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사회
구럼비 폭파 벌써 시작? SNS유저들, 11시 22분께 폭음과 연기 치솟았다
7일 정오부터 발파가 예정돼 있던 강정마을 민관복합 해군기지 건설 현장의 구럼비 바위 발파 작업이 벌써부터 시작됐다는 정황증거가 나오고 있다.7일 트위터등 SNS에서는 “11시22분부터 구럼비 일부분 발파가 시작됐다”, “검은색 연기가 아까 전에는 피어오르더니 방금 쿵! 하는 폭발음 비슷한 소리가 울려퍼졌다”는 ...
2012.03.07 11:35
숭례문 상량식 준비 한창
2012.03.07 11:29
경남 로봇랜드 조성사업 ‘급물살’
경상남도가 추진 중인 마산로봇랜드 건립사업이 급물살을 탈 전망이다. 그동안 민간 부문 투자유치 과정이 진행되면서 금융권과 특수목적법인(울트라로봇랜드PFV) 사이 조율을 마쳤기 때문이다. 울트라로봇랜드는 최근 이사회를 열고 금융단 측의 요구조건이 포함된 파이낸싱(PF) 약정안을 수용키로 결정하고 조만간 결의내...
2012.03.07 11:29
‘기소청탁’의혹 후폭풍…판·검사의 굴욕?
나경원(49) 전 새누리당 의원의 배우자인 김재호(49) 부장판사에게서 ‘기소청탁’을 받았다는 박은정(40) 검사의 진술 내용이 구체적으로 확인되면서 거센 후폭풍이 일고 있다. 의혹에 연루된 현직 판사와 검사가 사실상 경찰의 직접 조사를 받아야 할 처지다.박 검사가 검찰을 거쳐 지난 5일 경찰에 제출한 서면진술서는 ...
2012.03.07 11:28
허위계약서로 미분양 아파트‘땡처리’
분양업체 대표 A(54) 씨는 지난해 5월 경기도 안양 소재 미분양아파트 114가구를 기존 가격의 절반 수준으로 매입했다. 시공사가 271가구를 분양했지만 부동산 경기침체로 분양이 신통치 않자 울며 겨자 먹기로 기존 가격의 58% 수준으로 A 씨에게 판매한 것. A 씨는 매입한 아파트를 기존 실거래가의 70% 수준으로 다시 분...
2012.03.07 11:28
철학과가 경영학과보다 커트라인 높네~
지난해 대학입시 정시모집에서 상위권 수험생 중 상당수가 하향지원, 상ㆍ하위 학과의 합격선이 역전되는 등 이른바 ‘학과 서열’ 붕괴 현상이 나타났다. 이는 지난해 대학수학능력시험이 EBS(교육방송) 교재 문항에서 70% 이상 연계되고, 영역별 만점자가 1% 이상 나오도록 쉽게 출제돼 상위권 수험생이 이에 불안을 느꼈...
2012.03.07 11:27
제주 해군기지 건설 강행......‘구럼비’發 이념갈등 폭발하나
7일 새벽 3시께. 제주도 강정마을 구럼비 바위 인근에 무거운 긴강잠이 나돌았다.경찰이 제주해군기지 부지 내 구럼비 해안바위 발파용 폭약 사용을 허가하면서부터 경찰과 제주해군기지 건설을 반대하는 이들이 팽팽히 맞서고 있다.제주해군기지 건설을 반대하는 제주도민은 물론 시민단체 회원, 도 밖에서 건너온 이들까지...
2012.03.07 11:26
<포토뉴스>‘봄의 길목’ 가로막은 겨울의 심술
겨울(冬)이 심술을 부린다. 봄(春)이라 생각하고 얇게 옷을 입었는데, 아직 겨울이다. 봄바람이 향긋하지 않다. 8일은 더 추워진다. 꽃샘추위가 기승을 부린 7일 오전 서울 도봉산 정상 자운봉 난간에 고드름이 주렁주렁 열려 있다. 겨울의 끝자락. 이제 1년 뒤에나 볼 수 있는 풍경이다. 겨울아, 아쉽겠지만 가라. 김...
2012.03.07 11:25
훔쳐가고 찢겨지고…‘양심불량’ 양심 도서관
지하철 등 자율 도서관1400권중 600권만 남아관리자도 없어 흉물로‘양심도서관’이 멍들고 있다. 시민 편의를 위해 도서 대출과 반납을 시민 자율에 맡기는 형태로 버스정류장과 지하철 등에 설치됐지만 책을 반납하지 않거나 훔쳐가는 시민들로 골치를 앓고 있다. 이로 인해 ‘양심도서관’에 대한 관리와 대책이 시급하다...
2012.03.07 11:25
청와대 지시 폭로…민간인 사찰 재수사 불가피
국무총리실의 ‘민간인 불법사찰’ 사건과 관련, 증거인멸 혐의로 재판 중인 장진수 전 국무총리실 공직윤리지원관실 주무관이 ‘증거인멸 과정에서 청와대의 지시가 있었다’고 폭로함에 따라 검찰이 사건을 전면 재수사하는 방안을 신중히 검토하고 있다. 검찰 고위 관계자는 “현재까지 구체적인 행동에 나선 것은 없다”...
2012.03.07 11:24
40541
40542
40543
40544
40545
40546
40547
40548
40549
4055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