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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뭐래
지구,뭐래
셰프 출신 CEO의 자존심, “대체육도 맛으로 정면승부"[지구, 뭐래?]
대체육은 음식의 형태나 질감을 새롭게 만들어내는 분자요리에 기반한다. 대체육 미래도 이와 연관돼 있다. 치마살, 살치살처럼 특수부위 형태로 소비자 맞춤형 질감과 식감을 만들어낼 수 있다. 소비자가 원하는 지방, 근육 함량 등을 선택할 수도 있다. 영양소도 조절할 수 있다. 환자 음식 처방전이 QR코드 형태로 만들...
2022.02.21 06:01
육개장·왕뚜껑 컵라면, 아직 ‘스티로폼’인데 문제 없나요? [지구, 뭐래?]
그럼 결국 스티로폼 컵라면으로 돌아가야 한다는 말인가? 실제 일각에선, 소비자들이 깨끗이 씻고 햇빛에 말려 배출하기만 한다면 PS가 자원순환 측면에선 친환경적일 것이란 평가도 있다. 하지만 간편하게 먹기 위해 선택한 컵라면을 설거지까지 하고 이틀 이상 말려 배출할 소비자가 얼마나 될까. 해법은 ‘수거’에 있...
2022.02.19 06:01
“가랑비에 옷 젖듯…환경운동, 시위 대신 바이럴은 어때요?” [지구, 뭐래?]
일부러 구축해 온 가벼운 이미지와 달리, 기후 위기를 대하는 자세는 누구보다 진지하다. 기후변화청년단체는 매년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가 열릴 때마다 현장을 찾아 주요 인사들의 발언을 곱씹고, 함께 모인 전 세계 청년들과 네트워크를 구축해 협력할 것이 없을지 고민한다. 최근엔 직접 정치적 목소리를 내는 ‘...
2022.02.17 09:44
재활용에 미친 20대 CEO…대학 졸업도 전에 100억 회사 키운 비결 [지구, 뭐래?]
-플라스틱을 분해할 때에도 탄소가 배출될 테니, 완전히 친환경적이라고만 보기엔 힘들지 않나요? “분해하는 만큼 탄소가 새로 배출되는 것은 사실입니다. 하지만 원래대로라면 소각장으로 보내져 태워졌을 플라스틱이 순도 100%로 소재로 바뀌어 재활용되기 때문에, 전체적으로는 탄소 배출량이 줄어들게 되죠. 분리배출...
2022.02.17 06:01
작년에만 여의도 3배가 산불로 사라졌다[지구, 뭐래?]
산림은 생태계의 탄소저장고로, 이산화탄소 배출 감소 및 기후 변화 완화에 핵심이다. 현재 국내 산림의 59.3%는 21~40년생으로 탄소흡수량이 많은, 귀한 나이대의 나무들이다. 문제는 그 뒤를 이을 연령대의 나무가 부족하다는 데에 있다. 인구구조로 치면, 4050에 비해 2030이 부족한 셈이다. 시간이 흐르면서 급격한 노...
2022.02.16 19:05
똥까지 고민하는 사람들, 친환경적으로 쌀 순 없나요?[지구, 뭐래?]
마법의 기술이 있다 [헤럴드경제 = 김상수 기자]아이들과 놀아주기 힘들 때, 반드시 통할 ‘마법의 기술’이 있다. 일단 이 단어만 들어도 벌써 킥킥거린다. 서먹한 분위기도 금세 후끈 달아오르니, 이 마법 같은 대화 주제는 바로 ‘똥’이다. 똥을 고민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환경 중요성이 부각되면서 전 인류 누구...
2022.02.16 06:02
우리나라 바다 쓰레기 20%가 제주도에 있다 [지구, 뭐래?]
제주 지역 해양 쓰레기가 급증한 것은 관광객 영향으로 분석된다. 송재호 의원은 “코로나 영향으로 제주도의 내국인 관광객이 폭증하면서 환경수용량을 초과했다”며 “해양쓰레기가 강을 통해 바다로 유입되고 해변으로 밀려와 관광산업에까지 큰 손해를 끼치고 있다”고 했다. 한편, 전국적으로 해양쓰레기 중 가장 큰...
2022.02.15 06:01
폐그물 재활용해 만든 갤럭시S22…“거북이 희망 vs 값 내려라” [지구, 뭐래?]
소비자 반응은? 소비자들은 갤럭시S22에 적용된 환경 친화적 시도를 어떻게 평가했을까. 재활용 플라스틱을 플래그십 스마트폰에까지 적용한 것을 두고 ‘환경에 진심’이라는 긍정적 평가도 있지만, 일부는 제품의 내구성에 대해 의구심을 내비치거나, 실제 환경에 기여한 정도는 미미할 것이라는 지적을 내놓기도 했다....
2022.02.12 06:01
회사원인 그가 ‘부캐’를 만들었다[지구, 뭐래?]
느슨한 연대 그는 “참여자가 계속 늘어서 와이퍼스가 지구를 닦는 사람들의 ‘느슨한 연대’로 성장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참여자가 줄어들거나 그만 둔다면? 그 역시 개인의 선택이란 답이 돌아왔다. 각자의 삶도 바쁜 와중에, 거창하거나 끈끈한 연대나 활동은 그가 생각하는 방향성이 아니다. 들어오는 것도 그만...
2022.02.11 06:01
“그린워싱? 그거라도 해야 바뀌죠” 친환경 스타트업 대표의 부탁 [지구, 뭐래?]
2022.02.10 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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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재 기사
[김수한의 리썰웨펀] “지중해 추락한 英F-35B 찾아라” 미·영 수습조 급파 왜?
[헤럴드경제=김수한 기자] 차세대 최첨단 스텔스 전투기로 불리는 미국 록히드마틴의 F-35B가 17일(현지시간) 지중해에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하자 기술 유출 우려에 미국과 영국 수습조가 긴급 투입됐다. 18일 영국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영국 해군은 전날 F-35B 라이트닝 1대가 떨어진 지중해에 수습조를 긴급 투입했다. 이 전투기는 전날 영국 항공모함 퀸 엘리자베스호에서 통상적 훈련을 위해 이륙했다가 얼마 뒤 추락했다. 공군 조종사는 비상 탈출해 항모로 복귀했으나 기체는 바닷속에 가라앉았다. 미국과 영국 등 서방 안보동맹은 러시아가 최첨단 전략자산인 F-35의 기체를 건져가면 기술이 유출될 수 있다고 보고 즉각 대응했다고 이 신문은 전했다. F-35 공군용은 F-35A, 수직 착륙이 가능한 해병대용...
김수한의 리썰웨펀
“예쁘지 않나요?” 삼성 야심작 ‘오렌지빛’ 이런 모습 [IT선빵!]
이와함께 공개된 이미지를 보면, 색상 외에도 후면 카메라 모듈의 디자인 변화가 두드러진다. 동일한 크기의 카메라 모듈이 세로로 나란히 배치된 갤럭시22와 달리 갤럭시S23 울트라에는 카메라 모듈 크기가 각각 차이를 보인다. 하나의 모듈은 크기가 유독 커졌다. 갤럭시S23은 삼성 스마트폰 최초로 2억화소가 적용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갤럭시S22 울트라에 1억800만 화소 카메라가 적용된데 이어 1년만에 2억 화소까지 적용되면서 후면 카메라 모듈 디자인에도 대대적인 변화가 예고됐다. 한편, 갤럭시S23은 내년 2월~3월경 공개·출시된다. 갤럭시S22와 마찬가지로 기본, 플러스, 울트라 모델로 출시될 전망이다.
IT선빵
이준석이 “정말 친하다” 말한 ‘윤리위’ 이양희, 어떤 인연?[정치쫌!]
국민의힘 관계자는 “사실상 이 위원장이 이 대표 운명의 키를 쥐고 있는 것인데 이 위원장이 지금 어떤 생각을 갖고 있는지 아는 사람이 거의 없다”고 말했다. 당 일각에선 이 위원장을 비롯한 윤리위원들이 이 대표의 최측근인 김철근 당대표 정무실장의 증거 인멸 의혹에 대해 징계 절차를 개시한 것을 놓고 사실상 이 대표에 대한 징계 수순 아니냐는 관측이 나온다. 또다른 국민의힘 관계자는 “이 대표가 본인에 대한 징계 결정이 나와도 이 위원장을 본인이 임명했기 때문에 ‘반대 세력의 압박’이라는 주장도 할 수 없게 된 것”이라고 했다. 다만, 이 대표의 성상납 의혹에 대한 경찰 조사가 진행되고 있는 만큼 윤리위가 먼저 징계를 결정하기는 어려울 것이란 시각도 있다. 이 대표 측근으로 분류되는 정치권 인사들은 이...
정치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