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국회.정당
국힘 “의료개혁, 융통성 필요…국민 지지 잃으면 다 잃어”
국민의힘은 31일 정부의 의료 개혁에 대해 “냉정한 실태 파악과 융통성 있는 대책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밝혔다. 김혜란 대변인은 논평에서 “국민의 생명과 안전이 최우선이라는 점은 당과 정부의 생각이 다르지 않다. 정부의 유연한 소통과 실효성 있는 대책을 기대한다”며 이렇게 말했다. 김 대변...
2024.08.31 13:58
“검찰, 3년째 조사…이게 맞는 일인가?” 조국, ‘물음표’ 커피 든 까닭
“3년간 조사하고 있다. 이게 맞는 일인가?”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가 31일 ‘물음표’ 상표가 새겨진 커피를 들고 참고인 신분으로 검찰(전주지검)에 출석했다. ‘물음표’는 상표에 불과하지만, 굳이 이 커피 브랜드의 커피를 선택해 검찰 출석 때 든 것은 검찰에 대한 메시지 전달 차원으...
2024.08.31 12:09
김용태 “與의원들, 의료개혁 ‘버티면 이긴다’ 정부 발언 질책”
김용태 국민의힘 의원이 지난 29일 국민의힘 의원 연찬회에서 진행된 대통령실·정부의 의료개혁 보고 도중 “우리가 버티면 이길 수 있다”는 정부 인사의 발언이 많은 비판을 받았다고 전했다. 김 의원은 30일 CBS 박재홍의 한판승부 인터뷰에서 “누가 말씀하셨는지 기억 안 나는데 이러한 표현이 ...
2024.08.31 11:32
與 송석준 “독소조항 빠진 채상병 특검법, 당에서 재검토 여지 있다”
송석준 국민의힘 의원은 30일 채상병 특검법과 관련해 “독소적 조항이 빠진다는 것이 우리 동료 의원들에게도 인식이 된다면, 다시 한번 의원총회라든가 이런 것을 통해 의견을 모아서 얼마든지 검토할 여지는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3선의 송 의원은 이날 JTBC ‘오대영 라이브’ 인터뷰에서 ...
2024.08.31 11:05
장예찬 “추경호·김상훈도 의논 안했다더라…이제 보니 한당갈등”
장예찬 전 국민의힘 청년최고위원이 30일 “이제보니 한정(한동훈 대표와 정부) 갈등을 넘어 한당(한 대표와 국민의힘) 갈등 같다”고 지적했다. 장 전 최고위원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서 “추경호 원내대표는 물론이고, 한동훈 대표가 임명한 김상훈 정책위의장도 의대 정원 유예를 의논한 적 없다고 밝...
2024.08.31 08:55
오세훈 “교육감 선출방식, 방치할 수 없다”…러닝메이트 도입 언급
오세훈 서울시장은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이 대법원 유죄확정 판결로 직을 상실한 것과 관련해 직선제로 치러지는 현행 교육감 선거를 손질해야 할 필요성을 30일 제기했다. 오 시장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러닝메이트제 본격적으로 논의해봅시다’란 제목의 글을 올리고 “교육감 선출 방식의 문제를 더...
2024.08.30 14:57
김민석 “尹에 응급실 문제없다고 보고한 사람 천벌받을 것”
김민석 더불어민주당 수석최고위원은 30일 윤석열 대통령이 전날 국정브리핑과 기자회견에서 의료대란 문제가 심각하지 않다며 일축한 것에 대해 “응급실 뺑뺑이 사태에 대해서 전혀 문제가 없다고 보고하거나 얘기하는 분들은 천벌을 받을 것”이라고 비판했다. 김 수석최고위원은 이날 오전 CBS라디오 ‘...
2024.08.30 13:35
한동훈 “당정갈등 아닌 한정갈등? 대통령실에서 익명으로 말하는 것 좋지 않아”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는 30일 의대정원 증원을 둘러싼 당정갈등이 한정(한동훈-정부)갈등이라는 시각에 대해 “대통령실 일부인 것 같은데 익명으로 말하는 것이 상황을 좋게 만드는 것 같지 않다”고 지적했다. 한 대표는 이날 오전 인천 인천 영종도 인천국제공항공사 인재개발원에서 1박2일의 연찬회 후 기자들...
2024.08.30 12:09
정기국회 예열 마친 여야…與 “야당 막말·선동 맞설 것” 野 “사즉생, 분골쇄신”
거대 양당이 다가오는 100일간의 정기국회를 위한 예열을 마쳤다. 집권여당인 국민의힘은 ‘정책’과 ‘미래’를 강조하며 거야(巨野)에 대한 투쟁 의지를 다잡았고, 제1야당인 더불어민주당은 ‘민생’과 ‘윤석열 정권의 폭주 저지’를 외치며 “정기국회에 분골쇄신의 자세...
2024.08.30 11:50
與, 티메프 재발방지-금투세 폐지-반도체 지원법 등 170건 우선 추진
국민의힘은 오는 9월 정기국회의 우선 입법추진법안으로 6대 분야 170건을 선정했다고 30일 밝혔다. 국민의힘 정책위원회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민생경제 활력 ▷저출생 극복 ▷의료개혁 ▷미래먹거리 발굴 ▷지역균형발전 ▷국민안전 6대 분야에서 170건을 ‘대한민국 체인지 업(Change-Up)’ 법안으로 선정...
2024.08.30 11:26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연준의 ‘거울’을 깨자…현실은 ‘겨울’을 향해 [홍길용의 화식열전]
고대 중국 성인으로 평가받는 기자(箕子)는 어려운 일을 해결할 때 다섯 가지를 기준으로 삼았다고 한다. 그 중 둘이 복(卜)과 서(筮)다. 쉽게 말해 점을 본 것이다. 다섯 사람이 각각 점을 쳐서 그 중에서 많은 사람의 판단을 믿고 따르는 방식이었다. 점괘를 믿는 걸까 아니면 사람의 판단을 믿는 걸까? 중요한 것은 객관성이다. 사기(史記) 귀책열전(龜策列傳)에서는 ‘구하는 바를 점치면 뜻대로 안 된다’(以蔔有求不得)고 강조한다. 백설공주에 나오는 마법의 거울은 요구에 반응한다. 보고 싶은 것만 보여줄 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