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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은 김송희 애브넷 LPGA 클래식 첫날 공동선두
지난해 박세리에 이어 이번엔 박지은이다. 미 LPGA투어에서 박세리 김미현과 함께 1세대를 이뤘던 박지은이 김송희(하이트)와 함께 모처럼 선두에 오르며 골프팬들의 눈길을 끌었다. 박지은은 29일(한국시간) 미국 알라바마주 모빌 매그놀리아그로브골프장(파72ㆍ6502야드)에서 시작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애브넷...
2011.04.29 09:37
<현장에서>최고 상금 그러나 어설픈 운영, 갤러리 비매너로 멍드는 발렌타인 챔피언십
‘선수도, 갤러리도 불편한 특급대회?’ 일반 골퍼들에게 발렌타인챔피언십은 ‘한번쯤 가보고 싶지만, 가기 힘든’ 대회였다. 유럽의 스타들이 대거 출전해 국내 선수들과 겨루는 빅매치지만, 2008년부터 3년간 제주에서 개최됐기 때문이다. 내륙인 이천의 블랙스톤골프장에서 열린 올해 대회는, 그래서 많은 골퍼들에게...
2011.04.29 09:16
‘파이널은주인공이?’... 김연아, 쇼트 마지막 주자
주인공은 역시 마지막에 나오는 법이다. ‘피겨여제’ 김연아(21ㆍ고려대)가 2011 세계피겨선수권대회서 쇼트프로그램의 대미를 장식하게 됐다. 아사다 마오(21ㆍ일본 추쿄대)는 이번에도 김연아 바로 앞이다. 뗄 수 없는 숙명의 관계인 셈이다. 김연아는 28일(한국시간) 러시아 모스크바 아이스팰리스 메가스포츠 빙상장...
2011.04.29 09:00
추신수, 첫타석부터 큼지막한 홈런포 가동. 시즌 4호
추추트레인 추신수(29ㆍ클리블랜드 인디언스)가 또 다시 홈런포를 가동했다. 추신수는 29일(한국시간) 프로그레시브필드에서 열린 캔자스시티와 홈경기에 3번 우익수로 선발 출장해 1이닝, 첫타석부터 가운데 담장을 넘기는 큼지막한 솔로 홈런포를 가동했다. 이날 홈런으로 추신수의 현재 타율은 0.247까지 올랐다. 추신...
2011.04.29 08:46
내일의 경기<30·1일>
4월 30일(토) ▶프로야구=넥센-LG(잠실) 두산-SK(문학) 한화-삼성(대구) 롯데-KIA(광주·이상 17시) ▶프로축구= K리그 경남-성남(창원축구센터·15시) 상주-수원(상주시민) 포항-강원(포항스틸야드·이상 15시) 울산-대구(울산문수) 서울-제주(서울월드컵·이상 17시) 인천-전북(인천월드컵) 부산-전남(부산아시아드·이...
2011.04.29 06:40
오늘의 경기<29일>
4월 29일(금) ▶프로야구=넥센-LG(잠실) 두산-SK(문학) 한화-삼성(대구) 롯데-KIA(광주·이상 18시30분) ▶골프= 발렌타인 챔피언십(7시·이천 블랙스톤 골프장) ▶궁도= 제50회 대통령기전국시도대항대회(8시·아산 충무정) ▶복싱= 최현미 WBA 세계타이틀매치 4차 방어전(14시·예산군 덕산 충의사) ▶롤러= 대한체...
2011.04.29 06:39
이대호, 4년만에 도루 성공.. ‘개다리춤’ 약속은?
130㎏이 넘는 ‘거포’ 이대호(29.롯데 자이언츠)가 도루에 성공했다. 터무니 없는 말을 일컬어 ‘이대호 도루하는 소리 한다’고 할 정도로 흔치 않은 일이다. 이대호는 28일 LG 트윈스와 부산 홈경기에서 0-2로 뒤지던 2회말 중전안타로 1루에 출루한 뒤 홍성흔이 헛스윙 삼진으로 물러나는 틈을 타 2루 베이스를 훔쳤다...
2011.04.29 00:45
프로야구 관중 84경기만에 100만 돌파
시즌 개막과 동시에 흥행몰이를 이어가고 있는 2011프로야구가 역대 두 번째로 빠른 속도로 100만 관중을 돌파, 사상 첫 600만 관중 동원에 청신호가 켜졌다. 27일까지 80경기에서 99만 557명이 입장했던 프로야구는 28일 4개 구장에서 5만5306명이 입장해 시즌 총관중 104만 5863명으로 100만 관중을 훌쩍 넘어섰다. 지...
2011.04.29 00:16
‘체면이 영…’ 톱랭커들 줄줄이 하위권...발렌타인챔피언십 첫날
“톱스타들 다 어디갔어?” 국내 유일의 유러피언투어인 2011 발렌타인 챔피언십 1라운드에서 세계적인 강자들이 약속이나 한듯이 하위권으로 추락했다. 28일(한국시간) 경기도 이천의 블랙스톤 골프장에서 열린 대회 첫날 세계랭킹 1위 리 웨스트우드를 비롯해, 양용은(KB금융) 노승열(타이틀리스트), 어니 엘스(남아공...
2011.04.28 18:39
고양시, 2014년 세계피겨선수권대회 유치 나서
경기도 고양시가 2014년 세계피겨선수권대회 유치에 나설 계획이라고 28일 밝혔다. 진종설 고양 빙상경기연맹 회장은 이를 위해 29일부터 5월 1일까지 세계피겨선수권대회가 열리는 모스크바를 방문한다. 진 회장은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집행위원인 오타비오 친콴타 국제빙상경기연맹(ISU) 회장을 만나 이번 대회 유치...
2011.04.28 1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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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한의 리썰웨펀] “지중해 추락한 英F-35B 찾아라” 미·영 수습조 급파 왜?
[헤럴드경제=김수한 기자] 차세대 최첨단 스텔스 전투기로 불리는 미국 록히드마틴의 F-35B가 17일(현지시간) 지중해에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하자 기술 유출 우려에 미국과 영국 수습조가 긴급 투입됐다. 18일 영국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영국 해군은 전날 F-35B 라이트닝 1대가 떨어진 지중해에 수습조를 긴급 투입했다. 이 전투기는 전날 영국 항공모함 퀸 엘리자베스호에서 통상적 훈련을 위해 이륙했다가 얼마 뒤 추락했다. 공군 조종사는 비상 탈출해 항모로 복귀했으나 기체는 바닷속에 가라앉았다. 미국과 영국 등 서방 안보동맹은 러시아가 최첨단 전략자산인 F-35의 기체를 건져가면 기술이 유출될 수 있다고 보고 즉각 대응했다고 이 신문은 전했다. F-35 공군용은 F-35A, 수직 착륙이 가능한 해병대용...
김수한의 리썰웨펀
“나 같아도 죽여버린다”…도넘은 신당역 피해자 2차 가해[촉!]
[헤럴드경제=채상우 기자] ‘신당역 살해 사건’이 젠더 갈등으로 번지는 모양새다. 정치권까지 나서 젠더 갈등에 불을 붙이고 있다. 이 같은 젠더 갈등이 피해자를 대상으로 한, 도 넘은 2차 가해까지 이어지고 있는 모양새다. 24일 헤럴드경제 취재에 따르면 일부 온라인 커뮤니티,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에 피해자에 대해 근거 없는 추정을 하며, 2차 피해 글이 올라오고 있다. 한 누리꾼은 “가해자는 불법촬영물을 무리 없이 찍을 수 있을 정도로 피해자와 사적으로 가까웠던 것으로 보인다”며 “어떤 면에서는 오히려 치정 관련 범죄라는 생각이 든다”고 했다. 그는 “특정 성별의 단체들이 이번 사건을 스토킹범죄로 일률적으로 규정하고 있다”며 “스토킹처벌법 강화를 외치는 모습은 충분한 공감과 신뢰가 가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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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헤럴드경제=이세진 기자]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초반부터 진통을 겪은 대통령실 이전을 비롯한 주요 쟁점 예산은 물론 법인세율 인하 등 예산부수법안을 놓고도 평행선을 달리면서다. 회기 내 예산안 처리가 불발된 것은 2014년 국회선진화법 도입 이후 처음이다. 아울러 본회의 처리...
정치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