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지구,뭐래
지구,뭐래
“왜 공무원이 치워?” 선거 현수막, 신나게 걸더니…끝나면 ‘아 몰라’ [지구, 뭐래?]
도로를 뒤덮을 만큼 주렁주렁 걸렸던 선거 현수막들. 선거가 끝나면 당연히 건 사람이 치워야 한다. 후보자들이 현수막 철거를 해야 하는 게 의무다. 도의적으로도, 제도적으로도 그렇다. 그런데 현실은? 지방자치단체 공무원들이 나선다. 심지어 선거가 끝나고도 한참 뒤까지 방치돼 있는 현수막들도 부지기수. 당선했다고...
2024.04.25 19:50
“온실가스도 저희가 다 줄이나요?” 국내 첫 기후소송 공개변론…미래 세대 평등권은? [지구, 뭐래?]
“어릴 때부터 기후위기를 겪었는데, 이제 온실가스를 줄일 책임도 우리가 해야 한다구요?” 2013년 생인 김나단 학생은 이미 지구 평균 기온은 산업화 시기보다 1도 가량 높아진 때에 태어났다. 초등학교에 입학할 무렵에는 코로나19가 발생하면서 학교에 갈 수도, 밖에서 뛰놀지도 못했다. 마스크를 쓴 친구의 ...
2024.04.23 19:37
“안 눌려 답답해, 버릴래” 키보드 되살릴 초간단 비법이 있다 [지구, 뭐래?]
“꽤 많은 키보드가 청소 한번 하면 잘 작동돼요” 자주 사용하는 만큼 자주 망가지는 전자제품 중 하나가 바로 키보드다. 일상적으로 사용하다 보니 과자 부스러기가 들어가거나 콜라나 커피 등이 튀기도 한다. 이렇게 키가 눌리지 않은 키보드, 가장 손쉬운 선택지는 폐기다. 그러나 키보드를 버리는 것도 가볍...
2024.04.22 19:50
“냄새에 국물 뚝뚝” 귀찮은 음식물쓰레기, 단돈 5만원에 해결했다 [지구,뭐래?]
“10ℓ짜리는 싱크대 아래에도 쏙 들어가요. 3일에 한번 정도 물을 비워주면 돼요” 날이 풀릴수록 음식물쓰레기를 관리하기 어려워진다. 음식물쓰레기 봉투 하나를 다 채우기까지 냄새가 나거나 벌레가 꼬이는 데다 흥건해진 봉투를 버리는 것도 고역이다. 그래서 사는 게 음식물 처리기. 하지만 가격도 수십 만...
2024.04.21 20:40
“먹고 살기 바빴어요” 60대 어머니 요양보호사 학원 빠지고 간 곳은… [지구, 뭐래?]
“저는 사실 사회 문제에 제 의견을 내본 경험이 없습니다. 먹고 살기 바빴으니까요. … 그치만 기후위기를 막기 위한 법과 정책이 만들어지는 과정에 나같은 사람의 삶도 반영되기를 바라게 됐습니다” 서울에 사는 60대 황선자 씨는 19일 요양보호사 자격증 학원을 빠졌다. 대신 종로구 보신각 앞 광장으...
2024.04.19 20:15
“삭힌 홍어·두리안, 둘 중 뭐 먹을래?” 쓰레기통에 달린 황당 질문, 알고보니 [지구, 뭐래?]
“삭힌 홍어, 두리안. 이 중 뭘 먹을래?” 호불호가 갈리기로 둘째라면 서러울 두 음식. 쉽사리 결정하기 힘들다. 황당하면서도 고민되는 질문, 그런데 더 이상한 건 이 질문이 적혀 있는 장소다. 다름아닌 쓰레기통이다. 황당한 질문에 황당한 장소. 도대체 무슨 일일까? 이 쓰레기통은 지난 7일 부산 수영구 광...
2024.04.19 14:51
“구석마다 스멀스멀” 끔찍한 곰팡이, 무턱대고 방치했다간 [지구, 뭐래?]
보기만 해도 괴로운 곰팡이, 이제 더 기승을 부릴 전망이다. 기후변화 영향으로 곰팡이가 슬기 쉬운 고온다습한 날들이 많아져서다. 심지어 곰팡이도 기후변화에 따라 더욱 강력해지고 있다. 침수, 폭염 피해 등에 집중됐던 기후변화 대응 정책에도 이젠 곰팡이 제거로까지 확대되는 모습이다. 곰팡이는 기후변화를 가늠하는...
2024.04.18 18:50
“물에 빠진 이 동물, 설마?” 실화냐…어쩌다 이 지경까지 [지구, 뭐래?]
낙타가 힘겹게 물속에서 버둥거리고 있다. 결국, 목만 남기고 모두 물에 잠겼다. 한두 마리가 아니다. 낙타떼가 모두 물속에 휩쓸리고 있다. 상상할 수 없는 일이 현실로 되고 있다. 사막을 거닐어야 할 낙타들이 폭우에 떠내려간다. 1년치 내릴 비가 단 하루 만에 쏟아진 두바이에서 벌어진 일이다. 낙타가 이 지경이니 사...
2024.04.17 20:51
“오랜만이다, 기념으로 찰칵!” 요즘 귀해진 유리병 콜라…이게 친환경이라고? [지구, 뭐래?]
“TV 광고 속 북극곰은 유리병 콜라를 마셨습니다” 환경단체들이 추억 속으로 사라져 가던 유리병을 끄집어냈다. 일회용 플라스틱 병 쓰레기를 줄이기 위해서다. 유리병의 자리를 대체한 플라스틱 병은 한번 사용하고 나서는 버린다. 그에 비해 유리병은 잘 걷어 잘 헹구기만 하면 계속 다시 쓸 수 있다. 플라스...
2024.04.17 19:27
“여행 선물로 딱이었는데” 유명한 이 커피, 이젠 귀해서 못살 판? [지구, 뭐래?]
“구수하고 텁텁한 맛, 베트남 커피 좋아했는데…” 가성비에 개성있는 맛으로 베트남 여행 단골 선물이던 베트남 커피 G7. 국내에서 가장 많이 팔리는 믹스커피 다섯 손가락 안에 들던 이 커피가 귀한 몸이 될 전망이다. 베트남 커피가 최근 연일 최고가를 갈아치우고 있어서다. 이같은 역대급 가격은 유례...
2024.04.17 16:51
1
2
3
4
5
6
7
8
9
1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차 3대 저 집 때문에 자리없잖아!…1대는 지정주차 합시다[부동산360]
늦은 시간 귀가하면 주차공간이 없어 주차장 주변을 돌기만 하던 입주민들이 지정·우선주차제도를 앞다퉈 건의하고 있다. “언제 들어오든 차 한 대는 주차를 할 수 있어야하지 않냐”는 것이 이같은 입주민의 입장이다. 다만 예산이 필요하고, 주말이나 공휴일에 주차장 비효율을 야기할 수 있다는 점이 단점으로 거론된다. 주택건설기준 등에 관한 규정에 따르면 단지 내 세대당 주차대수는 1대(세대당 전용면적이 60㎡ 이하인 경우 0.7대) 이상으로 확보해 아파트를 지어야 한다. 그러나
부동산360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상·증세법 개정안…‘부자감세’ 논란의 진실은 [홍길용의 화식열전]
정부가 2024년 세법개정안을 내놨다. 상속·증여세법 개정이 핵심이다. 일부 컨텐츠 제목을 보면 마치 법이 이미 바뀐 듯한 제목들이 많다. 정부의 세법 개정안은 어디까지나 안(案)이다. 세율·세목 법정주의에 따라 법 개정 절차를 밟아야 한다. 국회에서 통과되지 못하면 아무 소용이 없다. 국회 의석 과반을 가진 야당은 ‘부자만 감세’라며 펄쩍 뛰고 있다. 야당도 25년이나 묵은 상속·증여세법 손질은 필요하다는 입장이다. 자산가격 상승에 따른 중산층 부담을 덜어줘야 한다는 이유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