자되고 있다. 250년이 지난...
2023.03.30 11:20
DMI ‘수소오토바이’ 개발 나선다
두산모빌리티이노베이션(DMI)이 육상 모빌리티 분야로 사업영역을 넓힌다. DMI는 미국 매사추세츠공대 전기자동차팀(MIT EVT)과 수소연료전지를 활용한 오토바이(사진) 공동 개발을 위한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양측은 MIT EVT가 직접 설계·개발한 오토바이에 DMI의 수소연료전지파워팩 모듈 DM15를 적용해...
2023.03.30 11:19
한화비전, 통합 보안 전시회 ‘SECON 2023’ 참가
한화비전은 29일부터 31일까지 경기도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아시아 최대 통합 보안 전시회 ‘세계 보안 엑스포(SECON 2023·사진)’에 참가한다고 30일 밝혔다. 한화비전 전시부스는 크게 ▷주차, 보안, 아파트 생활 편의 관리까지 가능한 스마트파킹 솔루션존 ▷방대한 메타데이터에서 인공지능(AI) 기반 기술을 통해...
2023.03.30 11:19
효성티앤씨, 삼성전자 반도체 방진복 만든다
효성티앤씨는 삼성전자와 손잡고 반도체 사업장을 비롯해 화성, 수원 등 인근 지방자치단체에서 수거한 페트병을 재활용한 리젠(사진)으로 친환경 방진복을 제작하기로 했다고 30일 밝혔다. 친환경 방진복 제작에 재활용되는 페트병은 약 1000만개다. 리젠은 폐페트병을 재활용해 만든 효성티앤씨의 리사이클 섬유다. 글로...
2023.03.30 11:19
“DX통해 2030년 매출 4조 목표”...새 이름 포스코DX, 새 비전 선포
포스코DX는 정덕균 사장 취임 이후 저수익, 부실 사업을 정리하는 등 사업 포트폴리오를 조정하고 기술과 원가 경쟁력 등 전 부문에 걸쳐 혁신을 추진했다. 그 결과 지난해 매출 1조원을 돌파하고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미래 성장사업 발굴과 육성에 속도를 내기 위해 올해부터 신사업추진반을 발족해 운영에 나섰다. 포...
2023.03.30 11:18
외산 안방잠식 차단...한국형 AI ‘엑소브레인’ 떴다
한국형 인공지능(AI) 연구개발사업이 우리나라 AI 생태계를 활성화하고 한국어 AI 정착을 크게 앞당겼다는 평가다.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은 한국형 AI ‘엑소브레인’ 사업을 통해 ▷국내·외 논문 490편 ▷국내·외 특허출원 362건 ▷기술이전 85억원, 사업화 133억원 ▷코스닥 상장 2개 업체 등 국산 AI 생태계 조성...
2023.03.30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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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억 빌라 3000만원에 경매 쏟아지는데…아무도 안사는 이유 [부동산360]
[헤럴드경제=박일한 기자] #. 지난 29일 서울 지역에서 마지막 법원 경매가 진행된 서울남부지법 경매5계. 44채의 빌라(연립·다세대)가 나와 단 3채만 낙찰됐다. 40채는 모두 유찰 됐고 1채에 대한 경매 일정은 변경됐다. 이중엔 10차례 이상 유찰돼 감정가의 9~13%를 최저가로 경매가 진행된 건이 20건이나 있었다. 이들은 선순위 임차인이 있어 낙찰을 받으면 세입자에게 감정가 수준의 전세보증금을 돌려줘야하는 물건이었다. 아무리 싸게 낙찰 받아도 부담해야 할 돈이 많기 때문에 관심을 두는 사람은 없었다. 30일 경매정보업체 지지옥션에 따르면 3월 법원 경매시장에서 서울 빌라 ‘낙찰률’(경매 물건 수 대비 낙찰 물건수 비율)은 9.60%로 2001년 1월 조사 이래 가장 낮았다. 10건의 빌라 경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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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같아도 죽여버린다”…도넘은 신당역 피해자 2차 가해[촉!]
[헤럴드경제=채상우 기자] ‘신당역 살해 사건’이 젠더 갈등으로 번지는 모양새다. 정치권까지 나서 젠더 갈등에 불을 붙이고 있다. 이 같은 젠더 갈등이 피해자를 대상으로 한, 도 넘은 2차 가해까지 이어지고 있는 모양새다. 24일 헤럴드경제 취재에 따르면 일부 온라인 커뮤니티,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에 피해자에 대해 근거 없는 추정을 하며, 2차 피해 글이 올라오고 있다. 한 누리꾼은 “가해자는 불법촬영물을 무리 없이 찍을 수 있을 정도로 피해자와 사적으로 가까웠던 것으로 보인다”며 “어떤 면에서는 오히려 치정 관련 범죄라는 생각이 든다”고 했다. 그는 “특정 성별의 단체들이 이번 사건을 스토킹범죄로 일률적으로 규정하고 있다”며 “스토킹처벌법 강화를 외치는 모습은 충분한 공감과 신뢰가 가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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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한의 리썰웨펀] “지중해 추락한 英F-35B 찾아라” 미·영 수습조 급파 왜?
[헤럴드경제=김수한 기자] 차세대 최첨단 스텔스 전투기로 불리는 미국 록히드마틴의 F-35B가 17일(현지시간) 지중해에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하자 기술 유출 우려에 미국과 영국 수습조가 긴급 투입됐다. 18일 영국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영국 해군은 전날 F-35B 라이트닝 1대가 떨어진 지중해에 수습조를 긴급 투입했다. 이 전투기는 전날 영국 항공모함 퀸 엘리자베스호에서 통상적 훈련을 위해 이륙했다가 얼마 뒤 추락했다. 공군 조종사는 비상 탈출해 항모로 복귀했으나 기체는 바닷속에 가라앉았다. 미국과 영국 등 서방 안보동맹은 러시아가 최첨단 전략자산인 F-35의 기체를 건져가면 기술이 유출될 수 있다고 보고 즉각 대응했다고 이 신문은 전했다. F-35 공군용은 F-35A, 수직 착륙이 가능한 해병대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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