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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입 강황에 밀려왔던 국산 강황, “앞으론 내가 시장 주인공”
▶안전하고 경제적인 강황 소재 개발=국내에서 재배되는 강황은 1년만 재배하기 때문에 여러 해 재배되는 수입 강황보다 기능 성분의 함량이 높을 수 없다는 한계를 갖고 있다. 그러나 수입 강황은 정확히 몇 년산인지 등 재배 정보가 없으며, 세계 50여 종이 보고된 강황 속 식물 중 정확한 기원이 불분명하다. 반면 국내...
2023.03.22 14:55
고선웅, “연극을 왜 봐야할까…제 답은 좀 궁색해요” [인터뷰]
지난 30여년 이어온 성실한 ‘시간의 경험’은 그에게 “쉽고 재밌고 연극”, “관객들이 다시 극장에 올 수 있는 연극”에 대한 답을 찾아줬다. 고 단장은 긴 시간을 돌아보며 “젊을 때엔 내가 하고 싶은 작품을 무대에 올렸는데, 어느 순간 사적인 것이 아닌 공적 테마를 가져야 할 필요가 있다는 생각을 하게 됐다”고...
2023.03.22 13:19
승리, 출소 한달 근황…"지인에 클럽 가자 전화"
[헤럴드경제=민성기 기자] 빅뱅 전 멤버 승리(본명 이승현)의 출소 후 근황이 공개됐다. 22일 스포티비뉴스에 따르면 지난 2월 출소한 승리는 평소 가깝게 지내던 이들에게 직접 연락해 '클럽 가자'라는 제안을 하는 등 여전한 모습을 유지하고 있다. 한 관계자는 "승리가 '잘 지내냐'라며 연락을 취해온 일이 있었다. 다...
2023.03.22 11:51
“무명 뮤지컬배우·레지던트 입주작가 구제”…문체부, 첫 예술인 권리침해 시정명령
[헤럴드경제=신소연 기자]정부가 처음으로 예술인들의 권리침해 사안에 대해 시정 명령을 내렸다. 이에 따라 10명의 청년 예술인들이 부당하게 받지 못했던 출연료가 지급되고, 불공정 거래 내용이 해소됐다. 문화체육관광부 22일 공연 출연료 미지급 사건과 문학 레지던스 불공정계약 등 예술인권리침해행위에 대해 첫 시...
2023.03.22 11:27
[지상갤러리] 김창태, 여정, 2021
김창태(b.1958) 작가는 자연에서 받은 영감을 사유화해서 자신만의 스토로크 기법을 통해 그림을 그린다. 대부분의 작품은 모노톤으로 이루어져 있고, 두터운 한지 위에 물감을 수없이 많은 붓질로 덧칠해 평면적이면서도 입체적이다. 또한 원근법이 잘 드러나지 않는 화폭에는 철학적이면서 서정적인 작가의 감성이 드러...
2023.03.22 11:21
[남산사색]‘나는 신이다’가 바꾼 것
사이비 종교의 실태를 고발한 넷플릭스 다큐멘터리 ‘나는 신이다’가 세상을 바꿨다. 이 다큐가 나가고 난 후 검찰총장은 기독교복음선교회(JMS) 총재 정명석의 공판이 진행 중인 대전지검장에게 “공소 유지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다큐를 보고 많은 신도가 탈퇴하고 있다. JMS 2인자 정조은이 정명석의 범죄...
2023.03.22 11:19
꿈의 무대 다시 서는 ‘가왕’ 조용필
한국 대중음악의 상징인 ‘가왕’ 조용필이 오는 5월 서울 잠실종합운동장 올림픽주경기장 무대에 다시 오른다. 조용필은 5월 13일 오후 7시 30분 올림픽주경기장에서 ‘2023 조용필&위대한탄생 콘서트’를 개최한다. 잠실종합경기장 올림픽 주경기장은 넓은 야외무대지만, 조용필은 조용필만의 첨단 무대기술로 관객석 ...
2023.03.22 11:10
전통의 재해석...새 시대 판소리 한마당
빅토르 위고의 ‘레미제라블’부터 헤밍웨이의 ‘노인과 바다’는 물론 한국의 소설들까지.... 새로운 시대의 판소리가 온다. 이 땅에 살아 숨 쉬는 모든 이야기가 우리 전통의 장단과 운율을 입었다. 소위 말하는 ‘요즘 판소리’는 독특하다. 기존의 판소리 다섯 마당을 뛰어넘어 동서양의 고전부터 익히 알려진 명작을...
2023.03.22 11:08
우리식 클래식 29년...국악관현악, 어제와 오늘을 잇다
사람으로 치면 ‘MZ세대’. 국립국악관현악단의 29년은 지난한 개간사업이었다. 스물아홉 해 동안 척박한 ‘음악적 토양’을 가꾸기 위해 부지런히 토대를 다졌다. 전통 위에서 동시대와 호흡할 ‘창발성’을 가진 작곡가를 발굴하고, 역량있는 지휘자들과 호흡했다. 이를 통해 실험과 파격이라는 거름을 줬다. 시간의 역...
2023.03.22 11:08
용인문화재단 ‘2023 브런치 콘서트 - 전람회 속 멜로디’ 개최
[헤럴드경제(용인)=박정규 기자]용인문화재단(이사장 이상일)은 다음달 22일 용인시평생학습관 큰어울마당에서 ‘2023 브런치 콘서트 - 전람회 속 멜로디’를 선보인다. ‘브런치 콘서트’는 4월 첫 공연을 시작으로 7월, 10월, 11월까지 총 4회에 걸쳐 미술계의 스토리텔러 도슨트 정우철 해설가와 함께 진행된다. 4월,...
2023.03.22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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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한의 리썰웨펀] “지중해 추락한 英F-35B 찾아라” 미·영 수습조 급파 왜?
[헤럴드경제=김수한 기자] 차세대 최첨단 스텔스 전투기로 불리는 미국 록히드마틴의 F-35B가 17일(현지시간) 지중해에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하자 기술 유출 우려에 미국과 영국 수습조가 긴급 투입됐다. 18일 영국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영국 해군은 전날 F-35B 라이트닝 1대가 떨어진 지중해에 수습조를 긴급 투입했다. 이 전투기는 전날 영국 항공모함 퀸 엘리자베스호에서 통상적 훈련을 위해 이륙했다가 얼마 뒤 추락했다. 공군 조종사는 비상 탈출해 항모로 복귀했으나 기체는 바닷속에 가라앉았다. 미국과 영국 등 서방 안보동맹은 러시아가 최첨단 전략자산인 F-35의 기체를 건져가면 기술이 유출될 수 있다고 보고 즉각 대응했다고 이 신문은 전했다. F-35 공군용은 F-35A, 수직 착륙이 가능한 해병대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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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 충전기, 삼성이랑 통일해!” 한국서도 ‘충전단자’ 제한한다? [IT선빵!]
이는 지난해 통과한 EU의 USB-C 충전규격 통일 법안과 유사한 형태다. EU는 2024년 말부터 EU지역에서 판매되는 모든 모바일 기기에 대해 충전단자를 USB-C로 통일하도록 했다. USB-C 단자가 없을 시 해당 모바일 기기는 판매가 금지된다. 당초 EU의 USB-C 충전규격 통일 법안이 발의 됐을 때 업계에선 사실상 애플 겨냥한 법이 아니냐는 얘기가 나왔다. 대다수 제조사의 모바일 기기가 USB-C 단자로 전환 중인 반면 애플은 2012년부터 스마트폰에 자체 라이트닝 규격을 고수하고 있기 때문이다. 국내 소비자들은 박찬대 의원의 이번 법안 발의에 전반적으로 환영하는 분위기다. USB-C타입 충전 단자가 일반화되며 향후 아이폰 교체시 추가 충전 케이블을 구입하지 않아도 되기 때문이다. 다만 일...
IT선빵
“나 같아도 죽여버린다”…도넘은 신당역 피해자 2차 가해[촉!]
[헤럴드경제=채상우 기자] ‘신당역 살해 사건’이 젠더 갈등으로 번지는 모양새다. 정치권까지 나서 젠더 갈등에 불을 붙이고 있다. 이 같은 젠더 갈등이 피해자를 대상으로 한, 도 넘은 2차 가해까지 이어지고 있는 모양새다. 24일 헤럴드경제 취재에 따르면 일부 온라인 커뮤니티,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에 피해자에 대해 근거 없는 추정을 하며, 2차 피해 글이 올라오고 있다. 한 누리꾼은 “가해자는 불법촬영물을 무리 없이 찍을 수 있을 정도로 피해자와 사적으로 가까웠던 것으로 보인다”며 “어떤 면에서는 오히려 치정 관련 범죄라는 생각이 든다”고 했다. 그는 “특정 성별의 단체들이 이번 사건을 스토킹범죄로 일률적으로 규정하고 있다”며 “스토킹처벌법 강화를 외치는 모습은 충분한 공감과 신뢰가 가지 않는다...
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