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사회일반
경찰, ‘호날두 노쇼’ 주최사 더페스타 사무실 등 압수수색
축구선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4·유벤투스) 노쇼 논란을 수사 중인 경찰이 내한 경기 주최사인 더페스타 사무실에 대해 압수수색에 들어갔다.서울 수서경찰서는 8일 오전 10시께부터 더페스타 사무실 등 3개소에 수사관을 보내 사건 주요 자료를 확보하기 위해 압수수색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경찰 관계자는 &...
2019.08.08 10:25
침입 절도 ‘5분’만 버티면 절반은 막는다… “저층보다 고층 침입 쉬워”
침입절도범이 침입을 시도하다 포기하는 데 걸리는 시간은 4.47분으로 조사됐다. 평균 잡아 5분 동안만 자물쇠나 잠금장치가 버텨주면 다수의 침입 절도를 막을 수 있다는 의미로 해석된다. 침입에 걸리는 평균 시간은 3.78분으로 조사됐다. 또 아파트 저층(1~3층)보다 고층(4층이상)이 침입 절도 위험에 더 많이 노출된 것...
2019.08.08 10:22
광진구 시설관리공단, 김상국 이사장 취임
서울 광진구(구청장 김선갑)는 제5대 광진구 시설관리공단 이사장에 김상국〈사진〉 신임 이사장이 취임, 업무를 시작했다고 8일 밝혔다.김 신임 이사장은 이 날 나루아트센터 소공연장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구민 고객의 복리와 편익 증진에 기여하고 사람 중심의 조직을 운영하겠다”라며 “조직의 안정화...
2019.08.08 10:14
강서구, 10월부터 생태친화 어린이집 운영
서울 강서구(구청장 노현송)는 자연에서 아이들이 주도적으로 놀이를 할 수 있는 ‘생태친화 어린이집’을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구는 이달 안에 지역 내 어린이집 중 5곳을 선정해 생태친화 어린이집을 조성할 예정이다. 이어 생태환경이 우수한 어린이집의 벤치마킹을 통한 시설환경 개선공사와 생태친화형 컨...
2019.08.08 10:14
남양주시, 56억 들여 노후경유차 조기 폐차··LPG 화물차 신차 구입 지원
남양주시(시장 조광한)가 노후경유차 배출가스에 의한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조기폐차 및 LPG 화물차 신차 구입 보조금을 지원한다.8일 남양주시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총 43억원의 사업비로 조기폐차 2750대를 지원했으며, 하반기에는 56억원의 예산을 확보해 약 3500대를 지원할 계획이다.지원대상은 배출가스 5등급인 경...
2019.08.08 10:02
‘불황 지표’ 경매 사건 5년만에 다시 10만 건 눈앞…수도권 외곽부터 ‘비명’
대표적인 불경기 지표 중 하나인 경매 신청 접수 건수가 올 상반기에만 5만건을 넘어섰다. 3년 연속 증가세로, 이 추세대로라면 2014년 이후 5년만에 10만건을 넘어설 것으로 예상된다.8일 법원에 따르면 올해 6월까지 전국 법원에 접수된 경매 사건은 5만995건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접수된 경매 사건 9만929건의 60%에 달...
2019.08.08 10:01
희귀 파충류 싼가격에 판다더니 잠수…피해자 부글
서울 강남구에 사는 정모 씨는 지난 3월 9일 희귀뱀을 사기 위해 알아보던 중 시중보다 20~30% 저렴하게 판매한다는 수입업체를 발견했다. 판매업자 서모(41) 씨와 상담을 한 후 정 씨는 그에게 35만원을 입금하고 뱀을 4월 15일에 받기로 했다. 그러나 이후 4개월이 지나도록 정 씨는 파충동물을 받지 못했다. 서 씨는 처음...
2019.08.08 09:58
헌법소원 미제사건 999건…헌법재판소 개소 이후 최다
헌법재판소가 심리 중인 헌법소원 미제 사건이 999건을 기록했다. 7월 잠정 통계는 1000건을 넘었다. 헌법소원 미제사건이 1000건을 넘은 것은 헌법재판소가 1988년 9월 개소한 이후 처음이다. 재판관의 과중한 업무부담과 일부 민원인들의 헌법소원 남발 등이 주된 원인으로 꼽힌다.8일 헌법재판소 공보에 따르면, 헌법재판...
2019.08.08 09:58
‘공공의적’ 된 기관 구내식당… “우리 때문에 장사 안된다구요?”
공공기관 구내식당들이 인근 식당 상인들의 민원전화로 고충을 겪고 있다. 인근 상인들은 ‘기관 구내식당 탓에 장사가 안된다’고 항의하고 있다. 이에 반해 공공기관들은 구내식당 운영은 일종의 ‘대민 서비스’라며 식당 운영 자체를 중단키는 어렵다고 밝히고 있다. 일부 경찰서는 민원인들의 성화...
2019.08.08 09:55
전국 경매 진행건수 3년만에 최고치
전국 경매 진행건수가 3년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법원경매 전문기업 지지옥션은 ‘2019년 7월 경매동향보고서’를 통해 지난달 전국에서 진행된 법원경매 건수는 총 1만2128건으로 2016년 5월(1만2132건) 이후 가장 많았다고 8일 밝혔다.보고서에 따르면 지난달 진행된 경매 건 중 4123건이 낙찰돼 낙찰률(경매진...
2019.08.08 09:46
16521
16522
16523
16524
16525
16526
16527
16528
16529
1653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