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지구,뭐래
지구,뭐래
“배달 음식 끊었더니” 돈 아끼고, 쓰레기까지 팍팍 줄었다 [지구, 뭐래?]
“배달 음식 좀 끊자.” 왜? 일단 돈을 아낀다. 그리고 건강도 챙길 수 있다(최근 1인가구와 1020세대에서 배달 음식 나트륨 섭취량이 급증세다). 그리고 또 하나, 정말 중요한 게 있다. 바로 배달 쓰레기. 배달 음식 소비가 급증하면서 일회용 쓰레기도 급증했다. 일회용 숟가락, 포크, 나이프, 컵 등. 일회용 용...
2024.06.26 17:51
“다들 왜 돈 주고 생수 사 마셔?” 아직도 공짜 ‘수돗물’ 못 믿는다 [지구, 뭐래?]
지난 24일 오후 6시 30분께 서울 용산구 새나라어린이공원. 초등학교와 접한 터라 어린이 10여 명과 반려동물, 학부모들로 복작였다. 그러나 공원 한 켠에 놓인 수돗가, 정확히는 공공 음수대는 물을 튼 흔적조차 없이 메말라 있었다. 공공 음수대를 이용한 적 있는 질문에 이날 만난 4명의 학부모은 모두 고개를 내저었다....
2024.06.25 19:51
“이 컵라면 쓰레기는 왜 멀쩡해?” 깜짝 놀랄 차이가 있다 [지구, 뭐래?]
일단 위의 사진부터 다시 보자. 두 개의 컵라면이 있다. 이제 취식할 차례. 먹고 나면 당연히 나오는 게 있으니, 바로 컵라면 사발. 스티로폼, 정확히 말하면 플라스틱 한 종류인 폴리스틸렌페이퍼(PSP) 용기다. 요즘은 종이 소재로 많이 대체됐지만, 여전히 인기 많은 일부 컵라면은 플라스틱 용기를 고수한다. 그런데, 두...
2024.06.24 17:41
“흔한 감자튀김 그냥 줘도 안먹었는데” 이젠 없어서 못 먹는다? [지구, 뭐래?]
“감자튀김도 멸종위기” 한동안 맥도날드에서 감자튀김을 먹을 수 없게 됐다. 일시적인 공급망 문제로 일부 냉동 감자의 품질을 담보할 수 없다는 이유. 빠른 시일 내에 판매를 재개하겠다는 게 맥도날드의 입장이지만 언제부터 다시 감자튀김을 먹을 수 있을지는 알 수 없다. 감자튀김 판매가 중단된 건 이번이...
2024.06.21 18:54
“태어난지 겨우 두 달” 끔찍한 사고…매일매일 죽고 있다 [지구, 뭐래?]
“흙밭에 올려 놓으려고 들어봤더니 너무 가볍더라구요” (자연관찰 플랫폼 네이처링) 검은 갈색의 머리에 연할 갈색의 가슴, 눈과 부리 가장자리가 노란 이 새의 이름은 새호리기. 2012년 멸종위기 야생생물 2급으로 지정된 귀한 새다. 앞이 탁 트인 숲에서 주로 살지만, 요즘은 도심에서도 간혹 만날 수 있다. ...
2024.06.20 19:51
“아무도 몰랐다” 소중한 내 퇴직금 넣어뒀는데…어디에 쓰는거야? [지구, 뭐래?]
“퇴직금 넣어뒀는데…어디 쓰는지 몰랐네” 안정적인 노후 대비를 위해 퇴직금을 일시금으로 수령하기보다 연금으로 나눠 받는 추세다. 퇴직연금 가입률은 아직 20% 후반대에 머물지만 퇴직연금 가입을 의무화하겠다는 움직임도 감지된다. 이렇게 모인 돈, 결코 적지 않다. 지난해 말 기준 퇴직연금 규모는...
2024.06.16 12:51
“총알 자국인줄” 다닥다닥 난 구멍…뭔가 했더니 [지구, 뭐래?]
“총알 자국처럼 구멍이 나잖아요” 섬 해안가 등을 두르는 울퉁불퉁한한 지형을 갯바위라고 한다. 밀물과 썰물이 원활히 드나들면서 자연적으로 복잡한 수중 구조가 형성돼 물고기들에게 좋은 서식처가 된다. 다소 위험해 보이지만 베테랑 낚시꾼들에게는 대어를 낚을 수 있는 포인트로 인기다. 문제는 한번에 여...
2024.06.15 14:41
“남은 식용유 버리지 마세요” 아무도 몰랐다…돈 되는줄 [지구, 뭐래?]
“식용유 버리기가 애매해서 튀김 요리 안해요” 튀김 요리, 맛이 좋지만 쓰고 남은 식용유가 ‘처치 곤란’이다. 한번에 많은 양의 식용유를 싱크대에 그냥 흘려버리면 수질 오염을 일으키게 된다. 폐식용유 1ℓ를 정화하려면 무려 20만ℓ의 물이 필요하다. 식용유가 많이 남았다면 키친타올이나 종이...
2024.06.13 19:51
2030년 RE100 달성하면 최대 25조원 절감 “재생에너지 전력수급에 글로벌 경쟁력 달려” [지구, 뭐래?]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등 포함한 동아시아 빅테크 기업이 전력을 2030년까지 100% 재생에너지로 전환할 경우 환경적·경제적 편익이 최대 25조원에 이른다는 분석이 나왔다. 국제환경단체 그린피스가 13일 발표한 ‘테크기업 파워게임: 동아시아 전자산업 공급망의 재생에너지 채택에 대한 비용편익 분석’...
2024.06.13 15:59
“다신 못 볼 이 사진” 제주도에서 전국으로…‘친환경’ 컵이 사라진다 [지구, 뭐래?]
“번거로워도 쓰레기를 줄이는 거라니 기꺼이 동참했는데…아쉽네요” 푸르른 풍경을 배경으로 제주도에서만 마실 수 있는 한정판 음료가 담긴 다회용컵. 제주도 여행에서 한 장쯤 남기는 사진이다. 이 다회용컵 인증샷은 앞으로 볼 수 없게 됐다. 일회용 플라스틱 컵 쓰레기를 줄이기 위한 대안이었던 &ls...
2024.06.12 18:41
1
2
3
4
5
6
7
8
9
1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상·증세법 개정안…‘부자감세’ 논란의 진실은 [홍길용의 화식열전]
정부가 2024년 세법개정안을 내놨다. 상속·증여세법 개정이 핵심이다. 일부 컨텐츠 제목을 보면 마치 법이 이미 바뀐 듯한 제목들이 많다. 정부의 세법 개정안은 어디까지나 안(案)이다. 세율·세목 법정주의에 따라 법 개정 절차를 밟아야 한다. 국회에서 통과되지 못하면 아무 소용이 없다. 국회 의석 과반을 가진 야당은 ‘부자만 감세’라며 펄쩍 뛰고 있다. 야당도 25년이나 묵은 상속·증여세법 손질은 필요하다는 입장이다. 자산가격 상승에 따른 중산층 부담을 덜어줘야 한다는 이유
홍길용의 화식열전
이러면 집값 올라가겠지…너도나도 역세권 개명[부동산360]
인천 검단신도시 내에서 입주를 기다리는 단지들이 잇따라 단지명을 바꾸거나 이를 검토하고 있다. 단지명에 가까운 지하철 역사명을 덧붙여 ‘역세권 아파트’란 이미지를 얻기 위해서다. 아파트명이 단지의 미래 가치에도 영향을 미칠 것이란 판단에 이 같은 개명 움직임이 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27일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최근 ‘검단신도시 디에트르 더 에듀’ 입주예정자 사이에서는 아파트명을 바꾸자는 의견이 나왔다. 단지명에서 검단신도시 대신 내년 개통하는 인천 지하철 1
부동산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