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넌버벌 코미디팀 옹알스, 3년만에 대학로 공연 재개
[헤럴드경제 = 서병기 선임기자]에든버러 프린지 페스티벌, 멜버른 국제 코미디페스티벌 등 다양한 국제 무대에서 수상하고 영국 웨스트엔드 장기 공연까지 성공적으로 개최한 글로벌 넌버벌 코미디 선두주자 옹알스가 3년여 만에 대학로로 돌아온다. 3월 28일부터 5월 7일까지 서울 종로구 대학로 스튜디오블루에서 펼쳐진...
2023.03.21 22:57
아이브, ‘러브 다이브’ 뮤직비디오로 첫 2억뷰 달성
[헤럴드경제=고승희 기자] 4세대 걸그룹 아이브(IVE)의 인기를 견인한 ‘러브 다이브(LOVE DIVE) 뮤직비디오가 2억뷰를 돌파했다.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지난해 4월 5일 공개된 아이브의 두 번째 싱글 앨범 ‘러브 다이브’에 수록된 동명의 타이틀곡 ‘러브 다이브’ 뮤직비디오로 21일 기준 유튜브 조회수 2억 뷰...
2023.03.21 22:23
‘검정고무신’ 비극 방지 ‘이우영법’ 개정 추진
[헤럴드경제=신소연 기자]웹툰협회가 인기 만화 ‘검정고무신’의 비극 재발을 방지하고자 ‘이우영법’을 추진하기로 했다. 이우영 작가는 ‘검정고무신’의 원작자로, 최근 저작권 보호를 받지 못해 고민하다 세상을 등졌다. 웹툰협회는 21일 성명을 내고 “이 작가와 같은 비극이 이 땅에서 다시는 되풀이되서는 안된다...
2023.03.21 16:26
궁인들도 못갔던 경회루, 올해 2층까지 내어준다
[헤럴드경제=함영훈 기자] 아름다운 경회루는 경복궁 궁인들도 범접하지 못한 곳이었다. 세종때 한 궁인이 야근 당직을 하면서 대체 어떤 곳이길래 가지 못하도록 하는지 하도 궁금해 ‘성지’를 침범한다. 하지만 걸리고 만다. 다음날 문초를 받을 것을 예상하고 두려움에 떨고 있는데, 뜻밖에도 세종은 당직이었던 궁인...
2023.03.21 16:04
박범훈·김대성·황호준, 시대를 관통해 이정표를 세운 ‘오늘의 음악’ [인터뷰]
■ 지금, 이곳의 이야기…“모든 것이 오늘의 음악” 신작을 작업하는 과정에서 세 작곡가는 각기 다른 고민을 안고 있었다. 고민의 방향은 달랐지만, 그 안에서 공통점이 발견됐다. ‘지금의 이야기’라는 점이다. 켜켜이 쌓인 어제 속에서 ‘지금의 오늘‘을 꺼내놓는다. 그렇게 펼쳐놓은 음악은 국악관현악에 제시하는...
2023.03.21 12:15
캐스팅에 ‘남녀의 벽’은 없다
“신이시여, 내가 죽은 뒤에도 나의 음악이 살아남게 해주신다면 당신을 위해 무엇이라도 하겠습니다.” (연극 ‘아마데우스’ 중) 오직 단 한 곡 만이라도, ‘불후의 명곡’을 남기고 싶었던 비운의 음악가. 그래서 스스로를 ‘평범한 사람들의 수호자’라고 말한다. 천재가 되고 싶었지만, 천재를 알아보는 재능에 그쳤...
2023.03.21 11:34
웹툰 ‘정년이’ 창극과 완벽한 만남
시계는 1956년 8월, 한국전쟁 직후로 되돌아간다. 전남 목포의 한 시장통. 어린 동생을 옆에 누이고, 땀을 뻘뻘 흘리며 조개를 팔고 있는 열여섯 소녀가 있다. 소리 한 자락 들려주고 조개 더미를 팔아치우는 ‘생활의 달인’. 제대로 배워본 적은 없지만, 유전자는 빼어났던 정년이는 여성국극단의 공연을 보고 소리꾼의 ...
2023.03.21 11:30
K팝 성지 온 ‘아이돌의 미래’ 해리 스타일스
“안녕하세요. 한국 와서 행복해요.” 성별의 경계를 넘나드는 ‘젠더플루이드(Genderfluid)’ 패션의 아이콘다웠다. 반짝이는 ‘워터멜론(Watermelon)’ 시퀸 점프수트를 입은 해리 스타일스가 등장하자, 1만5000명의 관객은 기다렸다는 듯이 함성을 쏟아냈다. 정확한 한국어 발음으로 건네는 해리 스타일스의 인사에 팬...
2023.03.21 11:20
"고구마인줄" 와인-소금의 만남 '와인소금빵' 맛 어떨까
[헤럴드경제=채상우 기자] 충북 영동군이 특산물인 와인을 활용한 소금빵을 선보여 눈길을 끌고 있다. 군은 시나브로 제빵소(심천면)와 손 잡고 와인소금빵을 개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 사업은 농촌진흥청의 '2021 특산지원 융복합 기술지원 사업'에 뽑혀 10억원을 지원받았다. 빵 반죽에 첨가된 와인은 국내 농가형 ...
2023.03.21 11:08
춘향전·흥부전 아니고 레미제라블·노인과바다…‘완전히 다른 판소리’가 온다
빅토르 위고의 ‘레미제라블’은 ‘판소리 레미제라블 구구선 사람들’(4월 8~22일, 두산아트센터)로 다시 태어났다. 판소리 창작 단체 입과손스튜디오의 작업이다. 이들은 원작의 서사와 인물을 바탕으로 쓴 ‘이 시대의 불쌍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아냈다. 입과손스튜디오의 작업은 기존 판소리의 전통을 새롭게 바라...
2023.03.21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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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헤럴드경제=이세진 기자]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초반부터 진통을 겪은 대통령실 이전을 비롯한 주요 쟁점 예산은 물론 법인세율 인하 등 예산부수법안을 놓고도 평행선을 달리면서다. 회기 내 예산안 처리가 불발된 것은 2014년 국회선진화법 도입 이후 처음이다. 아울러 본회의 처리...
정치쫌!
“나 같아도 죽여버린다”…도넘은 신당역 피해자 2차 가해[촉!]
[헤럴드경제=채상우 기자] ‘신당역 살해 사건’이 젠더 갈등으로 번지는 모양새다. 정치권까지 나서 젠더 갈등에 불을 붙이고 있다. 이 같은 젠더 갈등이 피해자를 대상으로 한, 도 넘은 2차 가해까지 이어지고 있는 모양새다. 24일 헤럴드경제 취재에 따르면 일부 온라인 커뮤니티,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에 피해자에 대해 근거 없는 추정을 하며, 2차 피해 글이 올라오고 있다. 한 누리꾼은 “가해자는 불법촬영물을 무리 없이 찍을 수 있을 정도로 피해자와 사적으로 가까웠던 것으로 보인다”며 “어떤 면에서는 오히려 치정 관련 범죄라는 생각이 든다”고 했다. 그는 “특정 성별의 단체들이 이번 사건을 스토킹범죄로 일률적으로 규정하고 있다”며 “스토킹처벌법 강화를 외치는 모습은 충분한 공감과 신뢰가 가지 않는다...
촉!
[김수한의 리썰웨펀] “지중해 추락한 英F-35B 찾아라” 미·영 수습조 급파 왜?
[헤럴드경제=김수한 기자] 차세대 최첨단 스텔스 전투기로 불리는 미국 록히드마틴의 F-35B가 17일(현지시간) 지중해에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하자 기술 유출 우려에 미국과 영국 수습조가 긴급 투입됐다. 18일 영국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영국 해군은 전날 F-35B 라이트닝 1대가 떨어진 지중해에 수습조를 긴급 투입했다. 이 전투기는 전날 영국 항공모함 퀸 엘리자베스호에서 통상적 훈련을 위해 이륙했다가 얼마 뒤 추락했다. 공군 조종사는 비상 탈출해 항모로 복귀했으나 기체는 바닷속에 가라앉았다. 미국과 영국 등 서방 안보동맹은 러시아가 최첨단 전략자산인 F-35의 기체를 건져가면 기술이 유출될 수 있다고 보고 즉각 대응했다고 이 신문은 전했다. F-35 공군용은 F-35A, 수직 착륙이 가능한 해병대용...
김수한의 리썰웨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