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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일반
[부고] 정건희 현대모비스 홍보팀 책임매니저 부친상
▶정상천씨 별세, 왕수진씨 남편상, 정건희(현대모비스 홍보팀 책임매니저)씨·정혜원씨 부친상, 노도현(경향신문 산업부 기자)씨 시부상, 이윤호씨 장인상= 25일 오후 10시,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장례식장 103호실, 발인 28일 오전 7시. 02)923-4442.
2024.04.26 14:25
"한국 수도는 '바쿠'"…혐한 발언 日 아이돌, 국내 화장품 모델 발탁
혐한 발언을 해 물의를 빚은 일본 아이돌 히라노 쇼가 국내 화장품 모델로 발탁돼 논란이다. 25일 일본 현지 언론은 히라노 쇼가 한국 화장품 기업 '원정요 헤어'의 모델로 발탁됐다고 보도했다. 히라노 쇼는 과거 한강과 서울을 상징하는 'I SEOUL U' 조형물을 배경으로 진행된 인터뷰에서 중국어로...
2024.04.26 14:24
法 "신빙성 의심가"…유부녀 강제추행 혐의 공기업 간부 '무죄' 왜?
소개로 만난 유부녀를 강제추행한 혐의로 피소된 공기업 간부가 항소심에서도 무죄를 선고받았다. 대전고법 형사1부(박진환 부장판사)는 26일 강제추행 혐의로 기소된 대전 모 공기업 간부인 40대 A씨에게 이같이 선고했다. A씨는 2021년 8월 9일 오후 세종 시내 한 영화관에서 40대 B씨의 손을 잡아 자신 쪽으로 끌어당기고...
2024.04.26 14:10
경찰, 26일 임현택 의협 차기회장 압수수색… 의협 “명백한 정치탄압”
경찰이 ‘전공의 집단 행동’을 부추긴 혐의로 고발당한 임현택 대한의사협회(의협) 차기 회장 당선인에 대해 26일 추가 압수수색에 나섰다. 의협 측은 이날 압수수색에 대해 ‘명백한 정치 탄압’이라고 주장했다. 의협 측은 또 ‘의사들이 굴복할 것이라 생각했다면 안타까운 일’이라 강조...
2024.04.26 13:56
약 먹고 ‘죽음의 쇼’ 벌인 돌고래들…경찰, 거제씨월드 수사
올 초 거제씨월드에서 질병에 시달리던 큰돌고래 2마리가 잇달아 폐사한 사건과 관련해 업체 관계자들이 경찰 수사를 받게 됐다. 경남 거제경찰서는 큰돌고래 '노바'와 '줄라이'가 병을 앓고 있는데도 항생제 등을 투약해 쇼에 투입했다가 죽게 한 혐의(동물원 및 수족관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로 거...
2024.04.26 13:54
[헤럴드pic] 환영사하는 이부진 한국방문의해위원회 위원장
이부진 한국방문의해위원회 위원장이 26일 인천국제공항 1터미널 밀레니엄홀에서 열린 ‘한국방문의 해 환영주간 개막행사’에서 환영사를 하고 있다.
2024.04.26 13:32
[헤럴드pic] 대화하는 이학재 인천국제공항 사장·이부진 한국방문의해위원회 위원장
이학재 인천국제공항 사장(왼쪽), 이부진 한국방문의해위원회 위원장이 26일 인천국제공항 1터미널 밀레니엄홀에서 열린 ‘한국방문의 해 환영주간 개막행사’에서 대화를 나누고 있다.
2024.04.26 13:31
[헤럴드pic] 박수치는 이학재 인천국제공항 사장·이부진 한국방문의해위원회 위원장·장미란 문체부 차관
[헤 이학재 인천국제공항 사장(왼쪽부터), 이부진 한국방문의해위원회 위원장, 장미란 문체부 차관이 26일 오전 인천국제공항 1터미널 밀레니엄홀에서 열린 ‘한국방문의 해 환영주간 개막행사’에서 박수치고 있다.
2024.04.26 13:31
파리 한 마리 때문에 56명 죽였다…'우순경 사건', 42년만에 추모
파리 한 마리에서 시작된 다툼이 56명의 무고한 희생으로 이어진 '우순경 사건' 피해자의 넋을 가리기 위한 추모행사가 42년 만에 엄수됐다. 26일 경남 의령군 궁류면 평촌리 의령4·26추모공원에서 의령4·26위령제와 추모식이 거행됐다. 우순경 사건은 1982년 4월 26일 밤부터 이튿날 새벽까지 의...
2024.04.26 13:14
인천 송도서 횡단보도 건너던 40대女, 굴삭기에 치여 사망
횡단보도를 건너던 보행자가 굴삭기에 치여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26일 경찰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47분께 인천시 연수구 송도동 사거리에서 굴삭기가 횡단보도를 건너던 보행자를 치었다. 이 사고로 40대 여성으로 추정되는 A씨가 현장에서 숨졌다. 경찰은 굴삭기 기사인 60대 남성 B씨가 횡단보도 보행자 신호를 위...
2024.04.26 1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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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연금개혁, 또 국민 뜻 무시(?)…엉뚱한 정치, 엉큼한 정부 [홍길용의 화식열전]
‘더 내고 더 받자’ ‘더 내기만 하자’ 국민연금 개혁안 논란에 대한 대부분 미디어의 요약이다. 덜 내고 더 받기는 염치가 없고 더 내고 덜 받자니 억울하다. 더 내고 더 받는 게 언뜻 가장 좋을 듯싶다. 그래서일까? 국민연금 개혁안을 시민대표단에 투표로 붙였더니 이 안이 채택됐다. 더 내기만 해야한다는 쪽에서는 복잡한 연금에 대해 잘 모르는 시민대표들이 재정부담을 간과한 채 연금 급여만 높이려 했다고 지적한다. 과연 그럴까? ▶국민의 진짜 뜻은 공적연금 다운 국민연금 국회 연금개혁특별위원
홍길용의 화식열전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