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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재산공개>한나라당 의원, 재산 1~9위 싹쓸이
25일 국회 공직자윤리위원회가 공개한 국회의원재산공개 변동에 따르면, 한나라당 의원들이 가장 ‘부유한’ 것으로 나타났다.한나라당 의원의 평균 재산은 268억2700만원으로, 이번에 재산이 공개된 여야의원 292명의 평균 재산(162억100만원)보다 60% 많았다.특히 3조6700억원원대의 재산을 신고해 부동의 1위를 차지한 정...
2011.03.25 09:06
<재산공개>‘부동의 1위’ 정몽준, 주가 상승에 2조원 껑충
정몽준 한나라당 전 대표가 주식평가액이 급증하면서 1년 사이 재산이 2조원 이상 늘었다.25일 국회 공직자윤리위원회가 공개한 국회의원 재산변동 신고내역에 따르면 2010년 12월 31일 현재 정 전 대표의 재산은 3조6709억원이다.이는 2009년 말 당시 1조4502억원에 비해 2조2207억원이나 증가한 것으로, 정 전 대표를 제외...
2011.03.25 09:06
<재산공개>김대중 대통령 서예는 얼마? 희귀재산 백태
25일 국회 공직자윤리위원회가 공개한 국회의원재산변동 목록에 따르면 대부분 부동산과 주식, 예금 등의 형태로 재산을 보유하고 있지만 간혹 희귀한 재산을 보유한 경우도 심심찮게 찾아볼 수 있다.대표적인 것이 고가의 보석이다.정의화 국회부의장(한나라당)은 배우자 명의로 1.5캐럿 다이아몬드 반지 2개와 진주목걸이...
2011.03.25 09:05
靑 참모진, 1년새 재산 12.7%늘었다..평균 16억3천만원
청와대 참모진의 평균 재산은 16억3415만원으로 부동산 가격 상승 효과로 1년 전보다 1억8435만원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25일 공개된 2011년 고위공직자 재산 신고 현황에 따르면 임태희 대통령실장과 수석비서관 및 비서관 등 청와대 참모진 53명의 1인당 평균 재산은 16억3415만1000원으로 지난 해 14억4980만원에 비해...
2011.03.25 09:05
<재산공개> “고위공직자 10명 중 7명 ↑...평균 4000만원”
행정부와 지방자치단체 고위 공직자 10명 중 7명은 재산이 늘어난 것으로 파악됐다.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가 25일 공개한 중앙부처 1급 이상과 지방자치단체장, 광역의원, 교육감 등 고위 공직자 1831명의 작년 말 기준 재산변동 신고 내역에 따르면 이들의 평균 재산액은 11억8000만원으로 조사됐다. 1년 전 혹은 6.2 지방...
2011.03.25 09:03
<재산공개>李 대통령, 4억원 늘어난 55억원 신고...집값상승, 예금증가
이명박 대통령의 재산이 집값과 회원권 가격 상승, 예금 증가 등으로 지난 해 4억여원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25일 공개된 2011년 공직자 보유재산 변동 신고내역에 따르면 이 대통령과 부인 김윤옥여사의 재산은 54억9659만8000원으로, 지난 해 신고가액인 50억8719만6000원에 비해 4억940만2000원 늘어났다.이 대통령 소...
2011.03.25 09:03
<재산공개>외교부, 장관보다 4배 부자인 의전장
고위 외교관 중 3분의 2가 지난 1년간 재산을 늘린 것으로 나타났다. 25일 공개된 공직자 재산변동 현황에 따르면 외교통상부와 산하 기관 신고대상자 43명 가운데 29명의 재산이 증가했다. 김성환 외교부 장관은 8억5248만7000원이던 재산이 지난해 4334만원 늘었다. 급여 등을 저축해 재산이 늘었다는 설명이다. 김 장관이...
2011.03.25 09:03
<재산공개> 오세훈 시장 재산 58억원...1억1000만원 ↑
오세훈 서울시장의 재산이 지난 해 1억1000만원 늘면서 총 58억원인 것으로 조사됐다.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가 25일 공개한 서울시 및 24개(중구 제외) 자치구 고위공무원의 재산변동 내역에 따르면, 작년 말 기준 오 시장의 재산은 58억7만6000원으로 전년보다 1억1271만4000원 증가했다. 예금은 2억6587만3000원, 회사채와...
2011.03.25 09:02
<재산공개> 최시중 3억 등 방통위 고위공직자 소폭 증가
방송통신위원회 소속 고위공직자들의 재산은 대체로 소폭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아파트 평가액과 주가 상승의 영향이었다.25일 정부 공직자윤리위원회는 1급 이상 공직자의 재산변동 신고 내용을 공개했다. 이 자료에 따르면 최시중 방송통신위원장이 신고한 재산은 배우자 포함 73억8000여만원인 것으로 나타났다...
2011.03.25 09:02
<재산공개> 법조계 고위직 76%, 10억 이상 보유
법조계 고위 공직자 10명 중 7명 이상이 10억원 이상의 자산가인 것으로 파악됐다. 25일 대법원과 헌법재판소, 정부 공직자윤리위원회에 따르면 법조계의 재산 공개 대상자 210명 가운데 160명(76.2%)이 10억원 이상의 재산을 신고했다. 지난 해 재산공개에서 198명 중 142명(71.7%)보다 4.5% 포인트 늘었다. 20억원 이상의...
2011.03.25 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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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재 기사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500억 허공으로 날아갔다…재개발 휘청에 나온 특단의 대책 [부동산360]
서울 중랑구 중화동 일대 중화3재정비촉진구역의 재개발 사업이 기약 없이 미뤄지자 서울시가 갈등 해결을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중화3구역 재개발 부지는 브리지론(초기 토지비 대출) 만기 연장과 본 프로젝트파이낸싱(PF) 전환에 실패해 공매로 넘어갔지만, 연이은 유찰로 수의계약을 기다리는 상태다. 시는 소유권 변동 후 사업을 빠르게 정상화 시킬 수 있도록 중재에 나선다. 15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서울시는 중랑구 중화동 303-9번지 일대 중화3구역 재정비촉진구역에 정비사업 코디네이터를 파견할 계획이다. 정비사
부동산360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