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Global Insight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포토
신문구독
뉴스레터
IT/과학
“안 사도 돼요, 그냥 놀다 가세요” 한샘, 체험형 디자인파크 송파점 열어
실제 송파점에는 디지털 기술이 곳곳에 적용됐다. 키오스크를 설치해 부엌이나 바스 등에 샘플을 터치하면 공간 변화 모습을 체험해 볼 수 있는 '디지털 컬러링존', 상품의 QR코드를 찍으면 3D 렌더링 이미지로 살펴볼 수 있는 '샘플 스캐너' 등이 적용됐다. 한편 한샘은 지난해 상장 이후 첫 적자를 기록했다. 지난해 매...
2023.03.30 16:42
“700만원 손실, 끝까지 버텼는데” 믿었던 코인, 상폐 위기
업계는 닥사의 최종 판단에 주목하고 있다. 과거 위믹스 상장폐지를 결정했다가 일부 거래소가 재상장을 결정한 것처럼 가이드라인이 명확하지 않아 결과를 쉽게 예측할 수 없다는 주장이 지배적이다. 지난 1월 페이코인을 유의 종목을 지정할 땐 ‘실명 계좌 확보 여부’가 쟁점이었으나 이 또한 달라졌다. 페이프로토콜...
2023.03.30 16:41
“쓰레기더미에서 돈 되는 것만 쏙쏙” 이게 진짜 지구 지키는 로봇 [지구, 뭐래?]
이에 실질 재활용률로 통하는 선별률을 높여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홍수열 자원순환사회경제연구소장은 “분리배출을 잘하는 동시에 각 재활용 선별장의 시스템과 노력이 잘 맞물려 들어가야 선별률이 높아질 수 있다”고 말했다. 정부도 로봇을 도입하는 등 재활용 선별장 현대화에 적극 나서고 있다. 개정된 폐기물관...
2023.03.30 15:42
정유 4사, 석유화학 매출 30조 돌파…증가폭 가장 큰 기업은 HD현대오일뱅크 [비즈360]
석유화학 사업에 대한 투자는 정유제품의 수요 감소를 대비하기 위한 전략이다. 실제 전기차에 대한 수요가 늘면서 정유제품 판매량은 계속 줄어들고 있다. 반면 빨대 등에 사용되는 석유화학제품은 정유제품보다 수요가 꾸준하다. 특히 정유사들은 다양한 유분을 원재료로 바로 투입할 수 있는 만큼 화학제품에 대한 가격...
2023.03.30 15:12
‘알루미늄창호’ 강화 나선 LX하우시스
LX하우시스(대표 한명호)가 ‘알루미늄 시스템창호’ 사업을 강화한다. 이 회사는 현재 울산공장에서 알루미늄창호를 생산하고 있다. PVC창호 포함 땐 국내 1위지만 알루미늄창호만 떼놓고 보면 그렇지 못한 게 현실이다. LX하우시스는 벨기에 알루미늄창호 업체 레이너스(Reynaers) 사와 기술제휴를 맺었다. 레이너스는...
2023.03.30 15:08
장재훈 현대차 사장 “3~4년 내 EV 자동 충전로봇 상용화”…쏘나타 단종은? [서울모빌리티쇼]
2023.03.30 15:03
대동, 원유현 대표이사 재선임 “애그테크·모빌리티 강화”
[헤럴드경제=유재훈 기자]대동그룹의 모회사인 대동(공동대표 김준식·원유현)은 원유현 현 총괄사장을 대표이사로 재선임했다. 임기는 오는 2026년까지 3년간이다. 대동은 30일 경남 창녕군 대동 훈련원에서 제 76기 정기 주주총회를 열고 이같은 내용의 대표이사 선임안을 의결했다. 원 대표이사는 2019년 대동공업㈜(現...
2023.03.30 14:55
LG화학, 3100억 투자해 플라스틱 재활용·미래 소재 공장 착공
2023.03.30 14:52
카카오의 ‘파격’…외부인사에게 이사회 의장 맡긴다
[헤럴드경제=김현일 기자] 카카오가 창립 이래 처음으로 사외이사를 이사회 의장에 앉혔다. 크레딧스위스증권과 삼성증권 등에서 근무한 금융 전문가를 선임해 기업가치를 극대화한다는 계획이다. 카카오는 30일 열린 정기 이사회에서 윤석 사외이사를 신임 카카오 이사회 의장으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최근 정기 주주총...
2023.03.30 14:50
HD현대중공업, 외국인 근로자 조기정착 돕는다…전담부서 신설
아울러 안전 최우선 문화를 외국인 근로자가 체득할 수 있도록 실습·체험형 안전교육도 확대했다. 한국산업인력공단과 ‘조선업 외국인 근로자 상생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는 등 안전관리 강화에도 나서고 있다. 사내 협력사 외국인 근로자에 대한 정기적인 기량 진단과 보수 교육을 실시하고 취부・용접에 대해...
2023.03.30 14:44
1
2
3
4
5
6
7
8
9
1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국내 은행에서도 뱅크런?…“은행에 예금하면 호구” [홍길용의 화식열전]
미국과 유럽에서 시중자금의 예금 탈출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은행 경영에 대한 믿음이 흔들리면서 예금이 잘 보호될지 불안한 데다 물가상승률 대비 이자도 시원치 않기 때문이죠. 채권금리 상승으로 머니마켓펀드(MMF)나 채권형 상장지수펀드(ETF) 같은 시장형 상품의 수익률은 예금이자보다 더 높아졌습니다. 채권금리가 하락하면 가격 상승에 따른 시세차익까지 기대할 수 있지요. 비단 나라 밖 얘기만은 아닙니다. 우리나라에서도 비슷한 현상이 감지됩니다. 국내 은행의 경영이 불안한 것은 아니지만 이자가 만족스럽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초(超)저금리 시대 우리나라 은행들이 막대한 이자이익을 거둔 비결 가운데 하나가 저(低)원가성 조달입니다. 요구불예금이 대표적이지요. 수시입출금이 가능하다는 이유로 예금자에게 이자를 거의...
홍길용의 화식열전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헤럴드경제=이세진 기자]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초반부터 진통을 겪은 대통령실 이전을 비롯한 주요 쟁점 예산은 물론 법인세율 인하 등 예산부수법안을 놓고도 평행선을 달리면서다. 회기 내 예산안 처리가 불발된 것은 2014년 국회선진화법 도입 이후 처음이다. 아울러 본회의 처리...
정치쫌!
“나 같아도 죽여버린다”…도넘은 신당역 피해자 2차 가해[촉!]
[헤럴드경제=채상우 기자] ‘신당역 살해 사건’이 젠더 갈등으로 번지는 모양새다. 정치권까지 나서 젠더 갈등에 불을 붙이고 있다. 이 같은 젠더 갈등이 피해자를 대상으로 한, 도 넘은 2차 가해까지 이어지고 있는 모양새다. 24일 헤럴드경제 취재에 따르면 일부 온라인 커뮤니티,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에 피해자에 대해 근거 없는 추정을 하며, 2차 피해 글이 올라오고 있다. 한 누리꾼은 “가해자는 불법촬영물을 무리 없이 찍을 수 있을 정도로 피해자와 사적으로 가까웠던 것으로 보인다”며 “어떤 면에서는 오히려 치정 관련 범죄라는 생각이 든다”고 했다. 그는 “특정 성별의 단체들이 이번 사건을 스토킹범죄로 일률적으로 규정하고 있다”며 “스토킹처벌법 강화를 외치는 모습은 충분한 공감과 신뢰가 가지 않는다...
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