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사회
구정설 연휴 기간, 각종 범죄 25%↓
서울지방경찰청은 24일 올해 설 명절 전후 범죄예방 순찰을 강화한 결과 서울지역에서 중요범죄 신고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5% 감소했다고 밝혔다.서울경찰청은 지난 9일부터 24일까지 접수한 강ㆍ절도ㆍ성폭력 신고는 강도 4건과 절도 1529건, 성폭력 53건 등 모두 1586건으로 전년 동기 2120건보다 534건(25.2%) 줄어든...
2012.01.24 14:21
양준혁 “똥개는 짖어도”…강병규와 트위터 설전 왜?
프로야구 선수 출신 양준혁과 강병규가 인터넷 공간에서 공개적으로 설전을 펼쳤다.트위터 설전의 시작은 지난 23일 양준혁이 자신의 트위터에 양준혁 야구재단 후원방법을 소개하는 과정에서 비롯됐다.양준혁은 모 누리꾼이 “야구재단 혹시 기부는 어떤 방식으로 하나요?”라고 질문하자 “홈페이지를 통해 후원하면 자라...
2012.01.24 14:03
대법 “특허심판 청구시 확정심결 있어야 일사부재리”
특허 심판을 청구한 시점에서 동일 특허가 심판 심결에 의해 확정되지 않았다면 일사부재리 원칙에 위배되지 않는다는 대법원 판결이 나왔다.대법원 2부(주심 양창수 대법관)는 A사가 ‘인터넷 주소 자국어 표기 서비스 시스템’에 관한 특허권을 가진 B사를 상대로 낸 특허 등록무효 청구 소송에서 원고 승소로 판결한 원심...
2012.01.24 13:59
“직장 때문 일산→서울 이사, 양도세 비과세 대상”
직장 때문에 경기도 일산에서 서울로 이사한 사례에 대해 양도소득세 비과세 대상이라는 법원의 판결이 나왔다. 거주지의 시ㆍ군이 다를 뿐 아니라 두 집간의 거리가 양도소득세 비과세 대상이 될 만큼 충분히 멀다는 첫 판결이다. 유사사례를 두고 소송이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서울고법 행정1부(김창석 부장판사)는 정모...
2012.01.24 13:42
日 후쿠시마서 규모 5.1 지진 발생…덕적도 앞바다 2.2 지진
일본과 한국에서 잇따라 지진이 발생했다. 지난 23일 오후 8시45분께 일본 후쿠시마(福島)현 하마도리 앞바다에서 규모 5.1의 지진이 발생했다. 기상청은 후쿠시마현 하마도오리에서 강한 흔들림이 관측됐으며 이바라키현 남부와 도쿄 일부 지역에서도 흔들림이 전해졌다고 전했다. 도쿄전력은 사고 원전인 후쿠시마 ...
2012.01.24 13:00
노인 고민 1위, 저학력 노인은 경제난…고학력 노인은 건강문제
경제난과 건강문제가 노인들의 고민 1위로 조사됐다. 저학력 노인일수록 경제난에, 고학력자일수록 건강에 대한 고민이 많았다. 23일 통계청의 ‘2011년 사회조사’ 결과에 따르면 경제난과 건강문제가 노인 고민 1위로 꼽혔다. 초등학교 졸업 이하 60세 노인 인구는 고민 1위로 경제난을 꼽았다. 전체 중 43.2%가 노인이...
2012.01.24 12:29
8년來 ‘가장 추운 설’…한파에 동파신고 잇따라
설연휴 마지막 날인 24일 영하의 강추위가 전국을 강타한 가운데 설날인 23일 전국 곳곳에서 수은주가 영하 10도 이하로 떨어지면 8년만에 가장 추운 설 연휴를 보내고 있다.기상청에 따르면 24일 중국 중부지방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영하의 기온분포를 보이고 있다.특히 중부지방(강원도...
2012.01.24 12:09
경북궁 세화 재현 행사…임금님이 하사하신 그림은?
민족의 최대명절 설을 맞아 경북궁에서 세화 재현 행사 열렸다.지난 23일 임진년 새해 설을 맞아 서울 경복궁 흥례문 광장에서 ‘임금과 함께하는 세화 재현 행사’가 진행됐다.세화 재현 행사는 세화를 하사한 임금 앞에서 처용무가 춤사위를 펼치는 것으로 진행됐다.세화는 조선시대에 새해를 맞아 국왕이 벽사(辟邪)와 기...
2012.01.24 12:00
‘지하철 스마트족’ 많더니…전자제품이 가방 넘어 ‘지하철 최다 유실물’ 올라
지난해 서울 지하철에서 승객들이 가장 많이 놓고 내린 유실물은 스마트폰, 노트북 등 전자제품인 것으로 집계됐다. 지하철 최다 유실물 자리를 꾸준히 지켜왔던 가방이 ‘스마트 혁명’에 자리를 내준 것이다.서울시가 24일 발표한 ‘2011년 지하철 1~8호선 유실물 통계’에 따르면 유실물 접수 건수는 총 8만6943건으로 전...
2012.01.24 11:59
ILO, 연례보고서 통해 “청년층 실업난 ‘위험수위’” 지적
국제노동기구(ILO)는 24일 공개한 ‘2012 글로벌 고용동향’ 보고서를 통해 “전 세계 청년층이 글로벌 경제침체와 금융위기 속에 가장 심각한 실업난에 시달리고 있다”며 청년층의 실업난이 위험한 수위에 이르렀다고 지적했다.ILO의 연례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전 세계 청년층 7480만명의 약 12.7%가 실업상태다. ILO는...
2012.01.24 11:41
40831
40832
40833
40834
40835
40836
40837
40838
40839
4084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연준의 ‘거울’을 깨자…현실은 ‘겨울’을 향해 [홍길용의 화식열전]
고대 중국 성인으로 평가받는 기자(箕子)는 어려운 일을 해결할 때 다섯 가지를 기준으로 삼았다고 한다. 그 중 둘이 복(卜)과 서(筮)다. 쉽게 말해 점을 본 것이다. 다섯 사람이 각각 점을 쳐서 그 중에서 많은 사람의 판단을 믿고 따르는 방식이었다. 점괘를 믿는 걸까 아니면 사람의 판단을 믿는 걸까? 중요한 것은 객관성이다. 사기(史記) 귀책열전(龜策列傳)에서는 ‘구하는 바를 점치면 뜻대로 안 된다’(以蔔有求不得)고 강조한다. 백설공주에 나오는 마법의 거울은 요구에 반응한다. 보고 싶은 것만 보여줄 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