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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정당
김삼화·김수민·신용현, 통합당 입당…“총선승리 일조”
그동안 ‘안철수계’로 분류됐던 김삼화, 김수민, 신용현 의원이 2일 미래통합당에 정식 입당했다. 이들의 합류로 중도보수 대통합이 막바지를 향해 가는 모습이다. 이들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 전 입당의원 환영식에서 “중도보수 대통합과 총선승리에 일조하겠다”고 다짐했다. 김삼...
2020.03.02 11:31
여야, 코로나19 대책마련 ‘한 목소리’
코로나19 확산 사태에 여야가 국회 차원의 신속한 대책 마련에 한 목소리를 냈다. 여당은 조속한 추경 처리를, 야권도 협력을 약속했다. 하지만 중국발 입국제한 조치, 그리고 신천지 연관설을 놓고는 공방을 이어갔다.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2일 “신종플루 사태 이후 가장 많은 감염자 나온 국가적인 비상사태...
2020.03.02 11:29
비례정당 우후죽순…친문 vs 반문 집결?
4·15 총선이 45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정치권이 비례정당 논란으로 들끓고 있다. 앞서 미래통합당이 비례위성정당인 미래한국당을 창당한데 이어 더불어민주당 역시 비례정당 관련 논의가 수면 위로 떠오르며 총선 판도를 좌우할 최대 변수로 떠올랐다. 여기에 보수진보를 가리지 않고 비례의석을 노린 비례정당이...
2020.03.02 11:28
황교안 “신천지에 엄중 요청…허위보고·비협조 절대 안돼”
황교안 미래통합당 대표는 2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사태와 관련해 “신천지 측에 엄중히 요청한다”며 “허위보고나 비협조는 절대 해서는 안되는 일”이라고 경고했다. 황 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현재 정부 당국이 가장 필요로 하는 것은 확진...
2020.03.02 10:47
여야, 코로나19 대책 마련에 한 목소리...중국 입국제한·신천지는 날선 공방
코로나19 확산 사태에 여야가 국회 차원의 신속한 대책 마련에 한 목소리를 냈다. 여당은 조속한 추경 처리를, 야권도 협력을 약속했다. 하지만 중국발 입국제한 조치, 그리고 신천지 연관설을 놓고는 공방을 이어갔다.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2일 “신종플루 사태 이후 가장 많은 감염자 나온 국가적인 비상사태...
2020.03.02 10:44
이해찬 “마스크, 저도 보통 2개로 일주일 사용”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시중의 마스크 대란과 관련, 마스크 공급에 한계가 있는 만큼, 재사용 등 아껴써달라는 당부를 했다. 일주일에 2개 정도만 사용하고, 또 집에서는 사용하지 않는다는 본인의 경험담을 예로 들었다. 이 대표는 2일 “마스크는 최소한의 방역 물품”으로 “우리 생산량은 하루 최...
2020.03.02 10:32
[헤럴드pic] 마스크 벗는 황교안 대표
미래통합당 황교안 대표가 2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미래통합당 최고위원회에서 발언을 하기위해 마스크를 벗고 있다. babtong@heraldcorp.com
2020.03.02 10:09
[헤럴드pic] 회의실로 들어오는 이해찬 대표와 이낙연 코로나19 재난안전대책위원장…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코로나19 재난안전대책위원장이 2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코로나19재난안전대책위원회-최고위원회 연석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회의실로 들어오고 있다. babtong@heraldcorp.com
2020.03.02 10:09
[헤럴드pic] 취재진 속 황교안 대표
미래통합당 황교안 대표가 2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미래통합당 최고위원회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babtong@heraldcorp.com
2020.03.02 10:09
[헤럴드pic] 발언하는 황교안 대표
미래통합당 황교안 대표가 2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미래통합당 최고위원회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babton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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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재 기사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집 다 지을 때까지도 안팔렸다…악성 미분양 수도권 마저 늘었다 [부동산360]
전국적으로 준공 후에도 미분양 중인 주택의 숫자가 계속해서 쌓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토교통부가 31일 발표한 ‘9월 주택통계’에 따르면 9월 기준 준공 후 미분양 주택은 1만7262가구로 한 달 새 4.9%(801가구) 증가했다. 이같은 규모는 2020년 8월(1만7781가구) 이후 4년 1개월 만에 가장 많은 것이다. 지난달에는 수도권과 지방의 악성 미분양이 동시에 늘었다. 수도권은 2887가구로 전월보다 2.3%(66가구) 증가했고, 지방은 1만4375가구로 5.4%(735가구)
부동산360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