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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태환 ‘런던올림픽대비 2차 훈련’ 3관왕으로 성공적인 마무리
‘마린보이’ 박태환(23ㆍ단국대)이 올해 첫 전지훈련지인 호주에서 두둑한 지갑을 챙기고 훈련을 마무리했다. 박태환은 10일부터 12일까지 3일간 열린 지역대회 뉴사우스웨일스 스테이트오픈에서 200, 400m, 1500m 금메달을 휩쓸며 3관왕을 차지했다. 최단 거리 레이스인 50m 동메달 성적까지 치자면 어느 한 종목도 놓치지...
2012.02.13 09:24
위창수 ‘통한의 1번홀 더블보기’ 필 미켈슨에 2타차 준우승
‘더블보기에 날아간 첫 우승.’3일 연속 선두를 질주하며 생애 첫 우승을 노렸던 위창수(40ㆍ테일러메이드)가 통한의 1번홀 더블보기를 극복하지 못하고 우승컵을 필 미켈슨(42)에게 내줬다. 미켈슨은 프로통산 40승을 기록했다. 위창수는 13일(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페블비치 골프장(파72)에서 끝난 미국프로골프(...
2012.02.13 09:14
이대호 이틀간 만점짜리 활약에 “만점짜리 활약”일본언론 들썩
오릭스 이대호(30)가 일본 데뷔 후 첫 실전에서 이틀간 4타수 4안타를 몰아치자 일본열도가 크게 들썩였다.현지 언론 요미우리는 “이대호가 첫 홍백전부터 쾌조의 출발을 했다”고 보도했다. 닛칸스포츠는 “127㎏의 거구인 이대호가 타석에 출렁거리며 나오더니 호쾌하게 공을 때렸다”고 했다. 스포츠호치는 “이대호가 ...
2012.02.13 09:11
‘또 준우승 징크스?’ 올시즌 2개 대회서 한국선수 연속 준우승 아쉬움
‘지난해 준우승 징크스가 또 시작되나.’‘골프여제’ 청야니를 누르고 LPGA투어 정상을 탈환하려는 한국 선수들의 목표가 또 다시 흔들리고 있다. 지난해 수 많은 대회에서 마지막 고비를 넘지 못하고 준우승 행진을 해야했던 한국 선수들이 올해도 다 잡은 우승을 잇달아 놓쳐 아쉬움을 남겼다. 12일 막을 내린 올 LPGA투...
2012.02.13 08:47
쇼트트랙 유망주 노진규, 월드컵 1500m서 6회 연속 金
한국 쇼트트랙의 ‘뉴 에이스’ 노진규(한국체대)가 월드컵 시리즈에서 6개 대회 연속으로 금메달 행진을 이어갔다.노진규는 12일(한국시간) 네덜란드 도르드레흐트에서 열린 2011-2012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쇼트트랙 월드컵 6차 대회 남자 1500m 결승에서 2분23초588의 기록으로 우승했다.신다운(서현고)이 2분23초761로...
2012.02.12 19:48
곽민정 4대륙대회에서 130.52점 10위… 애슐리 와그너 우승
한국 차세대 여자 피겨스케이팅 선수인 국가대표 곽민정(19ㆍ수리고)이 4대륙선수권대회에서 최종 10위에 올랐다.우승은 최종합계 192.41점을 획득한 미국의 애슐리 와그너가, 준우승은 일본의 아사다마오(188.62점)가 차지했다. 곽민정은 12일(한국시간) 미국 콜로라도 스프링스에서 열린 대회 여자 싱글 프리스케이팅에서...
2012.02.12 17:27
퍼거슨 “수아레스는 리버풀의 수치” 맹비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의 알렉스 퍼거슨 감독이 수아레스(리버풀)의 인종차별 언행에 대해 맹비난을 퍼부었다.퍼거슨 감독은 11일(현지시각) 영국 올드 트래퍼드에서 열린 리버풀과의 정규리그 홈경기가 끝난 뒤 상대 공격수인 루이스 수아레스를 퇴출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수아레스는 이날 경기 전 상대선수간 ...
2012.02.12 15:09
2안타 이대호에 日언론 극찬…본인은 “우연”
이대호(30·오릭스 버펄로스)가 일본프로야구 첫 실전 경기에서 2안타를 치며를 성공적으로 데뷔했다.일본의 스포츠전문지 스포츠닛폰은 이대호가 11일 오키나와현 미야코지마 시민구장에서 열린 자체 홍백전에서 4번 타자 1루수로 선발 출전해 2타수 2안타를 기록했다고 12일 보도했다.2회 첫 타석에서 이대호는 투수...
2012.02.12 10:38
골프 위창수, 페블비치 프로암 2라운드 단독선두
위창수(40ㆍ테일러메이드)가 버디와 보기를 오가는 상황에서도 3타를 줄여 미국프로골프(PGA)투어 AT&T 페블비치 내셔널 프로암 대회 2라운드에서 단독 선두에 올랐다.위창수는 11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페블비치 골프링크스(파72ㆍ6816야드)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보기 4개를 범했지만, 샷이글 1개를 포함해...
2012.02.11 10:47
국방부, '승부조작 온상' 상무 배구단 해체 검토 지시
승부조작 철퇴를 맞은 프로배구의 주관기관인 한국배구연맹(KOVO)이 11일 긴급이사회를 개최한다.최근 한국 프로배구계의 근간을 뒤흔들고 있는 승부조작 사건이 일파만파 커지자 남녀 구단들은 당혹감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각 팀 사무국장들은 지난 10일 모여 대책을 논의했다. 최악의 경우인 ‘리그 중단 사태’까지 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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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증세법 개정안…‘부자감세’ 논란의 진실은 [홍길용의 화식열전]
정부가 2024년 세법개정안을 내놨다. 상속·증여세법 개정이 핵심이다. 일부 컨텐츠 제목을 보면 마치 법이 이미 바뀐 듯한 제목들이 많다. 정부의 세법 개정안은 어디까지나 안(案)이다. 세율·세목 법정주의에 따라 법 개정 절차를 밟아야 한다. 국회에서 통과되지 못하면 아무 소용이 없다. 국회 의석 과반을 가진 야당은 ‘부자만 감세’라며 펄쩍 뛰고 있다. 야당도 25년이나 묵은 상속·증여세법 손질은 필요하다는 입장이다. 자산가격 상승에 따른 중산층 부담을 덜어줘야 한다는 이유
홍길용의 화식열전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차 3대 저 집 때문에 자리없잖아!…1대는 지정주차 합시다[부동산360]
늦은 시간 귀가하면 주차공간이 없어 주차장 주변을 돌기만 하던 입주민들이 지정·우선주차제도를 앞다퉈 건의하고 있다. “언제 들어오든 차 한 대는 주차를 할 수 있어야하지 않냐”는 것이 이같은 입주민의 입장이다. 다만 예산이 필요하고, 주말이나 공휴일에 주차장 비효율을 야기할 수 있다는 점이 단점으로 거론된다. 주택건설기준 등에 관한 규정에 따르면 단지 내 세대당 주차대수는 1대(세대당 전용면적이 60㎡ 이하인 경우 0.7대) 이상으로 확보해 아파트를 지어야 한다. 그러나
부동산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