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스포츠
한일대항전 김경태-양용은 뜨고, 이시카와 료 지고
한국남자골프가 ‘아시아 최강’을 자부하던 일본골프의 코를 납작하게 만들었다. 한국은 3일 정산CC에서 막을 내린 일본과의 국가대항전 밀리언야드컵에서 마지막 싱글매치플레이의 압승에 힘입어 일본을 1.5점 대 8.5점으로 누르고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특히 한국의 ‘쌍두마차’로 나선 일본 상금왕출신 김경태와 아시아...
2011.07.04 08:57
‘아 15번홀’ 최경주 AT&T 내셔널 아쉬운 준우승
‘탱크’ 최경주(41ㆍSK텔레콤)가 15번홀에서 통한의 더블보기를 범해 시즌 2승이자 통산 9번째 우승기회를 놓치고 준우승을 차지했다. 최경주는 4일(현지시간)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뉴타운 스퀘어의 애러니민크 골프장(파70ㆍ7237야드)에서 열린 미 PGA 투어 AT&T 내셔널 최종 4라운드에서 버디 6개와 보기 1개, 더블보기 ...
2011.07.04 08:07
골프/한국, 일본 꺾고 국가대항전 밀리언야드컵 우승
한국이 일본을 꺾고 국가대항전인 밀리언야드컵 골프대회 우승을 차지했다. 한국은 3일 김해 정산 골프장(파72…7159야드)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날 싱글 스트로크 매치플레이에서 9번째로 나선 김경태(신한금융)이 후지타 히로유키와 비겨 0.5점을 따내 우승을 확정지었다. 마지막 10번째 선수로 출전한 양용은(KB금융)은 가...
2011.07.03 17:58
평창이 뭔헨 제쳤다
평창이 뮌헨을 제쳤다. 2018년 동계옥림픽 개최지 선정을 위한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위원들의 투표를 앞두고 전 세계 네티즌들의 선택이다.올림픽뉴스 전문 인터넷매체인 ‘게임즈비즈닷컴(www.gamesbids.com)’이 홈페이지에서 진행 중인 투표에서 평창은 경쟁도시인 뮌헨(독일)과 안시(프랑스)를 제치고 1위로 우뚝 섰다...
2011.07.03 15:39
UFC 김동현, 콘딧에 1라운드 2분58초만에 KO패…6연승 무산
김동현(29)이 미국 종합격투기대회인UFC(Ultimate Fighting Championship)에서 카를로스 콘딧(27·미국)에게 패했자. 경기 1라운드 불과 2분58초만의 KO패로 동양인 최초 6연승 달성에 실패하게 됐다.김동현은 3일(한국시각) 미국 라스베이거스 MGM 그랜드 아레나에서 열린 UFC 132에서 웰터급 강자 콘딧에게 1라운드 2분58...
2011.07.03 13:49
<골프시황>작은 호재에도 충분히 반등 가능
회원권 시장이 약보합세를 이어갔다. 장마철과 여름휴가 시즌이라는 변수가 더해지는 시기이다. 매수자의 관망심리도 당분간 유지될 것이다. 본격적인 골프 비수기에 접어들어 추가하락 및 조정이 예상된다. 계속된 시세 하락으로 매수자의 관망세는 커졌고, 매도자는 매도시점을 기다리고 있다. 하지만 상대적으로 하락폭이...
2011.07.02 09:31
“환상적 활약 지동원 데려와 기쁘다”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의 선덜랜드가 지동원의 영입을 공식발표했다. 선덜랜드는 1일(한국시간)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한국 대표팀 스트라이커 지동원이 우리 팀과 3년간 계약을 확정해 공식적으로 선덜랜드 선수가 됐다”고 밝혔다. 지동원의 이적료는 350만 달러(약 38억원), 연봉은 11억원 정도인 것으...
2011.07.01 10:48
“가르시아 잡을걸…” 롯데 때늦은 후회
빗속에 열린 경기에서 나란히 승리했지만 감상은 천양지차다. 지난달 30일 열린 프로야구에서 롯데는 고원준의 완봉 역투에 힘입어 상승세인 KIA를 4-0으로 꺾었고, 하위권에서 치고 올라오고 있는 한화는 카림 가르시아의 3점포 2방 덕분에 SK를 9-6으로 눌렀다. 롯데도 유망주 고원준의 가능성을 재확인했다는 점에서 만족...
2011.07.01 10:47
최경주 이번엔 감좋네
‘탱크’ 최경주(40ㆍSK텔레콤)가 미국프로골프(PGA)투어 AT&T 내셔널대회 첫 날 언더파를 기록하며 무난한 출발을 했다. 최경주는 1일(한국시간)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뉴타운 스퀘어의 애러니민크 골프장(파70ㆍ7237야드)에서 열린 이번 대회 1라운드에서 버디 3개, 보기 2개로 1언더파 69타를 쳤다. 위창수(39ㆍ테일러메이...
2011.07.01 10:46
샤라포바“7년만이야”... 무실세트로 윔블던 결승진출…체코 크비토바와 일전
‘7년만의 우승+무실세트 우승 도전’‘러시안 뷰티’ 마리아 샤라포바(24ㆍ세계랭킹 6위)가 7년 만에 윔블던테니스 결승전에 진출했다.샤라포바는 1일(현지시각) 영국 윔블던의 올잉글랜드 클럽에서 열린 2011 윔블던 테니스 여자 단식 준결승전에서 복병 사비네 리시츠키(22ㆍ독일ㆍ62위)를 2-0으로 제압했다. 이번 대회에...
2011.07.01 10:46
3391
3392
3393
3394
3395
3396
3397
3398
3399
340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연준의 ‘거울’을 깨자…현실은 ‘겨울’을 향해 [홍길용의 화식열전]
고대 중국 성인으로 평가받는 기자(箕子)는 어려운 일을 해결할 때 다섯 가지를 기준으로 삼았다고 한다. 그 중 둘이 복(卜)과 서(筮)다. 쉽게 말해 점을 본 것이다. 다섯 사람이 각각 점을 쳐서 그 중에서 많은 사람의 판단을 믿고 따르는 방식이었다. 점괘를 믿는 걸까 아니면 사람의 판단을 믿는 걸까? 중요한 것은 객관성이다. 사기(史記) 귀책열전(龜策列傳)에서는 ‘구하는 바를 점치면 뜻대로 안 된다’(以蔔有求不得)고 강조한다. 백설공주에 나오는 마법의 거울은 요구에 반응한다. 보고 싶은 것만 보여줄 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